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비육우 길러 연소득 2백 만원

    청주시 분평동11의1 김갑용씨(33)는 축산에 손을 댄지 3년만에 연간 2백 만원의 순수익을 올리는 비육우단지의 기틀을 굳혔다. 예비역 육군대위인 김씨가 소를 기르기 시작한 것은

    중앙일보

    1976.11.26 00:00

  • 진돗개가 줄어든다

    천연기념물 제5호인 진돗개가 점차 줄어들어 보호육성대책이 시급하다. 진돗개의 본고장인 전남 진도군의 경우 72년 8천 9백 61마리까지 늘어났던 진돗개가 올해는 6천 9백 마리로

    중앙일보

    1976.11.03 00:00

  • 살찐 소 기르기 신기록|500일만에 524kg으로

    한우를 생후 5백일만에 체중 5백24kg에 달하는 성우로 길러 내 국내한우 비육사상 최고기록이 수립됐다. 한우를 일반사육농가보다 3배 이상이나 비육 시킨 주인공은 칠순의 이광우씨(

    중앙일보

    1976.10.27 00:00

  • 외화 벌어들일 산누에나방

    제주도 일원의 야산에서 자생하며 상수리나무 잎 등을 갉아먹고 사는 벌레가 고소득 잠종으로 개발돼 외화를 벌어들이게 됐다. 산누에나방 또는 천 잠이라고 부르는 이 벌레는 4월 하순께

    중앙일보

    1976.10.27 00:00

  • (8)내일의 꿈을 위해 땀흘리는 현장

    눈앞에 해수욕장이 있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논에서 김을 매던 임순규씨(심·강원도 강릉시 저동322)는 땀을 훔치며 잠시 허리를 펐다. 저동에서 5백m쯤 떨어진 해안은 동해

    중앙일보

    1976.08.06 00:00

  • 장관…물오리대군 열병식|2천마리 기르는 영광군 박도일씨

    오리대군의 열병식이 바닷가에 펼쳐진다. 영광군 여산면 두우리 박도일씨(34)는 마을에서 부르기를 오리아버지-. 2천여마리의 오리가 박씨를 따라 마을에 들어서는 모습은 일대장관. 박

    중앙일보

    1976.07.30 00:00

  • 주거래은행제 배정 업체 이름 일체 비밀로|금주 우수 발명 뽕잎 대신한 누에 인공 사료|수출 부진으로 재고량 늘어나는 화학 섬유

    1일부터 대기업의 주거래은행제가 실시됨에 따라 은행 감독원은 10개 담당 은행 (5개 시=은 신탁·외환·산업·주택·부산)에 대해 주거래 업체를 지정 통보했는데 은행 감독원을 비롯해

    중앙일보

    1976.07.01 00:00

  • 축산업면세 연장

    정부는 축산진흥책의 하나로 축산업에 대한 면세기간을 조정, 연장키로 확정했다. 경제장관 간담회를 거쳐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한 축산업 면세조치를 위한 관계법 개정안에서는 ①축산업을

    중앙일보

    1976.06.26 00:00

  • 농우 자가사육증 허위로 발급받아 만여두 도살 5천여만원 탈세

    서울시경은 31일 농우자가 사육증을 위조, 5천6백여만원의 세금을 탈세한 쇠고기 도매 시장인 협진식품주식회사 (서울 영등포구 발산동 139·대표 성상옥·43) 직원 이광연 (42·

    중앙일보

    1976.05.31 00:00

  • 정서교육에 큰 성과 새사육

    어린이들의 학습관찰용으로 기른 애완용새가 수출되어 외화를 벌어들였다. 춘천효자국민학교(교장이봉수)는 작년11월 학교조류관찰원에서 기른 십자매·「잉꼬」·금화조 등 5백쌍을 일본에 수

    중앙일보

    1976.04.09 00:00

  • 갈팡질팡 축산정책

    연초부터 계속되어 온 쇠고기파동이 6백g 근당 1천4백원으로 현실화되면서 표면상으로는 일단락 된 것 같다. 그러나 가격현실화는 일시적인 미봉책일 뿐 시중에서는 1근에 1천5백원까지

