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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프로 알맹이가 아쉽다

    겨울방학과 졸업·진학 철을 맞아 여러 사회교육단체가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문화프로그램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때 TV의 청소년대상 프로그램은 아직도 오락일변도이거나 이런저런 특집물에

    중앙일보

    1986.01.20 00:00

  • KBS-2『사랑방중계』노인층대상 기획 바람직

    ○…23일밤 KBS제2TV의 『사랑방중계』에는 할아버지·할머니들이 스튜디오를 가득 메워 훈훈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펼쳤다. 그동안 너무 도시취향적이고 젊은층 위주라는 지적도 있었던

    중앙일보

    1985.11.25 00:00

  • 3년 7개월만에 TV복귀 『꽃반지』연출 김재형씨

    드라머『달동네』의 연출가 김재형씨(49)가 방송을 떠난지 3년7개월만에 다시 KBS(제작위원)로 돌아와 드라머연출을 맡았다. 『TV드라머에 바친 20년을 돌아볼수 있는 시간이었읍니

    중앙일보

    1985.09.13 00:00

  • 가족오락물 시청자 참여 아쉽다

    ○…·최근 양TV는 「유쾌하고 즐겁다」는 엇비숫한 내용의 가족대상 오락프로그램을 5개나 방영하고 있다. KBS 제1TV의 『즐거운 가족게임』제2TV의 『가족오락관』, MBC-TV의

    중앙일보

    1985.05.28 00:00

  • 사회·교양

    □…KBS 제1TV 『해외기획』(20일 밤 8시)=「여기는 홍콩」. 홍콩 반환협정 조인 이후 동양의 진주 홍콩에 지금 서서히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 아편으로부터 시작된 홍콩 번

    중앙일보

    1985.03.20 00:00

  • (5)우리부부 작품 상급미술관서 전시

    나는 위크데이에는 프라하 근교 브르노에 있는 타피스트리 공항에 나가서 온종일 산다. 나는 이곳에서 상오 7시부터 하오 5시까지 내 타피스트리 작품을 제작한다. 체코에서 아르트 프로

    중앙일보

    1984.09.07 00:00

  • 서울에서 프라하까지|인생유전 34년…이기순여사 수기

    북경중앙미술학원에서 보낸 5년은 30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버린 지금까지도 생생한 기억으로 내 가슴에 아름답게 남아있다. 사랑하는 남편 「야로슬라브」를 만나기도 했으려니와 그토록 키

    중앙일보

    1984.09.05 00:00

  • (2)"외로울땐 「고향생각」불렀지요"

    비바람에 날리고 찢겼던 나의생에 새로운 환희를 안겨준 남편 「야로슬라브·베이체크」-. 사랑하는 그를 만날 수 있었던 북경중앙미술학원시절의 아름다운추억들은 뒤로 돌리고 싶다. 나는

    중앙일보

    1984.09.01 00:00

  • 생방송남발…소재·진행상 문제많다.|욕설등이 나오는 경우에 대비한 장비의 보완도 시급

    지난26일 상오 MBC-TV가 생방송으로 보여준『아, 가슴이 아파요』는 한국방송사상 심장수술장면을 처음으로 중계했다는 데서 각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새세대심장재단설립과 발맞춰

    중앙일보

    1984.02.28 00:00

  • KBS 국악대상 수상자·가요대상 후보자 결정

    KBS는 83KBS 국악대상수상자 및 83KBS가요대상후보자를 발표했다. ▲가악본상=이동규▲가악신인상=이오규▲판소리본상-조상현 (국창) ▲판소리신인상=김동애(전 국립창극단원)▲민요

    중앙일보

    1983.12.22 00:00

  • "가장 좋아하는 소설은 『상록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설은 심훈의 『상록수』 이며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춘원 이광수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문화방송이 지난달 22∼23일 여의도 스튜디오 특설전시장

    중앙일보

    1983.11.16 00:00

  • 꼽추가 미녀사랑해

    KBS제1TV『명화극장』(27일 밤10시10분)=「노트르담의 꼽추」. 원제 The Hunchback Of Notre Dame. 「빅토르·위고」의 원작을 「존촵게이」가 각색한 최신판

