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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중독 … 함께 걸어요
이번 주말엔 ▶큐릭스와 함께하는 가족걷기(큐릭스)=12일(토) 오전 9시, 동의초등학교 운동장(아차산 생태공원 부근, 2시간 코스), 서울 강북·도봉·노원·광진·성동·종로·중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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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피만으로 누구 총인지 안다
“탄피(彈皮)가 사망자의 총에서 발사된 것이 맞는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의 총기화재과 실험실. 이승종 감식관이 ‘쌍안 비교 현미경’으로 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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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 최초공개
“탄피(彈皮)가 사망자의 총에서 발사된 것이 맞는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의 총기화재과 실험실. 이승종 감식관이 ‘쌍안 비교 현미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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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적은' 규슈 북부서 발생 일본인들 충격
일본 규슈(九州) 북부 후쿠오카(福岡)와 사가(佐賀)현 일대를 덮친 리히터 7.0 규모의 지진으로 21일 현재 1명이 죽고 400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후쿠오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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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도 방어 전담할 '미니 수방사' 만든다
국방부는 새 수도가 건설되면 그 지역을 특정 경비구역으로 설정해 전담 방어부대를 배치하는 계획을 마련 중인 것으로 3일 밝혀졌다. 본지가 입수한 신행정수도건설추진단 명의의 자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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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숲을 '내집 정원 가꾸듯'
'이 나무처럼 우리 아이도 잘 자라기를…(나의 딸 김민지에게)' '이곳에 아름다운 숲을 꿈꿔 봅니다.(K법무법인 가족일동)' 서울시의 뚝섬 서울숲 조성 계획에 따라 1차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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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통한 언어·문화 월드컵 봉사 장성 등 군인 10명 동참
중앙일보가 삼성전자 애니콜 협찬으로 펼치는 BBB(Before Babel Brigade:휴대폰을 통한 언어·문화봉사단)운동 마감일을 하루 앞둔 19일에도 각계의 참여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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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부근 휴전선서 23분간 포격전
북한군 25사단이 16일 오전 중동부전선 비무장지대 (DMZ) 내 군사분계선 (MDL) 을 침범하는 것과 동시에 포와 기관총.소총을 동원한 도발을 감행했다. 북한군 도발에 따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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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무릅쓴 빛나는 군인정신-공비잔당 2명과 교전중 전사
5일 오전4시30분 3군단 기무부대장 오영안(吳永安.47)대령은 새벽 잠자리에서 강원도인제군용대리 부근에서 거동수상자 2명과 교전이 있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평소 같으면 사무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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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 무장공비 1명 또 사살 3명 추적-칠성산 서쪽서
13일째 강릉 침투 무장공비 소탕작전을 벌이고 있는 군경합동수색대는 30일 오후3시18분쯤 칠성산 서쪽 3㎞지점인 강릉시왕산면목계리 쇠골계곡에서 무장공비 1명을 사살했다.사살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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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盧씨 12.12 5.18 선고공판 판결문 요약 2.
6)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피고인들이 정승화를 연행한 것이수사업무의 일환으로서 정당행위에 해당한다고 하기 위하여 갖추어야 할 요건을 갖추지 못하였으므로,피고인들의 연행행위가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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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호우로 산사태 군막사 덮쳐 20명 숨져-강원도 철원
한밤중 내린 집중호우로 전방부대안 야산에 산사태가 나면서 흙더미가 내무반 막사를 덮쳐 잠자던 군인 20명이 매몰돼 숨지고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6일 오전4시25분쯤 강원도철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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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흔들어 귀순알려 유도비행-미그기 수원 안착까지
지난 총선직전 판문점에서의 연사흘에 걸친 무력도발이후 두차례의 비무장지대 침입사건(4월11일,5월17일)에다 4월19일 북한경비정 2척의 연평도근해 침범사건등 지상과 해상에서의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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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재판 지상중계
6일 열린 「12.12및 5.18사건」 7차 공판에서는 80년 신군부측의 5.18 내란행위에 대한 검찰 직접신문이 진행됐다.다음은 검찰 신문과 피고인들의 진술내용. -5.18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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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5共 헌법개정은 내란행위-全.盧씨 재판 지상중계
11일 열린 12.12및 5.18사건 재판은 피고인에 대한 재판부의 인정신문,변호인.검찰의 모두진술,노태우 피고인에 대한검찰 직접신문의 순으로 8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상희(金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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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노태우씨 12.12관련 검찰 공소장 요지
피고인 전두환은 81년3월3일부터 88년2월24일까지 12대대통령직에 있었고 같은 노태우는 88년2월25일부터 93년2월24일까지 13대 대통령직에 있던 자로서 79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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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여객기 공중납치 현지표정-오움敎 복수 日本列島 들썩
오움진리교 아사하라 쇼코(麻原彰晃)교주가 지난달 16일 경찰에 체포되자 비로소 한숨 돌렸던 일본국민들은 21일 터진 비행기 납치사건으로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무라야마 도미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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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8년 1월 김신조일당과 7시간
우성제(禹聖濟)씨는 특이한 사건을 경험한 사람이다.이 경험에서 그와 그의 친척 형들이 해 낸 역할이 아니었다면 한국의 68년1월21일 이후의 역사는 우리가 아는 것과 많이 달라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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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일성 전쟁준비 보고
1949년 1월17일부터 1950년 1월19일까지 金日成은 소련과 중국에 남한 침공을 위한 승인과 지원을 끈질기게 요청한다. ◇蘇聯의 군사지원 시작 ▲1949.1.17=슈티코프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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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 늦추는 의원 방문/정용백 사회2부기자(취재일기)
철길을 따라 늘어선 낙동강마저 슬픔에 젖어 흐느끼는 29일 오후 2시쯤. 사고지점 부근 부산시 덕천2동 구포열차사고 대책본부 사무실에 전화벨 소리가 요란하게 울리기 시작했다.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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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의사 순국 위령비 /내달 21일 일본땅에 건립
◎민단서 의거 60주기념 【동경=연합】 1932년 4월29일 중국상해 홍구 공원에서 열린 일왕 생일 축하행사장에서 폭탄을 던져 시라카와 요시노리(백천의칙)당시 일본군 상해파견 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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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4)|제85화|나의 친구 김영규(9)-이용상|거사 직전 부대 이동
입대한지 4일이 지나서였다. 저녁 식사 후 수십명의 초년병들이 수돗가에 모여 와글와글 소리를 내며 식기를 닦았다. 어느새 왔는지 조 일등병이 자기도 식기 닦는 시늉을 하면서 조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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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둑 빠르면 내일 복구/민 관 군 철야작업
◎50m는 되쌓기 끝나/고양군 오늘 거의 물빠질 듯/중부 피해지역 51%가 응급복구 완료 「9ㆍ11」폭우로 인한 서울ㆍ중부지방의 수해복구작업이 14일을 고비로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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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서방인질」로 대도박/영 데일리 텔리그래프가 본 전세
◎미 지상군열세 B52로 주공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점령한 데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에 침공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ㆍ나토의 이라크에 대한 군사제재 조치에 대해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