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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 유사장 8년형 선고/“사채모집 상습사기죄 해당”
【대전=박상하기자】 대전지법 형사2부(재판장 장용국 부장판사)는 29일 오대양사건 선고공판에서 (주)세모사장 유병언 피고인(51)에게 상습사기죄를 적용해 징역 8년을,개발실차장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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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못밝힌 집단 변사 미스터리/오대양(추적 ’91:2)
◎세모 사채유입 승강이만 계속/자살타살 규명기대 또한번 물거품/집단부락·공동생활 새로 밝혀 7월10일 김도현씨(38)등 전오대양직원 6명이 느닷없이 경찰에 자수,암매장사건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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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양의혹」여전히 남았다/「세모」관련 못밝혀
◎유사장 혐의 추가 못해/검찰,오늘 종합수사결과 발표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 사건을 수사해온 대전지검은 20일 (주)세모 유병언사장(50)을 상습사기 혐의로 기소하고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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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 박용준씨수배
◎집단변사 현장서 행적 의혹많아/오대양삼우관계 중개역할… 자수모임도 참석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16일 박순자씨의 동생 박용준씨(41)가 수배된 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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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가 자수시켰다/오대양사건/암장범 6명 추궁끝에 밝혀내
◎삼우부장 이재문씨가 권유/변호사비용 천여만원 대줘/사건 확대될줄 예상못하고 오대양과 관계끊으려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 특수부는 6일 (주)세모측이 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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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집 다니러온 재미교포여인(주사위)
◎송재화로 제보 경찰 10시간 잠복 ○…3일오전 세모사채모집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송재화씨(45·여)가 서울 신길동 Y아파트에 은신하고 있다는 제보가 경찰에 접수돼 경찰들이 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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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양변사/16개의문점 수사/검찰/「시체 서둘러 화장」등 밝히기로
◎진술 모순많은 박순자 남편 재소환/자수자들 세모에 도움요청 밝혀내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과 관련,(주)세모 유병언 사장(50)을 상습사기혐의로 구속수감한 대전지검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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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 유 사장 구속/김기형씨도/송 여인등 3명은 수배
◎검찰,오대양사건 정밀 재조사 착수/수사팀 보강/자수동기등 밝히기로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1일 (주)세모 유병언사장(50)·전 삼우트레이딩 개발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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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양 사건과 무관”/세모부사장 주장
【대전=특별취재반】 (주)세모는 31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오대양사건과 관련,검찰의 수배를 받고 있는 송재화씨는 유병언사장의 이름을 도용,사채모집 사기행각을 벌였다』며 세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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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변사 세모 관련여부 추적/유 사장 구속이후 수사방향
◎박 교주가 빚에 시달릴때 유씨외면이 원인일수도/드러난 혐의는 사기의 “빙산일각” (주)세모 유병언사장 구속을 계기로 수사팀이 대폭 보강되는등 검찰의 오대양사건 수사가 총력제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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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 유 사장 검찰진술/안수 받았지만 목사신분 아니다
(주)세모 유병언 사장은 1일 상습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될 때까지 이틀간 검찰의 철야심문을 받았다. 유사장은 조사과정에서 오대양 및 사채사기사건 관련 혐의사실을 부인하면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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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사장 11억 「사채사기」확인/검찰 철야조사
◎서울·광주·수원서 끌어모아/송재화·강석을씨등 조달/유사장 “나는 모른다” 완강히 부인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31일 (주)세모 유병언 사장(5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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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사장 소환 「사채」수사/검찰/오늘 철야조사뒤 내일 구속방침
◎박순자·송재화와 관계추궁/오대양 변사사건 규명키로/세모 부사장·구원파 선교부장등도 조사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주)세모 유병언사장(50)을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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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사장 캐면 매듭 풀린다”/검찰의 오대양수사 방향
◎말맞추는 자수자 심경동요 기대/세모오대양 자금거래 집중 추적/복음침례회와의 관계부터 손댈듯 오대양사건을 전면 재수사중인 대전지검이 30일 (주)세모 유병언사장을 소환,조사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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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장 사채모집독려/오대양경리 밝혀/변사직전까지 송여인 찾아와”
【대전=최형규기자】 (주)세모사장 유병언씨가 오대양 집단변사사건 훨씬 전부터 송재화씨(45·여)를 오대양으로 보내 사장 박순자씨(87년 사망)의 사채모집을 독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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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사기 혐의로/유 사장 사법처리/검찰 금명 소환계획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점은 29일 숨진 오대양사장 박순자씨와 송재화씨(45·여) 등이 끌어모은 사채가 세모측에 전달된 자금유통경로가 확인됨에 따라 박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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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세모오대양 “숨바꼭질”/윤곽 떠오르는 위장자수 배후
◎연결고리 사실상 노출된셈/송여인→돈→집단변사로 압축/유사장 소환되면 매듭 풀릴 새 국면 오대양농장 집단암매장과 거액사채의 세모유입 의혹사건은 검찰이 금명간 세모의 유병언 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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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여인 세모찾아 사채전달 목격”/전 직원들 진술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28일 세모의 전신인 삼우트레이딩 당시 영업부장 박남주씨(45·서울 방배동 한국교회목사)와 수배중인 송재화씨(45·여)가 끌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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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파헤친 오대양 사채고리/사회(지난주의 뉴스)
◎집단 변사·자수동기등 의혹/호우피해 골프장 난립 때문 ○세모 유사장 출국금지 ○…베일에 가려있던 송재화씨(45·여)와 (주)세모 유병언 사장과의 관계가 검찰의 수사와 언론의 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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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여인 일 나는 모른다”/세모관련 하영수씨 본사 단독인터뷰
◎“사채모집 관여안해… 유사장 존경/성경 믿지만 구원파신도 아니다” 세모의 대주주 및 감사로 송재화씨의 사채모집과정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의혹을 사고 있는 하영수씨(45·여·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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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에 사채입금 시인/오대양 전 과장/회사측에 전달경로 집중수사
◎검찰,유사장 29일쯤 소환방침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27일 오대양경리과장 최의호씨(31)로부터 『박순자씨의 부탁에 따라 모금한 사채를 여러차례 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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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여인 배후 하여인 추적/세모 대주주… 사채모집 관련 혐의
◎사건 드러나자 돌연 잠적/유사장도 집에 자주 드나들어/송여인과 함께 도피 가능성 짙어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27일 송재화씨(45·여)가 끌어들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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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마 서너차례 운반/운전사 밝혀/유 사장도 만났다”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과 관련,상습사기혐의로 검찰의 수배를 받고 있는 송재화씨(45·여)가 광주지역 구원파신도들로부터 끌어들인 사채를 세모의 전신 삼우트레이딩 개발실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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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화 주도 세모 자금원/「통용파」어떤 종교 조직인가
◎세모 유사장 「재림예수」로 숭배/공동소유 주장 사채모집 독려/오대양교주도 신도… 구원파선 제명 오대양사건과 관련,사채행방열쇠를 쥔채 잠적한 송재화씨(45·여)가 주도한 「통용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