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부세에 오미크론까지…12월 4~5일 올해 가장 춥다 [이번 주 핫뉴스] (29일~12월5일)
이번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오미크론 #추위 #종부세 #일상회복특별융자 #사랑의 온도탑 #구세군 #층간소음 #한미안보협의회의(SCM) 등이다. 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
[소년중앙] 청소년도 당당한 소비자, ‘윤리적’ ‘합리적’ ‘현명한’ 소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 꼭 필요한 걸까?” 한번 더 생각하기 현명한 소비자에게 필요한 습관이죠 ■ 「 12월 3일 ‘소비자의 날’은 소비자의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
-
부모가 몰랐던 ‘예민한 아이’ 잠재력…두 가지만 알면 된다 [오밥뉴스] 유료 전용
“예민하다”는 말, 들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이 말을 듣고 우쭐한 기분이 든 경우는 별로 없을 겁니다. ‘예민하다’라는 단어 속 드리워진 부정적인 뉘앙스 때문인데요. “아이가
-
"수사? 승진시험에 목맨다"…도망치는 경찰 키운 '압정' 조직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모습. 연합뉴스 “승진에 혈안이 돼 현장과 민생은 뒷전인 대한민국 경찰의 민낯이다.” 흉기 난동 현장 이탈, 스토킹 피해자 보호 실패 논란 등 경찰 치안
-
박원순측 정철승 "흉악범 변호 당연…이재명 비방 졸렬하다"
정철승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조카 ‘교제 살인 사건’ 변호 논란과 관련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정철승 변호사가 “변
-
'고교 일진' 영입은 옛말…'허세샷'으로 세력 불리는 요즘 조폭
경기 안양 타이거파 조직원들이 한 조직원의 모친 칠순 잔치에 참여한 간부들을 배웅하며 90도로 인사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2008년 개봉한 영화 ‘강철중:공공의 적 1-1’은
-
마침표 없는 재난 요란하게 빨리 대처해야
둠-재앙의 정치학 둠-재앙의 정치학 니얼 퍼거슨 지음 홍기빈 옮김 21세기북스 확진자 2억6000만, 사망자 514만, 치명률 2%. 2019년 말 중국 우한에서 시작돼 전
-
성매매 2145번, 성착취물 3868건···친구의 탈을 쓴 '악마'였다
중앙포토 자신을 믿고 의지하던 10년지기 동창생을 성노예로 부리며 학대한 2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피해 여성은 2145번의 성매매를 강요당했고 3868건의 성 착취물
-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이틀째...시멘트업계 하루 피해 110억원
충북 단양공장에서 시멘트 출하를 저지하는 화물연대 소속 차량과 선전 문구.[연합뉴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이틀째인 26일 시멘트업계의 피
-
이하늬, 남자친구와 美 동반 출국설…소속사 "사생활 설명못해"
배우 이하늬. 일간스포츠 배우 이하늬가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생활이라 설명드릴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26일
-
실업급여 노린 ‘면접 노쇼’에 기업 골머리
소비자가 예약한 식당에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 '노쇼'(no show) 현상이 고용시장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면접 당일 말없이 불참하는 ‘면접 노쇼’는 물론, 최종 합격에
-
사진으로 읽는 하루…26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1.26 오후 4:34 인질 테러범 소탕작전 벌이는 경찰특공대 26
-
전두환 입관식 비공개 진행…5.18 단체 등 빈소 앞 시위
지난 23일 별세한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입관식이 25일 진행됐다. 입관식이 다가오자 오후 한때 90여 명의 조문 행렬이 길게 늘어서며 빈소가 북적이기도 했다. ━ 입
-
'지옥' 연상호 "나도 교회 다니는 사람… 1위 어리둥절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의 연상호 감독. 극 중에 등장하는 '고지' 내용 중 '20년 뒤에 죽는다'와 '30초 뒤에 죽는다' 중 고르자면 "정리할 게 많아서, 20년이
-
'여중생 성관계' 20대 셋 무죄…류호정 "李·尹에 공유한다"
지난 6월 타투업을 합법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지난 3일 국회 의원회관 앞에서 열린 타투이스트와 함께 하는 타투 스티커 체험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
-
터키서 성폭행, 韓영사에 피소…그 여대생 국제변호사 꿈꾼다
3년 전 여름, 스무 두살 여대생은 악몽보다 더한 현실에 직면했다. 2018년 8월 12일 대학생 김수빈(가명)씨는 터키 이스탄불의 한 민박집에 짐을 풀었다. 프랑스에서의 두 달
-
[시론] 언론의 자유 침해한 대검 대변인 휴대전화 포렌식
김종민 변호사, 전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대검 감찰부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대검 대변인에게서 영장도 없이 임의 제출 형식으로 업무용 휴대전화를 제출받
-
[2022 준비하는 인천] 스마트 전략으로 인천을 안전여행 최적지 조성…정부 경영평가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인천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 시대를 앞두고 안전·친환경·스마트 전략으로 인천을 안전여행의 최적지로 만들어가고 있다. 사진은 공사 노사공동 ESG 선언식
-
[월간중앙] 도발 인터뷰 | 'DJ의 총아' 장성민의 대선 관전법
“국가권력, 실패한 문정권으로부터 제1야당으로이동 시작됐다.” ■ 다자구도 이어지더라도 현재처럼 2강 2약 유지 가능성 커 ■ 심상정, 이재명 낙마 등에 따른 여권 플랜 B
-
정은경 만난 백신 피해 가족들 "원론적 답변뿐, 토요집회 가겠다"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협의회 관계자가 24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청 앞에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의 면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가 바라는 건 그저 인과성
-
‘양심고백’ 없이 전두환은 죽었지만… 5·18 진상규명 불씨 살리기 위한 노력은 계속
전두환 전 대통령이 향년 90세로 사망한 23일 서울 마포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 앞 전광판에 전 전 대통령의 사진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사망한 전두
-
조은산, ‘부실대응’ 경찰 논란에 “文, 본질 이해 못하는 방관자”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중앙일보 김성룡 기자] 논객 조은산(필명)이 인천의 층간소음으로 인한 흉기난동 사건 및 당시 경찰의 부실대응 논란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을 “아
-
검찰, ‘554억 횡령·배임’ 이상직에 징역 10년 구형
수백억원대 이스타항공 횡령·배임 사건으로 재판을 받는 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지난 11월 3일 전북 전주시 전주지법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수백억원대
-
비상계획 돌입하면 다시 5인 모임 금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악화일로로 치닫자 정부가 그간 신중한 입장을 보여왔던 비상계획에 대해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비상계획에 들어간다면 단계적 일상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