    중앙일보

    1983.02.26 00:00

  • 단짝인 「돈」·「코스모」 할리우드로

    MBC TV 『주말의 명화』(13일 밤9시40분)=「비는 사랑을 타고」. 원제 Singing in The Rain. 단짝 친구인 「돈」과 「코스모」는 20년대에 할리우드로 들어간다

    중앙일보

    1982.11.13 00:00

  • 은퇴 뒤엔 레코드점 하겠어요

    「실비어·스위니」가 한국에 다시 왔다. 79년 4월, 아시아지역에선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최됐던 제8회 세계 여자 농구 선수권대회에서 최우수선수 (MVP)로 주목을 끌었던 캐나다의

    중앙일보

    1982.08.03 00:00

  • 불 사설라디오 외설프로 경쟁|정사장면 숨소리까지 중계

    ■…「미테랑」정부의 등장과 함께 제철을 만난 프랑스의 사설방송국들이 청취자확보를 위해 희한한 프로를 제작해 화제가 분분하다. 카르본14라는 미니방송국은 지난1월 젊은 여자의 자살극

    중앙일보

    1982.03.03 00:00

  • 녹화로 메우기 일쑤…생방송 특성 못살려『상쾌한 아침입니다』|내용은 새것, 필름은 전날 쓴 것을 재탕『MBC뉴스데스크』

    ○…KBS제2의『상쾌한 아침입니다』는 생활정보를 담은 생방송. 2시간 짜리 프로답게 다채로운 내용을 담고있으나 생방송의 특성을 살리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지난 8일의 경우『풍물

    중앙일보

    1982.01.13 00:00

  • 외국어·천박한 말 분별 없이 남용

    ○…책을 읽을 때 반드시 빨간 연필을 들고 틀린 글자를 고쳐가며 읽는다는 이들이 가끔 있다. 이 교정기자 정신을 TV에도 적용할 수 있다면 싶을만큼 요즘의 우리네TV에는 눈에, 귀

    중앙일보

    1981.08.26 00:00

  • 「할리우드」에서|『뉴욕』으로

    「폴·뉴먼」「재크·레먼」「로버트·드·니로」「로런스·올리비에」「존·길거드」「더들리·무어」「라이저·미넬리」「페이·더너웨이」「프랭크·시내트러」등 미국 영화계를 움직이고 있는 대「스타」들

    중앙일보

    1981.01.12 00:00

  • 시청자와 애환을 함께 민송 27년

    방송의 공영화에 따라 「텔리비전」· 「라디오」 ·FM등 모두 29개방송이 통합된다. 서울· 부산의 TBC-TV· 「라디오」· FM을 비롯해 DBS 「라디오」· 광주의 전일방송·

    중앙일보

    1980.11.19 00:00

  • (하)할리우드 시절과 가족관계

    영화배우「로널드·레이건」은 B급 배우에 불과했다.「할리우드」의「워너·브러더즈」사 소속으로 1937년『사랑은 전파를 타고』란 첫 작품에「스포츠·캐스터」역을 맡은 이후 57년 은막에서

    중앙일보

    1980.11.07 00:00

  • 영화사 군웅할거

    57년에 들어 우리나라 영화계는 두개의 단체로 갈라져 있던 한국영화제작자협회와 대한영화제작가협회가 통합, 사단법인 한국영화제작가협회로 발족했다. 새로 발족된 제작가협회는 회장에 정

    중앙일보

    1980.02.25 00:00

  • (8)영화

    지난해로 회갑을 맞은 한국영화지만 아직도 우리 영화는 지식인과 일반에게 불신을 받고 여전히 혼미와 방황속에서 방향을 찾지못하고 있다. 그런만큼 80년대에는 어떻게 달라질것인가, 그

    중앙일보

    1980.02.01 00:00

  • 「거논」,『쾌거인생』

    □…극단 「거논」은 「포네스」작 『쾌거인생』을 11∼25일 동극단 「스튜디오」에서 연장공연. 하오4시·7시. 10장이나 되는 많은 장면이 무질서하게 전개되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

    중앙일보

    1978.10.11 00:00

  • 「거론」『쾌거인생』|10일까지 공연

    □…극단 「거론」은 「오프·오프·브로드웨이」극『쾌거인생』을 10일까지 동극단 「스튜디오」에서 공연한다(평일하오 6시, 토·일 하오3시·6시). 산장이나 되는 많은 장면이 무질서 하

    중앙일보

    1978.10.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