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질환과 성인병-백내장.망막증 당뇨때 생긴다
눈은 마음의 거울.그러나 의사들은 환자의 눈을 통해 당뇨나 고혈압,동맥경화 유무를 알아내곤 한다. 인체내 혈관을 외부에서육안으로 직접 관찰할수 있는 유일한 장기가 바로 눈이기 때문
-
의료전달체계
매년 한번씩 직장에서 정기적으로 받아오던 건강진단에서 혈압이좀 높다는 판정을 받았다.건강에는 항상 자신이 있던 터라 고혈압이 있으니까 좀 더 세밀한 진찰을 받아보라는 권유를 받고보
-
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쓰레기종량제 전국 실시
○… ○… ○… ○… ○… ○… 내년 1월부터 쓰레기 봉투를사서 쓰레기를 버려야 하는 쓰레기 종량제가 전국에서 실시되고 무단 횡단등 범칙금이 3만~8만원으로 종래보다 10배나 높아
-
최악의 시나리오 만들어 대비-선진국의 防災체제
선진국이 된다는 것은 인명을 중시하는 것이며 재난때 인명구호시스템이 완벽해야 선진국 대접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의 낙후된 응급 방재시스템에「교과서」가 될 수 있는 프랑스.미국.일본
-
위장관 출혈.위궤양 섬유소 접착제 효과-아주대 함기백교수
위장관출혈은 위궤양환자의 10%가 경험할 정도로 응급실을 찾게 만드는 드물지 않은 질환이다.특히 스트레스와 술,맵고 짠 음식,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한국인의 위궤양 발병률은 서구에
-
르완다난민촌서 仁術파는한국의료봉사단
한국 의료봉사단이 새로 진료소를 차린 자이르 블렝가 난민촌으로 가려면 20여만명의 르완다 난민이 몰려있는 무궁가 난민촌 캠프를 거쳐야 했다. 의료진을 태운 지프 2대가 길을 가득
-
종합병원 응급실은 秒 다투는곳
불과 몇 분의 차이로 생사가 엇갈리는 종합병원 응급실. 정숙하기만 한 병동 입원실과는 판이한 분위기일 수밖에 없다. 피로 얼룩진 가운을 걸치고 바쁘게 뛰어다니는 의료진과 진료차트에
-
대학병원 夜間진료 큰인기 梨大.경희대 일부科
국내 일부 대학병원이 최근 개설한「야간진료」제도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다른 진료과목과 병원에까지 확산될 움직임이다. 이들 대학병원의 야간진료체제 도입은 그동안 환자가 너
-
徐相穆보사장관 특별인터뷰
「特診 중병앓는 의료현장」시리즈를 계기로 보건.의료행정 책임자인 徐相穆 보사부장관을 中央日報 權 鎰 기획특별취재부장이 인터뷰했다.徐장관은 이 자리에서『국민들의 불만이 높아 의료문제
-
“의료개혁 정부 최우선 과제로”/서상목 보사장관 특별인터뷰
◎병원 친절도따라 수가 차등화/지방대학병원 응급센터로 육성/고가장비진료 의보적용 되도록/의보수가 올려 서비스 개선 유도 「특진 중병앓는 의료현장」 시리즈를 계기로 보건·의료행정 책
-
19.鼎談-동네병원중심 의료체계 갖춰야
「의료가 위기다.근본부터 개혁해야 한다」.각계각층에서「特診,중병 앓는 의료현장」의 연재중 공통적으로 지적한 말이다.시리즈를 끝내며 학계.의료계.소비자측 전문가가 모여 의료위기의 실
-
동네병원중심 의료체계 갖춰야(특진 중병앓는 의료현장:19·끝)
◎보험적용 늘려서 「사회보장」 본뜻 찾아야/의사 불친절·종합병원 맹신도 개선 필요 「의료가 위기다. 근본부터 개혁해야 한다」. 각계각층에서 「특진,중병앓는 의료현장」의 연재중 공통
-
살파먹는 박테리아?/증상치료주의점/전문의 진단
「살을 갉아먹는」 박테리아로 온통 난리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질병을 인체주변에 흔한 용혈성 연쇄상 구균에 의해 드물게 생기는 괴사성 근막염으로 추정,이 병은 신종 질병이 아니고
-
「빽」 없으면 입원도 힘들다(특진 중병앓는 의료현장:10)
◎대학병원 두세달 대기는 예사/서울대 내과 하루 청탁 20∼30건/장기입원환자 전담병원 설립 필요 『이 병실을 주지 않으면 저는 뛰어내립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여기는
-
발묶인 워싱턴 전쟁상황 방불/심장마비·동사자 속출
◎이상한파 계속/민간기업 휴업령·관광객 통제/도로마다 빙판길… 응급실 “만원” 【워싱턴 AP·로이터=연합】 최악의 한파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사회활동이 전면 마비,비상사태가 내려진
-
의료전달체계 정상화하라(사설)
서울시내 대학병원의 이른바 명의들에게 집중되는 대기환자수가 의사 1명당 평균 1천명에 이르고,최고 6천명인 의사도 있다는 사실이 보사부 조사결과 밝혀졌다. 이런 사실이 새삼스런 것
-
안방진료시대-건강궁금증 손쉽게 푼다
『왜 허리가 아픈 사람은 푹신한 침대보다 딱딱한 바닥이 더 좋을까요?』 『인간의 등뼈는 등이 뒤쪽으로 튀어나오고 허리부분이 앞쪽으로 나온 S자형腰椎前彎구조인데 이렇게 휜 정도가 심
-
상비약·편의품 준비|엑스포 즐겁게 관람하려면
얼마 남지 않은 방학과 여름 휴가로 이번주 엑스포 열기는 그 절정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즐겁고 유의해야 할 관람이 사소한 부주의로 건강을 해치거나 쏟아지는 인파 속에 허
-
의료의 질
A병원 외과의 위암 수술 성공률은 얼마나 되며 같은 병원의 내과 의사는 심장병을 얼마나 정확하게 진단할까. 응급 환자의 처치를 적절히 시행하는 병원은 어느 곳일까. B의사의 환자에
-
전국민 건강진단제 추진/국고보조… 기금도 조성/당정 법제정방침
◎응급환자 거부방지책도 마련 정부와 민자당은 국고보조를 통해 모든 국민이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가칭)을 올 정기국회에서 제정할 방침이다.
-
「재난의료」 보완시급
예기치 못한 재난발생 때 사고현장에서의 부상자 구조·응급처치에 보다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재난의료체계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고려대의료원 응급의료센터 백광제 교수는 「우리 나라
-
“햄버거병”비상/미국 어린이 3명 사망(지구촌화제)
◎쇠고기에서 악성 대장균 감염/어린이 4백50명 피섞인 설사 『대장균이 득시글거리는 햄버거를 조심하세요.』 즉석식품의 본고장 미국은 물론 러시아와 쇠고기를 먹지 않은 인도에까지 파
-
한적, 이런 일한다
대한적십자사 총재들은 일반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재해에 대한 구호업무·남북대화·혈액사업 외에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는 업무로 신경 쓸 일이 한둘 아니다. 한적은 인도·공평·중
-
또 고개든 적십자회비 논란/“준조세 징수”말썽 대책없나
◎선진국선 정부가 수익사업 도와 「자진기부」 충당 대한적십자사 창립기념일인 27일을 앞두고 전국민에게 일률징수하는 적십자회비의 준조세성·강제징수방식에 대한 논란이 다시 고개를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