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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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술과 간
술의 과음으로 발생되는 질환에는 앞에서 얘기한 지방간을 비롯, 알콜성 간염과 간경변증 등 3가지로 구분된다. 이중에서 지방간은 수일간의 지속적인 과음만으로도 쉽게 발생되고 1∼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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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임신과 건강
대부분의 산모는 임신 40주 전후의 2주 사이에 분만을 하는데 임신 37주전에 분만을 하는 경우를 조산이라고 부른다. 조산은 전분만의 5∼7%를 차지하고 있으며, 조산이 되어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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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 질환이 수명 2년단축
한국인은 뇌혈관 질환으로 인해 평균수명이 2년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선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정요한교수팀이 84년도의 사망원인 통계와 한국인 생명표를 이용해 조사한 「뇌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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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성질환 예방
의학의 발달로 감염성질환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반면 선천성 이상질환은 상대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의 유전성질환신생아출산비율은 대략 1백명중 3∼5명꼴이다. 출생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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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줄필요 "있다" "없다"
『AIDS가 무서운 범이긴 하지만 정부나 언론이 국민들에게 주는 공포감이 지나칩니다」 『병 자체도 무서운 것이지만 문란한 성생활과 도덕적 타락이 심각한 때에 이를 계기로 아무리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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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S 동양인이라고 안심못한다
「현대판 나병」 「신이 내린 세기말적 형벌」로 비유되는 AIDS(후천성면역결핍증)가 지구촌 곳곳을 공포의 도가니로 만들고 있다. 2주전 일본여성 1명이 사망했고, 미국에서는 콘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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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질환사망 부쩍 늘었다|운동부족·스트레스 등 원인 기획원분석
근래 뇌졸중 등 뇌혈관 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의 비율이 급격히 늘고 있다. 또 한국사람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위암이나 간암·결핵·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의 비율이 월등히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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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식중독인가
여름철 계절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식중독사고가 잇달아 집단적으로 일어나 식품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지난 18일 아시안게임 자원봉사요원 60여명이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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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백혈병|영화에서처럼 불치병은 아니다
백혈병-. 불치병의 대명사로 영화나 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병이다. 백혈병은 곧 사형선고를 의미하는 것이었고 그래서 영화나 소설은 으례 비극으로 막을 내리고 만다. 그러나 이제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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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폐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암은 폐암으로 알려져있다. 폐암은 남자의 경우 위암·간암에 이은 3위의 암으로 순위에는 변동이 없으나 전체 암환자에 대한 비율은 81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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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하) 종착역은「경변증」과「암」|증세 자각했을 땐 늦다
간질환의 종착역이라 할 수 있는 간경변증과 간암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한 보고에 의하면 간경변증으로 입원한 사람이 82년에는 6대 성인법의 12·9%를 차지했으나 83년에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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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점성
세모가 다가오자 세계 점성가들도 분주해졌다. 미국의 점성가들은 내년은 세계의 지도자들이「불운의 해」를 맞게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새해엔 핼리혜성이 73년만에 다시 가까이 오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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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만병의 근원" 인가
현대인은 흔히「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든가「비만은 건강의 적신호」「설탕은 몸에 해롭다」는 등의 갖가지 건강상식을 쉽게 신뢰하고 또 그에 맞춰서 생활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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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자 평균수명 74.8세로 세계최장수 WHO조사, 여자 1위는 80.8세의 스위스
■…일본남자들과 스위스여자들이 각각 74.8세와 80.8세의 가장 긴 평균수명을 누리는 것으로 20일 발표된 세계보건기구 (WHO) 의 조사결과 나타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남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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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원 박경수교수에게 들어본다|나날이 발전하는 자동·정밀기기 취급자 실수 어떻게 막나
각종 기계장치가 복잡·정밀해지고 자동화됨에 따라 인간적 실수가 치명적인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회로 바뀌고 있다. 지난달 미엘시비어 과학출판사와『인간실수의 분석·예견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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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5만도시가 사라졌다"
○…피해가 가장 심한 아르메로읍상공을 비행한 「리베라스」라는 한 조종사는 인구5만명의 이도시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는 『보이는 것은 아르메로읍을 뒤덮은 진흙더미뿐이었으며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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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불치병걸려 6개월내 사망가능성
【워성턴UPI=연합】「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은 현재 불치병을 앓고있어 6개월 이내에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워싱턴 포스트지가 27일 보도했다. 포스트지는 이날「마르코스」대통령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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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술」보도에 워싱턴 초비상|레이건 장종양수술 발표되던 날 백악판·시민표정
「레이건」대통령이 장폴립수술을 간단히 끝마쳤다는 뉴스가 나온 직후 『대수술이 필요한 또다른 종양이 발견됐다』는 발표가 나오자 워싱턴정가는 아연 긴장의 빛을 띠고있다. 백악관에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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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운동 무리하면 부작용 확률 많다
여름철의 지나친 운동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대학스포츠의학회 (ACSM)의 한 연구에 따르면 무더위속에 달리거나 테니스·골프 등을 무리하게 강행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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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생명 값은 8억여원″
■…사람의 생명을 돈으로 환산하기는 어렵지만 개인의 인명 손실 때, 또는 사회적인 위험도를 평가할 때 경제적인 측면에서 생명에 값을 매기는 경우가 있다. 최근의 한 연구보고서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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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계속 쌓이면 암이길 저항력 잃는다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웃으며 살라. 슬픔· 분노· 고독· 불안등 정신적 스트레스는 인체의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암·심장병등 성인병을 일으킨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지난 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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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 즐기며 야채 적게 먹을 때|암에 걸릴 확률 2.5배 높아
■…술·담배를 즐기면서 야채를 적게 먹는 사람은 그 반대의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보다 암에 걸릴 확률이 2·5배나 높다고 일본국립암센터연구소의 「히라야마」역학부장이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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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으로 죽는 확률|도시인이 50%쯤 높다
도시사람들이 암이나 고혈압.당뇨병등 성인병에 걸려 죽는 확율이 시골사람들보다 50%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경제기획원이 81년 사망신고 21만6천6백47건을 대상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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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 훨씬 쉬워졌다|타인장기 거부반응 억제 수술뒤 감염예방 효과도
장기이식에 르네상스시대가 왔다. 다른 사람의 장기를 접합하면 면역체계의 거부반응으로 그동안 침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던 장기이식이 사이클로스포린이란 새로운 약의 출현으로 활기를 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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