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프랑스」인과 병원

    「프랑스」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프랑스」국민을 전국적으로 조사한 결과 전국민의 60%가 각종 질병을 매약으로 자가치료 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즉 「프랑스」인의 3

    중앙일보

    1972.01.14 00:00

  • 초겨울 건강에 적신호「세균성 상기도 염」 번져

    이상기후가 계속된 요즈음 감기증세와 유사한 「세균성(A형 연쇄상구균) 상기도 염」이 전국적으로 번지고있어 초겨울의 건강관리에 적신호를 울리고 있다. 서울대부속병원·성모병원·「메디컬

    중앙일보

    1971.12.08 00:00

  • 34세 이상의 사망자 3분의1이 담배로

    【오타와AP동화】담배로 인한 각종질환으로 말미암아 죽는 사람의 수는 팻병이나 「콜레라」로 죽는 사람 수와 맞먹는다고 영국왕립의학협회회장 「찰스·폴레저」박사가 「오타와」에서 가진 기

    중앙일보

    1971.10.28 00:00

  • 10일 약의 날|병 부르는 약의 남·오용

    10월10일은 제15회 「약의 날」. 이날을 맞아 해마다 다채로운 행사를 벌여온 대한약사회는 금년에도 11개 시·도지부를 통해 무료배부를 하는 등 갖가지 행사를 벌일 계획이다. 「

    중앙일보

    1971.10.09 00:00

  • (948)난동의 예방

    KAL「빌딩」에서의 전 파월기술자 난동사건을 보고 앞으로의 우리사회가 진정코 전율할 사태로 번질것만 같아소름이 끼칠 정도이다. 소위 난동을 부린측이 나쁜지, 회사측이 틀렸는지의 시

    중앙일보

    1971.09.17 00:00

  • 무자격 조산원 판쳐

    서울시내에 요즘 무자격 조산원과 조산된 자격을 갖고 있으면서도 의료시설을 제대로 갖추고 있지 않은 채 의료행위를 하는 조산원이 늘어나 임산부들의 건강을 크게 해치고 있으나 시 의약

    중앙일보

    1971.08.28 00:00

  • 간장의 2중 부담|보약과용

    쉽게 피로를 느끼고 매사에 의욕이 없으며 또 밥맛이 없고 평상시뿐만 아니라 특히 양치질 때 메스꺼움을 느낀다고 해서 간장이 악화되었다고 단정해버릴 수는 없다. 그래서 갖가지 「비타

    중앙일보

    1971.05.18 00:00

  • 직장 산모의 고민…젖 분비|억제법과 부작용

    직장 생활을 하는 산모의 경우 왕성해진 젖 분비는 가끔 산모를 난처하게 만든다. 아무런 부작용이 없이 이를 「컨트롤」하는 방법은 없을까? 「메디컬·센터」산부인과 과장 박찬무 박사에

    중앙일보

    1971.04.10 00:00

  • 의약품 관리

    의약품은 인간의 질병치료·예방을 목적으로 사용되지만 처방을 잘못하거나 엉터리 의약품은 치료나 예방보다 질병을 더욱 악화시키거나 목숨을 뺏어간다. 인간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져

    중앙일보

    1971.03.20 00:00

  • 어린이는 환절기에 민감하다

    각종 질환의 예방과 치료법 환절기에는 어른이나 어린이들 모두가 감기나 설사 등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리기 쉽다. 특히 계절에 민감한 아기들에게는 기온의 차가 심한 환절기의 건강유지에

    중앙일보

    1971.03.13 00:00

  • 세모와 연초는 피로하다|전문의가 말하는 건강관리

    연말 연시에는 망년회 등으로 외출하는 기회가 많아 명소의 생활「리듬」이 달라져 지나치게 피로가 축척 되고 과음·과식하기 일쑤여서 건강을 헤치기 쉽다. 더 우기 요즘 악성감기가 유행

    중앙일보

    1970.12.28 00:00

  • (34)|인술개화(6)|정구충

    내가 어렸을 때에는 학질이 꽤 많았던 모양이었다. 1905년, 보통학교를 나와 신문을 볼 때쯤 됐을 때 신문에는 금계 랍 광고가 제일 많았던 것이 기억난다. 의사가 되고 나서 조

