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2대국회 각당 초선의원 프로필

    9, 10대에 내리 3위낙선. 10대에는 통일당 공천으로 7만2천표를 획득. 공화·신민당후보의 간담을 서늘케 했으며 이때의 저력이 재기의 밑거름이 됐다. 정치피규제 기간에도 지역구

    중앙일보

    1985.02.13 00:00

  • (4028)한일회담, 김동조

    이장관은 그의 장관 취임 직전과 직후에 나와 만나 『한일회담의타결을 위해 김사장을 주일대사로 기용할 생각이니 말아달라』고 정식으로 요청해 왔다. 이장관은 『김사장은 자유당시절 1

    중앙일보

    1984.05.31 00:00

  • 전문경영인 롯데그룹(하)

    롯데그룹 각사의 대표이사로 선임된 사람은 신격호회장을 제외하고 모두 19명이다. 이중 신준호건설부회장, 최현열롯데산업사장, 신석봉크리스탈전무를 제외한 나머지 16명은 혈연에 관계없

    중앙일보

    1984.02.27 00:00

  • 역대 재무장관들 한자리에....회고담 나눠

    역대 재무장관들이 12일 밤 한자리에 모였다. 재무부 출신 관료들의 모임인 재우회는 역대 재무장관을 회장단으로 추대하고 있는데 이날 회장단이 호텔신라에서 새해인사를 겸한 모임을 가

    중앙일보

    1984.01.13 00:00

  • 국정쇄신·민심수습의지 반영|「10·14개각」의 정치적의미

    진의종내각을 출범시킨 10·14대폭개각은 국정수술과 민심수습을 대망하는 국민적합의를 반영하려고한 노력이 역력하다. KAL기사건·명성·영동진흥개발의 금융부정사건에 이은 버마참사는 우

    중앙일보

    1983.10.15 00:00

  • 유가족 보상금은 어떻게 되나…

    버마참사의 순국자유가족이 받을 법정보상금은 순국자의 신분·직급·재직기간에 따라 개산방법이 다르며 또 보상금을 일시금으로 받을것인지, 연금으로 받을것인지에 따라서 액수가 달라진다.

    중앙일보

    1983.10.13 00:00

  • 순직자 13명의 프로필

    「80연대 세계인물」 선정도 함비서실장은 미노드웨스턴대를 거쳐 하버드에서 법학박사를 받은 국제정치학자출신. 소탈한 그의 풍모는 관료라기보다는 학자의 체취를 더 풍겼다. 연세대에서

    중앙일보

    1983.10.10 00:00

  • 한은 33돌 인재배출에도 한몫

    한국은행이 12일로 창립33주년을 맞는다. 한은은 그동안 중앙은행으로서 기능못지 않게「한은맨」이라 불리는 인재들을 각계에 널리 긍급한 「딩크탱크」(두뇌집단)로서의 역할도 해왔다.

    중앙일보

    1983.06.11 00:00

  • (3733)-제79화 육사졸업생들(186) 장창국|9기생의 사회활동

    군복을 벗은 9기생들은 정치인·공무원·국영기업이나 사기업의 간부 등으로 각계에 진출했다. 강상욱(56·준장예편) 유범수(56·중령예편)씨는 5·16을 계기로 정계에 진출해 강씨는

    중앙일보

    1983.06.09 00:00

  • 무뎌진「워싱턴 청백윤리」

    워터게이트사건 이후 근10년간 미국의 정지인과 공직자들을 발끝으로 걷게 했던 「워싱턴 청백윤리」의 시퍼런 서슬이 요즘들어 적잖이 녹슬고 무뎌진 모양이다. 「레이건」행정부가 들어선뒤

    중앙일보

    1983.06.02 00:00

  • (3718) 제79화 육사졸업생들(171) 9기생

    육사9기생 임관자는 모두 6백74명이다. 이중에는 육군 외에 해병 1기사관 32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육군에서도 보병·포병·기갑의 기본병과 외에 1백6명의 경리사관, 78명의 제4기

    중앙일보

    1983.05.23 00:00

  • 5년 주기로 몸살 겪어와|한은법 개정시비…어제와 오늘

    은행감독원 분리 문제를 둘러싼 재무부와 한국은행 사이의 뿌리깊은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지난 50년 6월12일 창립되고 62년 5월24일의 제1차 한은법 개정으로 자율성이 크게

    중앙일보

    1983.05.14 00:00

  • (3654)7기생과 「5·16」-제79화 육사졸업생들(107)

