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북괴, 여러 곳에 터널 파고 있다|북괴 노동 당원·소대장, 2명 귀순 회견

    국방부는 74년9월5일 북괴 노동당 연락부 제7부 산하 개성지구 제53 연락소 안내원이었던 김부성씨 (35·개성시 송악동 23반)와 지난 5일 북괴군 제5집단 예하 제12사단 30

    중앙일보

    1975.03.21 00:00

  • "남한 주요 지역 3일내 점령을 목표"|북괴서 귀순한 유대윤 소위·김부성과 일문일답

    동부와 서부의 휴전선을 넘어 귀순한 김부성씨(소좌급 대우)와 유대윤 소위가 21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귀순동기와 경위는. ▲김=67년 12월 20일 북괴노동당

    중앙일보

    1975.03.21 00:00

  • "주한 군은 「격발」구실 미 통신서 보도 남침 시엔 미서 보복공격"

    【캠프그레이브즈(한국서부전선) 1일 AP합동】미국이 아직도 한국에 미군을 주둔시키고 있는 주요한 이유는 한국에 대해 미국의 방위공약이 이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과 북괴의 남

    중앙일보

    1975.02.03 00:00

  • (7)북괴지하터널

    『「땅굴」, 아찔한 것이었습니다. 마른 풀밭에서 모락모락 김이 오르는 것을 그냥 스쳤더라면 지금쯤 우리에게 아찔한 사태가 벌어졌을지도 모릅니다.』 북괴의 침략표본 「땅굴」발견에 수

    중앙일보

    1974.12.20 00:00

  • 숨겨 둔 터널 폭파하라

    【판문점=김형구·이창성기자】북괴 구축 불법 지하 「터널」사건을 따지기 위한 군사정전위 제3백56차 본회의가 26일 상오11시 판문점에서 열렸다. 신임 「유엔」군측 수석 대표 「헨리

    중앙일보

    1974.11.26 00:00

  • 휴전협정 19주년|조인에서 민통선북방 영농까지

    휴전 19년-. 53년7월27일 정전협정이 조인 된지 19년만에 맞는 휴전기념일은 남북화해 「무드」속에 묻혔다. 남북적십자회담이 시작된 후 처음 맞이하는 휴전19들은 동서해빙에 발

    중앙일보

    1972.07.27 00:00

  • 4반세기만에 처음 잡은 금강의 웅자

    금강산이 수줍은 「베일」을 벗었다. 천하의 영산이라는, 북녘 저 너머 금강의 전 모습이 조국의 허리가 동강난 이후, 우리 손으로 누른 「카메라」의 「셔터」에 잡힌 일은 없었다. 비

    중앙일보

    1972.01.01 00:00

  • 붉은 침략의 요새가 된 옥토|비무장지대 992㎢|유엔 측의 평화 이용 제의 계기로 본 현지&&"잃은 땅에. 평화의 씨"를|위장 포대 수두룩|비옥의 금화벌은 지뢰와 잡초의 범벅|간첩신호용 깃발 육안에

    【중부전선금화=김영휘·안명진기자】말뿐인 비무장 지대였다. 군사분계선 북쪽 2㎞ 안팎은 휴전 협정 18년 사이 북괴가 끈질기게 토치카 울을 친 중무장의 요새지대로 바꾸어져 버렸다.

    중앙일보

    1971.06.14 00:00

  • 미군 피습항의 도발중지 요구

    【판문점=조성각기자】23일상오11시 제296차 군사정전위 본회의에서 「유엔」군측 수석대표 「아더·H·애덤즈」소장은 지난 18일 미군4명을 살해한 북괴의 매복기습사건을 엄중항의 했다

    중앙일보

    1969.10.23 00:00

  • 미군헬리콥터 추락 8명 사망|북괴기습받은 상병후송중

    【서부전선=안기영·김석년기자】15일 하오 서부휴전선 판문점 근방 남방한계선쪽으로 북괴군이 불법적으로 기관총 사격을 가해와 작업중이던「카투사」1명이 죽고 미군3명이 부상하여 이들을

    중앙일보

    1969.03.17 00:00

  • 북괴병 셋사살

    30일하오6시부터 31일상오2시40분사이에 서부전선군사분계선을 침범한 북괴군3명이 아군 매복조에의해사살됐다. 31일 육군당국은 30일하오6시쯤 군사분계선 남쪽에서 무장공비1명을발견

    중앙일보

    1968.07.31 00:00

  • 멍든협정…휴전15년

    27일은 휴전조인 15돌이 되는날-. 53년7월27일밤10시, 전전선에서에서 총소리가 멎고 3년동안 포화가 오가던 전투가 멎은지 15년이 지났다. 쌍방은 협정에따라 전선에서 2킬로

    중앙일보

    1968.07.27 00:00

  • (153)휴전선

    휴전선1백55마일에 철의 방책이 굳건히 섰다. 다시는 붉은 무리의 발밑에 이땅을 짓밟혀6·25의 비극을 거듭하지않기위해 굳은 진지는 더욱 굳어지고있다. 첩첩이 뻗어나간 멧부리와 산

    중앙일보

    1968.07.27 00:00

  • 또7명사살

    【서부전선=박승택·송승학기자】서부전선을 지키는 육군제6566부대수색대는 22일상오 휴전선을 불법남침, 파상적으로 침투를기도해오던 북괴군을 5차에걸쳐포착, 7명을 모두 사살하고 장비

    중앙일보

    1968.06.22 00:00

  • 녹음전선이상없다

    [중서부휴전선=장두성기자] 겨레의 안녕을 지키는 「3천만의 불침번」-전방 장병들에게는 휴식이없다.6·25와 1·21의 교훈을살려장병들은 몇달째 진지구축과 경계·훈련에 여념이없다.

    중앙일보

    1968.05.31 00:00

  • 동부전선서 교전

    【속초】2일낮12시30분쯤동부전선 비무장지대남방 한계선○○부대순찰초7명이수미상의북괴군으로부터 기습을받고 5분동안 교전끝에 격퇴했다. 아군피해는없고북괴피해는 알려지지않았다.

    중앙일보

    1968.05.03 00:00

  • 동부전선 DMZ 남쪽서 북괴병과 총격전

    29일하오4시30분 동부전선 ○사단 전방의 비무장지대 낭방한계선 부근에서 군사분계선을 불법남침한 북괴병이 아군 순찬대를 기습, 약4시간동안 총격전을 벌였다. 육군보도부는 이총격전에

    중앙일보

    1968.04.30 00:00

  • 『요새화』에 쫓겨나는『동물천국』|철책가설에바쁜 중동부전선200킬로

    【중동부전선=박찬주기자】야전군이 맡고있는 1백82킬로미터의 휴전선남방 한계선에는 대간첩작전의 일환으로 착공된 철책가설과「벙커」의 요새화작업이 한창이다. 철책은 늦어도 내년봄 해동전

    중앙일보

    1967.10.30 00:00

  • (10)전흔

    ○…차단기는 아직도 원색 철마는 미명에 길을 잃었다. 어느 6·25의 갈림길에서 북을 향한 기적은 마지막 새벽을 울었었다. 철길은 두 갈래 남과 북-. 차단기는 아직도 노랑·파랑

    중앙일보

    1966.06.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