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준비하는 인천] 스마트 전략으로 인천을 안전여행 최적지 조성…정부 경영평가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중앙일보

입력 2021.11.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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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 시대를 앞두고 안전·친환경·스마트 전략으로 인천을 안전여행의 최적지로 만들어가고 있다. 사진은 공사 노사공동 ESG 선언식 모습. [사진 인천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 시대를 앞두고 안전·친환경·스마트 전략으로 인천을 안전여행의 최적지로 만들어가고 있다. 사진은 공사 노사공동 ESG 선언식 모습. [사진 인천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전국 최초의 스마트관광 조성으로 새로운 디지털 관광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공사는 지난달 22일 창립 6주년을 맞았다. 2015년 인천 관광의 주요 기관들이 통합해 출범한 지 6년이 됐다. 그동안 조직이 확대되고 역량이 크게 강화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로부터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공사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 시대를 앞두고 안전·친환경·스마트 전략으로 인천을 안전여행의 최적지로 만들어 국내외 여행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인천을 장차 세계적인 관광도시 국가인 싱가포르와 같이, 글로벌 관광 허브로 키우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실현하고 있다.

공사는 정부 경영평가에서 전국의 지방 관광 공기업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 ‘가’ 등급을 받는 성과를 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업계 피해회복 지원, 일자리 창출, 모범적인 방역체계 구축, 디지털 환경에 대응한 선도적인 관광사업 추진 등 각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전국 최초의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관광기업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침체된 인천관광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단계적 일상 회복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춘 공사의 키워드는 안전·친환경·스마트다. 섬과 바다, 생태 및 친환경, 문화와 역사가 곳곳에 퍼져있는 인천은 최적의 안전 관광지다. 얼마 전부터 시행 중인 ‘인천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가족이나 친지들이 소이작도, 백령도·대청도·볼음도 등 인천의 유명 섬을 찾아서 즐길 수 있는 소규모 여행 상품이다.

인천이 전국 최초로 선정된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사업은 자체 개발한 인천e지 앱으로 인천 개항장 일대에서 원하는 관광코스는 물론 체험 상품 예약, 맛집 찾기, 교통 정보 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든 스마트관광이다.

또한 비대면 관광지로 송도 센트럴파크와 강화 교동도, 영종도의 선녀바위와 거잠포, 경인아라뱃길 등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은 물론 생태관광 체험 상품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안전하고 편리한 관광지 인천의 매력을 키우고 알려 인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다.

스마트관광 도시 조성 사업은 스마트 기술 요소를 활용해 관광객이 모바일 하나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미래 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자체 공모를 통해 인천 개항장 일대가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

개항장 일대는 한국 근대사가 간직된 한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관광지다. 개항장 통합 관광 앱인 인천e지를 활용해 과거 19세기 개항장의 모습과 개항장과 인연이 있는 역사적 인물을 만나는 특별한 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공사는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와 MICE지원센터를 만들어 코로나19 사태로 위기를 맞은 관광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인천 20여 개 기업에 최대 3년간 입주 공간을 제공하며 인천 지역의 우수한 관광·MICE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사업화 자금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교육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청년 인턴십 운영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지원센터 운영을 필두로 3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1800여 명의 관광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공사는 올해 ESG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 친환경 관광은 물론 탄소 중립, 쓰레기 줄이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 지원, 지역사회 경제 활력 제고, 투명한 경영과 인권존중의 윤리경영을 위한 ESG 선언식도 개최했다. 또 인천의 주요 관광지에서 쓰레기 담기(쓰담) 운동을 전개하며 지속해서 깨끗한 관광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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