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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가 전부일까…강남서 28년 보고 겪은 정신과 의사의 기록

    부가 전부일까…강남서 28년 보고 겪은 정신과 의사의 기록

    정신과 전문의 김정일은 신간 에세이 『강남은 거대한 정신병동이다』에 30년 가까이 강남에서 환자들을 진료한 경험을 담았다. 홍지유 기자 “강남이 화려해 보이지만 이면엔 아픈 사람

    중앙일보

    2023.09.05 00:01

  • "강남은 거대한 정신병동"…불면증∙마약∙도박, 의사가 파헤쳤다

    "강남은 거대한 정신병동"…불면증∙마약∙도박, 의사가 파헤쳤다

    "강남이 화려해 보이지만 이면엔 아픈 사람도 많아요. 어떤 환자가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강남은 정신병동 같다'고. 그 말을 듣고 이 책을 써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김정일

    중앙일보

    2023.09.04 16:15

  • [소년중앙] 뭐가 달라졌을까요, 엄마·아빠 다녔던 학교 vs 지금 우리들 학교

    [소년중앙] 뭐가 달라졌을까요, 엄마·아빠 다녔던 학교 vs 지금 우리들 학교

    표지=타임머신을 타고 1960년대로 떠난 듯 옛 교복을 입은 소중 학생기자단이 과거 교실을 재현한 서울교육박물관에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안강(경기도 관문초 6)·문제원(대전

    중앙일보

    2021.03.01 10:07

  • 교육 컨설팅한다며 성적 위조… 미국 명문대 사기 입학 일당 검거

    교육 컨설팅한다며 성적 위조… 미국 명문대 사기 입학 일당 검거

    비정상적인 교육열을 배경으로 해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SKY 캐슬'의 한 장면. [중앙포토] 입시 컨설팅 명목으로 거액을 받고, 고교 성적증명서를 위조해 미국 명문대에 입학을

    중앙일보

    2020.10.13 23:16

  •  삼남매 사교육이 34개···MBC '공부가 머니?'가 위험한 이유

    삼남매 사교육이 34개···MBC '공부가 머니?'가 위험한 이유

    MBC '공부가 머니?'. 탤런트 임호의 유치원생 두 아들이 일요일 하루종일 책상 앞에 앉아 숙제를 하고 있다. [방송캡처]   MBC ‘공부가 머니?’ 파일럿 방

    중앙일보

    2019.09.01 16:22

  • [천정부지로 뛰는 강남 아파트 둘러 보니] 개포동 재건축 분양권 20억원(전용면적 84㎡) 육박

    [천정부지로 뛰는 강남 아파트 둘러 보니] 개포동 재건축 분양권 20억원(전용면적 84㎡) 육박

    시장에서 “미쳤다” 소리 나와 … 법원 경매시장도 유독 강남만 후끈   서울 강남의 웬만한 아파트 한 채를 사려면 20억원은 있어야 하는 시대가 됐다. 반포동의 전용면적 84㎡짜

    중앙일보

    2018.01.27 00:02

  • 현재 한국·브라질 양국 네티즌 '전쟁'으로 번진 KARD 기사

    현재 한국·브라질 양국 네티즌 '전쟁'으로 번진 KARD 기사

    KARD 인스타그램(왼쪽) 국내 가수가 브라질 방송서 인종차별을 당한 것에 함께 분노하던 네티즌들을 향한 브라질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15일, 브라질 버라이어티

    중앙일보

    2017.07.21 17:58

  • [노트북을 열며] 선행은 선행이 아니다

    [노트북을 열며] 선행은 선행이 아니다

    김승현편집국 EYE24 차장한국의 40대를 무기력하게 하는 것 중 하나는 자녀 교육 문제다. 공부깨나 했다는 부모들도 영어·수학 학원의 커리큘럼 앞에 말문이 막힌다.학부모들 사이에

    중앙일보

    2016.09.09 00:16

  • [속보] 황교안 취임사 "총리 명운 걸고 메르스 종식하겠다"

    [속보] 황교안 취임사 "총리 명운 걸고 메르스 종식하겠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메르스 대응 범정부대책회의장에 들어오면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김성룡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가 18일 제44대 총리 취

    중앙일보

    2015.06.18 18:00

  • [핫 이슈]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핫 이슈]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천안지역에서 고교평준화 찬반 논란이 뜨겁다. 천안은 16년 전 평준화에서 비평준화로 돌아간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일부 학부모와 시민단체에서 다시 평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중앙일보

    2011.03.15 03:02

  • 고입? 대입? 최종 목적지가 어디입니까?

    고입? 대입? 최종 목적지가 어디입니까?

