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장교때 정의장과 인연|이원재 국회의장비서실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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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통역장교로 군에 있으면서 정내혁국회의장의 육사교장재직시 육사교관을 맡은 것이 정의장과의 인연. 65년 주월경제협조단의 상공부파견 주재관으로 기술자 파월의 길을 트는데 애썼다.
「프랑크푸르트」무역관장 재직시에는 서「유럽」수출신장에 크게 공헌하여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박충동무역협회 회장밑에서 상무이사로 한국종합전시장 산학협동재단의 실무책임을 맡았고 심사분석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무역협회의 예산체제를 개선했다.
박회장이 총리로 옮기자 의전비서관으로 따라갈 정도로 가까운 사이.
부인 심경섭여사와 2남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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