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위 풍선여행, 황금빛 빌딩숲 펼쳐졌다
열기구를 타고 올라 바라본 호주 멜버른의 도심 풍경. 고층 빌딩들이 아침 햇살을 받아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다. 팔방미인이라는 말로는 뭔가 부족하다. ‘사기캐(사기 캐릭터)’라는
-
열기구 타고 마천루 위에서 일출 감상, 이 도시에서만 가능하다
호주 멜버른 시내 중심가에 떠 있는 열기구들. 전 세계 어느 대도시에서도 이처럼 열기구를 타고 마천루를 내려다보는 경험을 해보긴 어렵다. 김성룡 기자 드라마나 영화에서 부잣집 아
-
[한 컷 세계여행] 가슴 뻥 뚫리는 세계 최고 해안 드라이브 코스
━ 호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 지난달 호주 멜버른에서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 오픈’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일부 무관중 경기도 있었지만, 주요 경기마다
-
[독자이벤트] 호주 멜버른 그레이트 오션 로드 外
여행지에서 직접 찍은 사진과 사진에 얽힌 이야기를 보내 주세요. 3명의 독자를 선정해 여행박사 제공 20만원 여행 상품권, 호텔 2인 식사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4장) 등을 선물
-
[사랑방] 고려대 교우회 外
◆고려대 교우회(회장 주선회 변호사)는 6일 오후 6시 고대 교우회관 대강당에서 ‘2015년도 제1학기 교우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한다. 고대 재학생 395명에게 총 12억 130
-
[사랑방] '2014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계기 특별학술회의' 열어 外
◆한국핵정책학회(회장 한용섭)가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와 공동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하는 ‘2014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계기 특별학술회의’가 12일 그랜드힐튼 서울 호텔에서
-
찬바람 피해 호주로 떠나요 그레이트 오션 로드
① 그레이션 오션 워크에서 도보 여행 중인 사람들. 아폴로 베이에서 12사도상까지, 약 104㎞의 해안 트레일 코스를 도보로 탐험할 수 있다. ② 바닷가 너머로 보이는 바위섬이 바
-
중세 골목에서 찾아낸 ‘프라하의 속살’
1. 구 시청사의 시계탑에서 내려다본 구시가 광장의 풍경. 2. 시계탑의 장치시계는 1410년 만들어져 매 정시에 움직이는 12사도상을 볼 수 있다.3. 체코산 크리스털과 보헤미
-
[week& In&Out 레저] 여름으로 떠나는 여행, 호주
원시림. 말갛게 내리쬐는 햇살을 따라 고개를 들자 100m가 넘는 유칼리나무들이 하늘을 가린다. 울창한 양치식물 숲을 지나는 빨간색 증기기관차는 '칙칙폭폭' 정겨운 소리를 낸다.
-
[제1회 사도상 수상자]신영순 경기 평촌정보산업고 교사
-회사원 생활을 하다 보람있는 일을 찾아 70년대 중반 뒤늦게 교직에 입문, 26년 간 청소년적십자단을 지도하면서 각종 봉사활동을 통한 인성교육에 주력했다. 교직 초기에는 농촌학
-
제1회 사도상 수상자 '바르거라' 가르친 참스승들
한국사도대상은 교원 존중 풍토와 교원의 자긍심을 되살리자는 취지로 퇴직 원로 교육인 모임인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가 만들었다. 올바른 사도 실천, 창의적 교육활동, 전통가치를 계승
-
[제1회 사도상 수상자]박종문 울산 화봉공업고 교사
-기계과 교사로 재직 중 전자계산학위를 취득, 제조업 중심의 공고 교육과정을 미래지향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앞장섰다. 더 나아가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노동부에 건의, 2년여의 노력
-
[제1회 사도상 수상자]서점선 경남 혜림학교 교사
-중증장애 학생의 대모(代母)로 통한다. 1974년 교직에 들어선 뒤 재활용품을 모아 판 돈으로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한편 문제아동을 다독거리는 데 열정을 쏟아왔다. 5년
-
[제1회 사도상 수상자]허승인 대구 대곡초 교장
-3년반 동안의 교장생활 동안 창의적인 학교운영 아이디어로 학부모들의 폭넒은 참여를 유도했다. 인터넷 학교 홈페이지, 교문입구에 설치한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학교 살림의
-
[제1회 사도상 수상자]서인철 부산공업고 교사
-줄곧 공고 교사로 재직하면서 발명반을 이끄는 한편, 스스로도 각종 특허를 따낸 발명왕 선생님이다. '엔진가동 중 발생하는 공기 흡입력을 위한 자동차 브레이크 자동 제동장치에 관
-
[제1회 사도상 수상자]박예자 강원 인구초 교사
-첫 부임지였던 황지초등학교를 비롯, 갈래초등·고한초등 등 교직생활 중 약 10년을 탄광촌에서 가르쳤다. 열악한 환경일수록 동시지도·그림지도 등 정서적인 교육에 각별히 공을 들였
-
[제1회 사도상 수상자]이일행 충북 덕성초 교장
-1990년대 중반부터 여러 농촌학교에 재직하면서 글짓기와 독서교육에 주력, 관련 학습지도방법 개발에 매진했다.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데는 "많이 읽고, 많이 쓰고,
-
[제1회 사도상 수상자]김경자 인천여자공업고 전 교장
-80년대 말부터 여중·여고에 재직하면서 여학생·여교사들의 의욕 고취에 앞장섰다. 89년 부임한 가정여중에서 여자축구부, 용현여중에서 여자유도부를 창단했는가 하면 남녀 양성 평등
-
[제1회 사도상 수상자]김갑송 경북 장산중 교장
-'경북전통음악연구회''경북컴퓨터음악연구회'를 만들고 수행평가를 위한 실기평가 자료를 작성하는 한편 일선 교사 시절에는 학생 관악대와 합창단을 이끄는 등 경북지역의 음악교육 발전
-
[제1회 사도상 수상자]김우상 전북 오수초 교장
-신설학교의 개교를 전담하는 '일벌레'로 유명하다. 열린교육에 관심이 많아 도 지정 열린교육 시범학교의 운영 주무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4년간 열린교육연구학회에서 그간의 성과
-
[제1회 사도상 수상자]송성 대전 갈마초 교장
-80년대 초 전교생 1백50여명의 농촌 학교인 당진군 부장초등학교에서 근무하면서 직접 톱과 대패를 들고 밤낮없이 낙후된 학교시설 개선에 나서는 등 솔선수범의 정신으로 교직에 임
-
[제1회 사도상 수상자]정일균 광주 금호초 교장
-군에서 제대한 직후인 1963년 낙도 근무를 자원했다. 당시 뱃길로 7시간이나 걸리는 서도초등학교에 부임, 한 학급에 무려 1백7명의 학생을 가르치면서 개교 35년 만에 첫 운
-
[제1회 사도상 수상자]정규상 충남 남산초 교장
-34년 간의 교직생활 가운데 26년을 각종 연구관련 학교에 근무하면서 교과교육·학교행정에 대한 왕성한 연구활동과 시범교육사업을 벌였다. 장학사 시절까지 포함, 그동안 펴낸 자료
-
[제1회 사도상 수상자]김광호 제주교육청 교육정보과장
-일선 교사 시절 매주 수요일을 '사랑의 상담의 날'로 정해 그 날만은 학생들이 교사에게 혼나지 않고 즐겁게 학교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학생지도에 애썼다. 74년 벽지 학교인 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