    천안은 고교 비평준화 지역이다. 해마다 이맘때면 어느 고등학교를 입학하느냐를 두고 한바탕 전쟁이 벌어진다. 하지만 원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한다 해도 수능점수나 상위권대학 진학률이

    중앙일보

    2010.12.17 04:03

  • 논술 참고서 만드는 심정으로

    논술 참고서 만드는 심정으로

      서양 사람에게 뭔가 복잡하거나 모호한 질문을 하면 “Yes and No”라고 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면도 있고, 안 그런 면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흔히 “Y

    중앙선데이

    2007.05.01 17:57

  • 1.5세대 스트레스 … 고립감 커

    "중학교 2학년이었지만 영어가 서툴렀던 나는 초등학교 3학년으로 쫓겨나고야 말았다. 평소 한국에서 머리 좋고 공부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던 나로서는 큰 충격이었다." 한국계 미국 작

    중앙일보

    2007.04.19 05:01

  • 부동산發 쓰나미가 덮쳐온다

    부동산 시장의 투기 바람이 시대의 화두가 됐다. 최근엔 금융권의 부동산 관련 대출 비중이 급증하면서 한국 경제가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의 시발점이 된 부동산 버블 붕괴를 겪을

    중앙일보

    2007.04.04 10:43

  • [임지은 기자의 톡·톡 토크] '왕의 남자' 감독 이준익

    [임지은 기자의 톡·톡 토크] '왕의 남자' 감독 이준익

    배짱 있는 남자 이준익.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말을 ‘뱁새는 황새 따라가려고 태어난 새가 아니다’로 바꿨다. 그 관성을 깨려는 시도는 계속된다. 그의 영화

    중앙일보

    2006.10.04 20:44

  • [중앙 포럼] 과외도 성장 엔진

    교육방송(EBS)의 수능강의 후 사교육비 지출이 지방을 중심으로 19.8% 줄어들었다고 한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인문계 고교생 자녀를 둔 전국 학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중앙일보

    2004.05.21 18:54

  • [온&오프 토론방] 선행학습 불이익 방침 타당한가

    [온&오프 토론방] 선행학습 불이익 방침 타당한가

    선행학습 학생에게 불이익을 주겠다는 서울시교육청의 방침에 대해 응답자의 70% 이상이 "공부하는 것을 막는 나라도 있나" "부실한 공교육이 문제"라며 반대 의견을 밝혔다. 그러나

    중앙일보

    2004.02.09 18:39

  • [로버트 배로 교수에게 듣는 한국경제] 정부, 기업에 이래라 저래라 해선 안돼

    세계 어느 국가든 성장 발전을 위해선 인적.물적 자본을 키우고 생산성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는 것은 하버드대 경제학과의 로버트 배로(58)교수가 이미 오래 전부터 주창해온 경제성장이

    중앙일보

    2003.06.26 17:47

  • "전교조 집단 연가투쟁 강행 불가피"

    "전교조 집단 연가투쟁 강행 불가피"

    [Joins Only]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일시중단 번복방침에 항의해 오는 20일 집단 연가투쟁을 앞두고 있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별다른 변수가 없는 한 그대로

    중앙일보

    2003.06.11 11:26

  • [한인 미주 이민 100주년] 3.

    학원 보내기 바람은 다른 인종에까지 파급됐다. 뉴욕의 C학원은 학원생 8백여명의 절반이 중국인이다. 원래 한인 대상 학원이었지만 지난 10년 간 브롱스 과학고 등 뉴욕의 영재고등

    중앙일보

    2003.01.08 08:03

  • 출산문화 되돌아보기

    병원을 떠나며 지난 시간을 정리해 본다. 2년간 해외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1996년 7월 출산준비교육을 처음 시작한 곳, 은혜산부인과. 작지만 가족의 소중함과 친근감을 느낄 수 있

    중앙일보

    2000.12.08 17:16

  • [여론조사…교육] "입시위주 교육 가장 심각한 문제" 67%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심각한 문제(중복응답 허용)는 무엇보다 입시위주 교육(66.8%)이다. 다음으로 사교육(50.5%)과 교육부의 관료적 행정(35.6%), 부모의 지나친 교육열

    중앙일보

    2000.09.21 00:00

  • [특별회견]홍석현 본사사장-리콴유 싱가포르 선임 수상

    금융위기로 아시아의 장래가 불투명할수록 사람들은 싱가포르의 리콴유 (李光耀) 선임총리의 표정을 살피고 그의 말을 경청한다. 그는 일찍부터 태평양시대의 도래를 예고했던 사람이고 싱가

    중앙일보

    1998.03.06 00:00

  • 슈퍼가정 신드롬은 열등감서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최고」「최대」「일류」「제일」같은단어를 쓰면서 허장성세를 부리는 경향이 있다. 「슈퍼가정 신드롬」도 그런 맥락에서 다가가면 쉽게 이해할 수있다. 가족에게

    중앙일보

    1996.10.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