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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낙천대상자 선정이유]
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 선정 사유 1. 국창근 (민주당, 전남 담양군.곡성군.장성군, 前 국회의원) ▣ 선거법위반 - 96.4.11 총선 관련 허위학력기재로 인한 선거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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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출산 알선' 사기죄 검토
원정출산 알선업체를 수사 중인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4일 계약서에 없는 웃돈을 요구한 업체 대표들에게 사기 혐의를 적용해 처벌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사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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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반 만에 사라진 '유령船'
현대상선이 2000년 6월 산업은행에서 대출받은 4천억원 중 북한에 보낸 2천2백35억원을 배를 산 것처럼 회계 처리한 사실이 19일 드러남에 따라 현대 측의 회계장부 허위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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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유통매장도 허위세일 버젓이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이다. 지난 4일 그릇을 사기 위해 테크노마트 1층 생활용품 매장에 갔다. 그릇가게 직원이 "오늘은 테크노마트가 주관하는 혼수용품 대잔치의 마지막 날이다.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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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술인 예언 사기 아니다" 대법원 무죄 판결
대법원 2부(주심 孫智대법관)는 21일 집안의 불행을 없애주겠다며 돈을 받고 제사를 지냈다가 사기 및 공갈혐의로 기소된 역술인 金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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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 전 대표 전주범씨 집유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李性龍)는 15일 대우그룹 분식회계 사건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이 선고됐던 대우전자 전 대표 전주범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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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 전 경영진 집행유예 선고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이성룡 부장판사)는 15일 대우그룹 분식회계 사건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이 선고됐던 전주범 대우전자 전 대표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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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짚고 헤엄친 인터넷 도박족 경찰에 적발
백전백승(百戰百勝)의 인터넷 도박수법이 16일 들통났다. 인터넷 포커 게임에서 상대편 카드를 훔쳐봐 거액의 '사이버 머니' 를 벌고, 이를 팔아 현금을 챙긴 13명이 경찰에 적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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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짚고 헤엄친 인터넷 도박족 경찰에 적발
백전백승(百戰百勝) 의 인터넷 도박수법이 16일 들통났다. 인터넷 포커 게임에서 상대편 카드를 훔쳐봐 거액의 ''사이버 머니'' 를 벌고, 이를 팔아 현금을 챙긴 13명이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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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짚고 헤엄친 인터넷 도박족 경찰에 적발
백전백승(百戰百勝)의 인터넷 도박수법이 16일 들통났다. 인터넷 포커 게임에서 상대편 카드를 훔쳐봐 거액의 '사이버 머니' 를 벌고, 이를 팔아 현금을 챙긴 13명이 경찰에 적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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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준씨에 4억받은 청와대 청소원 무죄
청와대 과장을 사칭해 정현준 한국디지탈라인 사장으로부터 4억3천여만원을 받은 혐의(사기)로 구속기소된 전 청와대 청소원(기능직 8급) 이윤규(37)씨에게 무죄 판결이 내려져 석방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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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 교주 1,500억 챙겨
서울지검 강력부(부장검사 文孝男)는 25일 C종교단체가 신도들을 동원해 금융기관에서 거액을 대출받아 챙긴 혐의(사기)를 잡고 사실상의 교주인 M씨(66)부부 등 이 단체 관계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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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로비 의혹사건 특검수사 발표문 요지]
1.수사에서 밝혀진 사실 가. 호피무늬 반코트의 배달.반환경위 - 연정희는 1천3백80만원 상당의 호피무늬 반코트를 98년 12월 19일 자의로 배달받았음. 이형자는 아니지만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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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낳는 시술 사기 산부인과 의사 집행유예 선고
서울고법 형사4부 (재판장 宋基弘부장판사) 는 27일 아들을 낳는 시술을 해주고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산부인과 의사 金모피고인에게 사기죄를 적용,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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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 고소 많다] 카드빚 석달 밀려도 사기죄 고소
"돈을 못받으면 쉽게 고소하고, 일단 받으면 고소 취소도 쉽게 한다. " 검찰 관계자들이 고소 사건의 특성을 꼬집는 말이다. 순전히 빚을 받아낼 목적으로 내는 고소가 그만큼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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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돈갚아라' 엄포 고소 너무 많다
"내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거지. " 서울지검 金모 검사는 요즘 이런 생각이 자주 든다. 금전분쟁과 관련된 고소사건이 밀려드는 바람에 자신이 하는 일이 고작 빚을 대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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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인 발목절단 사건,택시기사와 공모확인
마산 초등학생 손가락 절단사건 등 보험금을 노린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슈퍼마켓 주인 발목 절단사건도 자작극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남부경찰서는 20일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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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서 경품추첨 조작
많은 경품을 내걸고 고객을 유혹한 뒤 경품은 정작 업소측이 싹쓸이 해버리는 얄팍한 상술에 소비자들이 농락당하고 있다. 지난 5월 경기도 의정부에 문을 연 J음식점은 고객유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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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서 다단계판매방식 곁들인 행운의편지 유행
18일 아침 출근, 컴퓨터를 켠 회사원 曺모 (32.대구달서구) 씨는 PC통신을 통해 두통의 편지를 받았다. "단돈 6천원으로 8억원을 벌고 싶지 않으십니까. " 편지 제목이 솔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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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 민원성 고소·고발 늘어 정상업무 차질
광주북부경찰서 조사계 직원 K씨는 요즘 푸념이 절로 나온다. 외상값 등을 받아달라는 민원성 고소.고발이 폭주해 정작 해야할 일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K씨가 갖고있는 고소.고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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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갈비집' 간판 내걸고 수입고기 팔면 사기…대법 판결
간판에 '한우 (韓牛)' 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실제론 수입갈비를 판매했다면 사기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형사1부 (주심 崔鍾泳대법관) 는 10일 '고향 한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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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씨 금품받고 인사 개입했다면 처벌 - 수사 어떻게 될까
김현철(金賢哲)씨의 정부요직.언론기관 인사개입 의혹등이 잇따라 폭로돼 이에 대한 수사착수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검찰은 언론보도등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사태추이를 예의 주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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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범죄 처벌 강화-서울지법 量刑委
지난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개정형법상의 각종 컴퓨터범죄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중형 위주로 강화될 전망이다. 서울지법 판사들로 구성된 개정형법 신종범죄에 관한 양형위원회(위원장 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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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로 현금인출후 안갚았을땐 사기죄
신용카드를 이용해 현금 서비스를 받은뒤 이를 갚지 않은 경우에도 사기죄가 성립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형사1부(주심 鄭貴鎬대법관)는 30일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를 받은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