    제3공화국에서 군장성출신중 야당의원을 지낸 사람은 군영의 김형일·강문봉씨와 7기의 이세규씨(56·준장·공주) 등 3명뿐이다. 강문봉장군은 63년 6대국회의에서 민정당의 전국구의원이

    중앙일보

    1983.03.07 00:00

  • 「선진한국창조」일념으로...|전대통령취임 2돌 내일의 꿈과 집념(하)|초대 비서실장 김경원대사에게 듣는다

    측근에서 보고 느낀 전두환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비전과 집념을 들어보기 위해 공휴일인 3월l일 김경원 주유엔대사를 찾았다. 제5공화국 준비기간부터 출범 한돌 가까이까지 16개월간 초

    중앙일보

    1983.03.03 00:00

  • 김상협 론 그의 인품과 정치관 |동양철학 해박, 「신 통일론」 주장 |전에도 총리 교섭 받아…「대망 가진 사람」으로 소문나

    거물총리라는 세평 속에 신임. 김상협 총리서리가 어떤 철학을 갖고 어떤 스타일로 국정을 요리하고 난국을 헤쳐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고대총장으로, 권위 있는 정치학자로, 명 강

    중앙일보

    1982.06.26 00:00

  • 정부의 장 여인 사건 국회보고(요지)

    ▲이철희 1923년 9월1일 충북 청원군 오창면 탑리 288에서 부 이상섭, 모 김영념의 장남으로 출생하였고, 현재 위 부모는 모두 사망하였으나 동생 이문희는 충북 청원군에서 농업

    중앙일보

    1982.05.29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3369)|제76화 화맥인맥 월전 장우성(88)|일본여행

    내가 예술원회원이 된 70년에 일본 대판에서「엑스포70」이 열렸다. 문공부의 참관권유도 있고 해서 서예가인 시암(배길기)와 함께 오오사까에 갔다. 나와 동맹한 시암 (초호 시암)은

    중앙일보

    1982.03.22 00:00

  • 제삼공화국『국가재건 최고회의』⑤

    최고회의는 방대한 권력기반 위에 섰다. 어느 곳의 통제도 받음이 없이 입법과 행정권을 장악했고 혁명재판을 통해 사법권의 일부도 행사했다. 그러나 역시 군정이라는 데서 그 성격은 과

    중앙일보

    1982.02.22 00:00

  • 소탈하고 치밀한 "단칼"

    소탈한 성격에 꾸밈새 없는 행동으로 서민체취가 물씬 풍긴다. 경복고재학시절 도시락을 못 싸올 정도로 어려웠던 가정 출신답게 부정을 보면 못 참는 성격.「단칼」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지

    중앙일보

    1982.01.08 00:00

  • 적십자회담 치른 "북한통"

    6척거구(키1m83cm·몸무게83kg)에 능수능란한 외교관 출신. 공직의 대부분을 대북관계에 바쳤다해도 과언이 아닌 북한통. 6·25동란직후 포로교환 때 중앙조정위원회 대표로 참석

    중앙일보

    1982.01.04 00:00

  • 새총리에 유창순씨``|경제팀 중심 개각단행|부총리 김준성 한은총재

    전두환대통령은 신정연휴 마지막날인 3일 국무총리서리에 유창순무역협회회장을 4일자로 임명하는등 국무총리와 5부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전대통령은 이날▲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중앙일보

    1982.01.04 00:00

  • 전직관료들…어느 자리에…

    전직 -쉬운 문제가 아니다. 때로는 자의로, 또 더러는 타의로 일자리를 물러나고 경우에 따라서는 후진을 위해 용퇴를 하지만 새직장을 찾아 나서야 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전직고급공

    중앙일보

    1981.08.15 00:00

  • 통역장교때 정의장과 인연|이원재 국회의장비서실장

    통역장교로 군에 있으면서 정내혁국회의장의 육사교장재직시 육사교관을 맡은 것이 정의장과의 인연. 65년 주월경제협조단의 상공부파견 주재관으로 기술자 파월의 길을 트는데 애썼다. 「프

    중앙일보

    1981.04.28 00:00

  • (1)

    이곳 선거양상은「격전」이기보다는「난전」이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조종호 (민정)· 서청원 (민한)· 정희섭 (국민)· 김철 (사회)씨등의 각축에 고서민호씨의 아들 서범룡씨(민사)와

    중앙일보

    1981.03.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