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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막바지 학습전략 '양'보다 '개념'…
# 언어영역= 2008 수능 언어영역은 50문항 80분 체제다. 지난해까지 60문항, 90분 체제에서 변경됐다. 문항수와 배점의 변화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다. 교과서를 중심으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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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고사 분석…수능이 보인다
지난 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실시한 9월 모의평가가 치러졌다. 실제 수능 응시 예상인원의 대부분인 61만여명이 응시, 수험생 본인의 객관적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시험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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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9·6 모의 평가로 본 수능 '두 달 전략'
6일 전국적으로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실시된 가운데 서울 청운동 경복고에서 3학년 학생들이 모의평가시험을 치르고 있다. [중앙포토]6일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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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의 추억...목표가 뚜렷하다 이젠 좌절은 없다
최수연(21·여·C대 2년·사진) 씨는 지난 5월 말 반수를 결심했다. 의예과 입학이 목표다. 지난 2005년 내신성적이 좋지 않아 의예과에 낙방한 최씨는 고려대와 한양대 정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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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 - 70일 … 마지막 모의평가 분석해보니
2008학년도 대입 수능 2차 모의평가가 6일 오전 전국 고교와 학원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이번 시험은 수능 전에 치러지는 마지막 평가로 영역과 문항 수 등이 수능 시험과 동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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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멘토링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학부모의 자녀 교육에 필요한 상담 공간인 JJ멘토링(mentoring)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부모가 유아에서 초등·중등·대입·유학에 이르기까지 자녀 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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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교사 3인이 말하는 남은 기간 수능 공략법
◆언어 영역 ▶▶▶ 김인봉 교사 언어 영역 문항 수가 10개 줄어 시험 시간이 10분 줄었지만 지문의 개수는 유지돼 학생들의 부담은 그대로다. 또 다소 쉬운 편이었던 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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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역 너무 어려워 충격 고루 좋은 등급받기 힘들 듯"
"등급제로 바뀌는 수능이 종전보다 더 어려웠다." 7일 전국적으로 치러진 6월 수능 모의평가에서 고3 학생들과 재수생 모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올해 수능(11월 15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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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가는 길 - 경기권 학업적성검사
서울권에 구술면접이 있다면 경기권에는 학업적성검사가 있다. 언어와 창의사고력, 영어독해 위주로 출제되는데 문제 구성은 학교가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지난 해까지 공립외고를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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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가는 길(1) "그래프·표가 활용된 신문 기사 주목하세요"
특목고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2008년 입시는 여느 때보다 변수가 많아졌다. 외고입시의 토플성적 반영제외와 수학ㆍ과학 출제금지 등 눈 여겨 볼 변화가 늘었기 때문이다. 올해 특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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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모의수능으로 가늠해본 2008 수능 학습 전략
전국 58만여 명의 고교 3년생이 14일 연합학력평가를 치렀다. 올해 첫 모의 수능시험이었다. 시험을 주관한 서울시교육청은 2007학년도 수능시험의 출제 유형과 난이도에 맞춰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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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문 읽을 때 '처음·끝' 집중하라
# 언어는 사고의 결과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능력을 꼽는다면 사고와 언어 능력은 빠지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사고와 언어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사고와 언어는 상호 보완적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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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논술] "사회문화 · 윤리 교과서 거의 외웠죠"
서울대 정시에서 법대에 수석 입학한 대일외고 3학년 이정덕군. [사진=김형수 기자]"수능과 내신 준비만 확실히 해도 논술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07 서울대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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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논술] "사회문화 · 윤리 교과서 거의 외웠죠"
서울대 정시에서 법대에 수석 입학한 대일외고 3학년 이정덕군. [사진=김형수 기자]"수능과 내신 준비만 확실히 해도 논술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07 서울대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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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논술고사 준비,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
2008 이후 입시에서 논술은 대입당락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논술에 대한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내신과 수능 때문에 논술에 대한 준비를 미루는 것은 남들과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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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별 난이도 크게 달라 당황"
수험생은 물론이고 온 가족을 안절부절못하게 했던 수능시험이 끝났다. 16일 오후 시험을 마치고 고사장을 나서는 딸들을 학부모들이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김형수·신인섭 기자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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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일부 특목고 국어능력시험 반영한다는데 …
국어능력인증시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중학교 3학년 응시 인원은 지난해의 60배가 넘는 1300여 명으로 늘었고 초등학생 응시자도 처음으로 60여 명이 나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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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노트 꼼꼼히 짚어 보라
수능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금부터는 수능 당일까지 건강관리에 유의하면서 마무리를 잘해야 한다.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기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 중 어렵게 느꼈던 부분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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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 수능 족집게 파이널 정리 ① 언어영역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9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불안감을 떨치고 침착하게 최종 마무리에 전념해야 할 때다. 입시 전문가들의 도움말로 출제 가능성이 큰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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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복수지원 안돼 맞춤식 마무리 필수
올해부터 서울 경기지역의 외국어고 입시 일정이 같아 복수 지원이 불가능해졌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지원 희망 학교를 일찍 선택해 맞춤식 마무리 학습을 해야 한다. 특히 외국어고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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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보다 창의사고력에 집중하라
입시 준비과정은 참으로 잔인하고 냉정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 과정은 그것이 학습의 반복 수행과 원칙의 이해를 통한 지식이 아니라 지식 그 자체를 구성하기 위한 학습 과정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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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서울대생들에게 들었다 : 수능 D-58일 마무리 이렇게
"지금부터는 실전 감각을 키워야 한다. 문제 푸는 양을 늘려라." "문제 푸는 시간을 단축하라." "마무리 단계에선 정확성과 꼼꼼함이 가장 중요하다." "나만의 단권(單卷)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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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외고 입시 변별력 "내신↓ 창의사고력↑"
명지외고는 수도권 외고 중 내신 반영 비율이 가장 적은 학교다. 총 7등급으로 나뉘는 내신등급은 최고 내신과 최저 내신의 점수차가 6점밖에 나지 않는다. 거기다가 특별전형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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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입시 실질변수는 '구술면접'
서울지역에는 대원·한영·명덕·대일·이화·서울 등 6개 외고가 있다.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달라진 점은 특별전형 전형날짜가 경기권 외고와 불과 하루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