    중앙일보

    1970.12.17 00:00

  • 오염된 대기로 병드는 호흡기

    기온의 차가 심한 초겨울엔 감기나 폐렴환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요 몇 년 동안 특히 기관지계통의 질환이 부쩍 늘고 있어 임상의사들은 이것이 도시의 대기오염 등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중앙일보

    1970.11.30 00:00

  • 병주는 약있다|10일 『약의 날』 맞아

    10일은 제14회 「약의 날」이다. 병을 고치기 위한 약으로 근래 매스·미디를 통한 과대선전으로 대수롭지 않게 마구 쓰여져 문제가 되고있다. 미국처럼 의사의 지시를 받아야만 약을

    중앙일보

    1970.10.10 00:00

  • 귓병 중세와 치료|귀의 날을 맞아

    9윌9일은 제9회귀의 날. 일반인들이 소홀히 여기기 쉬운 귓병에 대한 인식과 관심도를 높이고자 62년도부터 실시해온 귀의 날을 맞아 대한 이비인후과 학회 회장인 김기령 박사 (세브

    중앙일보

    1970.09.09 00:00

  • 김혜성씨|위생관념

    얼마 전에 2백 여명의 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경부간 고속도로를 버스로 여행하는 도중 추풍령에서 잠시 쉬게되었다. 많은 차들이 엔진을 식히고 있었고 사람들은 코카콜라로 목을 축이기도

    중앙일보

    1970.08.26 00:00

  • 콜레라 비상

    작년에 전국 65개 지역에 번졌던 「콜레라」가 올해는 한발 앞서 발생했다. 보사부 당국은 환자의 가검물을 국립보건연구원에 의뢰, 신중히 검사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콜레라」는 작년

    중앙일보

    1970.08.12 00:00

  • 바캉스를 안전하게|알아두어야 할 응급 조치법

    즐거운 바캉스를 사고 없이 끝내고 돌아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예비 지식이 필요하다. 다음은 산과 바다에서 알아두어야 할 응급 조치의 요령. ▲물에 빠졌을 때=물에 빠진 사람을 건

    중앙일보

    1970.07.22 00:00

  • 피부의 곰팡이…무좀|그 예방과 치료

    장마철은 곰팡이의 전성기로 특히 도시인의 두통거리인 무좀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다. 조금만 주의하면 무좀의 횡포를 미연에 막을 수 있으므로 그의 원인, 증상, 치료, 예방법을 서울대

    중앙일보

    1970.07.14 00:00

  • 여름철 어린이 질병

    찬 음식을 많이 먹게 되고 수영을 자주 하게 되는 여름철은 어린이들에게 여러 질병이 위협을 주는 계절이기 때문에 주부들의 특별한 보살핌이 요청된다. 여름철에 흔히 발생하는 소아 질

    중앙일보

    1970.07.04 00:00

  • 사람몸속에「만소니」충

    지난 24일 서울시내 고려병원에서 전북 도청간부 Y씨(50)의 오른쪽 젖꼭지 바로 밑 근육에 호두알만하게 부풀어오른 정체를 알 수 없는 혹을 수술하다 의외에도 뱀같이 생긴 길이30

    중앙일보

    1970.04.29 00:00

  • 환절기 감기

    계절적으로 어른이나 아이나 모두 감기에 걸리기 쉬운 무렵이다. 요즘 어린이 감기의 증세는 열은 별로 없으나 콧물이 나고 『컹컹』하는 목쉰 기침이 나고 인후까지「바이러스」가 침범했을

    중앙일보

    1970.03.16 00:00

  • 극약 안 팔아도 자살 못 막아

    0....「경합」과 「인선란」은 경제 개발 계획 평가 교수단의 경우도 예외가 아닌 듯. 평가 교수단을 현재의 30명에서 90명으로 늘리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내각 기획

    중앙일보

    1970.03.07 00:00

  • 습관성 의약품의 범람

    예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약을 과신하는 경향이 없지 않았던 것 같다. 적어도 중류이상의 가정에서는 과거에도 으례 영신환·우황청심환·사향소합환등 소화약으로부터, 심지어는 비산등 맹독

    중앙일보

    1970.01.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