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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한강 515㎞ 맑은 물길 지키는 ‘맑은 마음’
한강 발원지인 강원도 태백시 검룡소에서 차고 맑은 물이 넘쳐 흐르고 있다. [사진=안성식·최승식 기자, 양영석 인턴기자]한반도 허리를 가로지르며 동쪽에서 서쪽으로 힘있게 흐르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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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맞아 달라지는 청와대
5년 만에 청와대의 주인이 바뀐다. 25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인’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공식 취임하면서다. 주인이 바뀌면 집도 바뀐다. ‘이명박 청와대’는 ‘노무현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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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맞아 달라지는 청와대
어둠이 내리는 청와대. 24일 밤이 지나고 새 주인이 들어가면 청와대의 모습은 많이 바뀌게 된다. [중앙포토] 5년 만에 청와대의 주인이 바뀐다. 25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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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법인카드 등 최소 50가지 달라진다
억대 연봉에 고급 승용차는 기본. 책상과 의자가 바뀌고 공기청정기·소형냉장고 등의 사무용 집기도 지급된다. 이 밖에 배우자 정밀 건강검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국내 굴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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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법인카드 등 최소 50가지 달라진다
억대 연봉에 고급 승용차는 기본. 책상과 의자가 바뀌고 공기청정기·소형냉장고 등의 사무용 집기도 지급된다. 이 밖에 배우자 정밀 건강검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국내 굴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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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피죤 外
◆생활용품 전문업체인 피죤은 18일 서울 남산 서울교육연구정보원에서 ‘어린이 과학교실’을 열었다. 초등학생 38명이 참여해 정전기 발생 장치를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내는 실험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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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세계프랜차이즈협의회 살펴보니 해외 창업은 웰빙이 대세
창업자의 절반 이상이 식당을 택하는 한국과 달리 해외에선 웰빙과 고급 서비스를 앞세운 다양한 창업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음악과 조명 시설을 갖춘 릴랙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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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가족 서재' 꾸미니 독서 시간 늘었어요
안방을 서재로 바꿨다. 책장과 4인용 테이블을 놓고도 아이가 바닥에서 뒹굴며 책을 볼 수 있다 서재를 꾸미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전에 서재 하면 보통 개인적이고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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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색 지대 - 신사동 가로수 길을 가다
가로수길 서쪽 색다른 디자인에 손길 갤러리가 많은 것이 특징. 지난 봄부터 새로운 가게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주 도로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에이스토리’와 개방형 구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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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가구, 디지털과 만나다
1980년대 초반, 대기업 기술연구소에 근무하던 코아스웰(옛 한국OA) 노재근(60·사진) 회장은 미국 출장길에 방문한 현지 회사 근무 환경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파티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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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몸을 따라 흐르다
세월을 뛰어넘는 곡선미인체를 감싸 안는 곡선 디자인의 의자들이 최근 한국의 인테리어 시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멀리 이탈리아와 덴마크 등에서 날아온 이 의자들은 과감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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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과 디자인을 조화시킨, 그 센스
돌이켜보니 의자에 앉아 뭉그적거리며 살았다. 돌아다닌 시간을 제외하면 40대의 10년을 컴퓨터 자판과 씨름하며 보낸 셈이다. 혼자만의 삶(being alone)이 주는 행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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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의자에 미쳐, 의자에 빠져
의자 등받이가 척추를 따라 길게 양쪽으로 갈라진 '듀오백'의자는 이미 학생용 및 사무용 의자 브랜드로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다. 의자시장에서 '듀오백'은 이색적인 업체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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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동행 인터뷰 박근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4일 부산 해운대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한나라 부산포럼 초청 강연회’에서 강연을 마친 뒤 웃으며 퇴장하고 있다.부산=송봉근 기자 14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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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은 '금쇼파'에 앉나? '1인용이 무려 84만원'
경기도의회가 도의원들의 쇼파를 개당(1인용 기준) 84만원짜리로 교체하기로 하는 등 청사환경 개선을 위해 수억여원을 쏟아붇기로 해 비난을 받고 있다. 13일 경기도의회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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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가구업체 리바트 - 눈물의 구조조정 … 7년만에 웃었다
생산 라인을 점검하던 경규한 사장이 소사장들과 활짝 웃고 있다. 아래 사진은 부산 APEC 정상회의때 쓰였던 리바트의 사무용의자1998년 외환위기 당시 리바트(당시 현대종합목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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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퍼시스 … 가구에 '패션' 입혔다
[사진=안윤수 기자]1980년대 초만 해도 대부분 사무실은 투박하고 차가운 느낌을 주는 철제가구가 점령하고 있었다. 철제 책상이나 보관함은 무거울 뿐만 아니라 녹이 슬기도 해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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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리 노트북에 받침대가 놓인 이유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11층에 있는 호주축산공사. 이 회사 사무실의 근무환경이 최근 바뀌었다. 책상에 놓인 노트북 밑에는 높이 15㎝가량의 받침대가 고여 있다. 책상 위 사무용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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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리 노트북에 받침대가 놓인 이유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11층에 있는 호주축산공사. 이 회사 사무실의 근무환경이 최근 바뀌었다. 책상에 놓인 노트북 밑에는 높이 15㎝가량의 받침대가 고여 있다. 책상 위 사무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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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로그 시대가 온다 14. 소금장수가 만드는 미래형 '컴팩시티'
인터넷의 선조가 한국이라고 하면 아무리 국수주의라고 해도 웃을 것이다. 그러나 농담이 아니다. 어느 칼럼니스트의 말대로 "한국의 유통구조는 유럽처럼 수요자가 상인을 찾아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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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족 시대 … 의자가 뜬다
라이프스타일 변화 가구시장도 영향 '소파는 가고 의자가 뜬다.' 1~2인용 의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1인용 안락의자나 소형 벤치 등이 잘 팔린다. 일부 백화점은 이들 의자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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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웹사이트가 권장하는 피로회복법
"피로는 노화를 촉진하는 노화촉진제." 북한의 대외 홍보용 웹사이트 조선인포뱅크는 5일 피로를 제때에 푸는 것이 노화 방지에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고 일상 생활에서도 간편하게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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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이탈리아 패션 명가, 극과 극 건물 패션
▶ 돌체 앤 가바나의 디자이너 집무실.▶ 고풍스런 분위기의 푸치성 볼룸. 세계적인 패션 그룹으로 꼽히는 이탈리아의 '돌체 앤 가바나'와 '에밀리오 푸치'. 각각 밀라노와 피렌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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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불황 깊어 렌탈·반품·중고품 사이트 북적
사무실을 새롭게 꾸미고자 한다면? 책상.의자.소파.냉난방기.팩스.복사기.문서 세단기.냉온수기 등은 물론 칸막이로 쓰는 파티션까지 렌털 전문업체에서 빌려 쓸 수 있다. 체육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