    중앙일보

    1976.03.25 00:00

  • 양잠농의 사활이 걸려있다|일본의 생사수입일방규제…그파문

    지난74년8월이후 생사의 대일수출이 일본당국의 일방적 조치로 규제받았고 금년부터는 다시 견년사, 견직물등 관계제품까지 규제할 움직임을 보이자 국내양잠업계는 일부 보업을 준비하는등

    중앙일보

    1976.03.04 00:00

  • 천미터 고지서 꽃사슴 사육

    ○…해발 1천2백m의 가파른 산봉우리에서 녹용을 생산하는 꽃사슴을 길러 연간 4천여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경남울주군상북면이천리산1 신불산 꼭대기에서 김한준씨(56)가 69년1

    중앙일보

    1976.01.16 00:00

  • 「칠면조」로 소득 높여

    경기도양주군주내면파주1리 주민들은 칠면조를 길러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60가구 가운데 57가구가 칠면조를 길러 한집 평균 3.7마리. 모두 2백10마리나 되고 연중 수입은 2백

    중앙일보

    1975.12.19 00:00

  • (35)다각 개발·혁신 영농을 위한 「시리즈」-품종 혁신의 기수들(5)

    한우는 고기를 제공하는 것(육우)보다 농경을 돕는 일소(역우)로서 주로 이용돼 왔다. 이 때문에 어깨 부분이 매우 발달되어 끄는 힘은 좋으나 엉덩이 부분은 뾰족하여 살점이 없다.

    중앙일보

    1975.12.05 00:00

  • 호당소득 목표 5년을 앞당겨

    6일 경제동향보고에서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받은 전남 완도군 금일면 동백리 새마을은 전남도 최남단인 완도군청소재지로부터 20여「마일」이나 동남쪽으로 떨어져있는 외로운 낙도. 동백리가

    중앙일보

    1975.10.06 00:00

  • (26)토끼 기르기(하)

    「소농에 소가축」이라는 「유럽」지역의 격언과 같이 대 가축을 사육할만한 경지와 사료 작물포가 없는 영세 농가에서는 토끼 기르기가 가장 적합한 부업이랄 수 있다. 적은 자본으로 착수

    중앙일보

    1975.09.19 00:00

  • (24)|토끼 기르기(상)

    토끼 기르기가 10여년만에 다시 권장되고 있다. 토끼 사육은 식량사정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세계적으로 토끼 사육업이 급속히 발전했던 시기는 1차 세계대전 전후. 전쟁에 따른

    중앙일보

    1975.09.05 00:00

  • 한우 인식 자금 상환기간 연장

    농협중앙회는 농가의 안정적인 한우 사육을 지원하기 위해 한우 인식 자금의 상환기간을 6∼8개월간 연기키로 결정.

    중앙일보

    1975.09.04 00:00

  • 옥천 소 길러 보라고 권유

    5일 서울·경기·강원 등의 4개 모범 새마을을 둘러본 김종필 총리는 먼저 서울 성동구 내곡동 신흥 마을 양돈 사업장을 살펴봤다. 김 총리는 『연간 6∼7천만 원쯤 의 돼지 수출로

    중앙일보

    1975.08.06 00:00

  • 돼지고기 수요가 날로 늘고 있다

    오늘날의 돼지체중이 1백kg을 넘는데 비해 재래종 돼지의 체중은 불과 25∼30kg에 지나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돼지사육이 비교적 활기를 띤 것은 2O세기 들어서면서부터. 191

    중앙일보

    1975.08.05 00:00

  • 호주산 면양 도입|3백70마리 도착

    호주산 면양 3백70마리가 12일 추가 도입됐다. 이들 면양은 전북 남원의 운봉 목장에서 사육하며 새끼 면양은 일반 양축 농가에게도 마리당 5천원씩으로 분양한다. 농수산부는 76년

    중앙일보

    1975.06.13 00:00

  • (5) 품종개량④-양돈

    『개량 돈 비육사업을 통해 제2의 인생보람을 찾고 있다.』 양돈 교장 선생님의 말이다. 한평생을 2세 국민교육에 몸바쳐온 정의성씨(71)는 내일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정성껏, 의

    중앙일보

    1975.04.04 00:00

  • "황폐한 국토를 다시 찾자" (중)|이병철

    대표적 산악국인 「스위스」는 좁은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쇼 케이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농업이 곧 국방』인 「스위스」의 국토 면적은 우리 나라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중앙일보

    1975.03.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