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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백종원도 멘트 잊게 한 맛…새우의 귀족 '독도새우' [백종원의사계MDI]
새우의 귀족, 독도새우 심해의 차가운 바닷속 숨겨진 맛 ■ 「 ‘백종원의 사계 MDI’는 티빙(Tving) 오리지날 콘텐트인 ‘백종원의 사계’ 제작진이 방송에서 못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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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물고기 동물학대' 판단…산천어 축제는 왜 학대 아닐까
살아있는 물고기를 길바닥에 내던진 어류양식업자의 행위가 동물 학대라는 경찰의 판단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동물권단체는 ‘긍정적인 변화’라는 입장이지만, 일각에서는 ‘코미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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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백 억 들여 건져내도 오히려 늘어나는 바다 쓰레기
충남 '서해2호'가 지난해 4월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앞바다에서 바닷 속 침적 폐기물을 끌어올리고 있다. [충남도 제공=연합뉴스] 지난해 전국 연안에서 수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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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속옷 벗은 남성이 꽃 농장 훼손 후 도주…경찰 추적중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바지와 속옷을 벗은 한 남성이 꽃 농장을 훼손하고 도주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농장주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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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최근 충남서 썩지 않는 비닐 등이 가득한 쓰레기 언덕이 발견돼 경각심을 일으켰죠. 쓰레기 언덕은 치우면 된다고요. 대체 뭐가 문제냐고요. 한 번 만든 쓰레기 언덕은 쉽게 없앨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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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섬나라 아이슬란드도 삭힌 홍어 먹는다
━ 박찬일의 음식만행(飮食萬行) - 아이슬란드 미식 여행 아이슬란드의 삭힌 홍어구이. 12월 23일 저녁에만 먹는 전통 특식이라고 한다. 4주 이상 숙성해 냄새가 한국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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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목포 9미(味)를 찾아서⑵ 홍어삼합·병어조림·민어코스
민어 요리로 나라 안에서 가장 유명한 목포 ‘영란횟집’에서 이번에 먹은 음식 가운데 가장 맛있다고 느낀 한 점. 민어전과 묵은지다. ━ 묵은지 얹은 민어전, 홍어 삼합에 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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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포구 화재도 인재?...3년 전 화재 취약 지적에도 개선 안 돼
지난 18일 발생한 인천 소래포구 재래 어시장의 화재 사고가 인재(人災)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3년 전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안전점검에서 여러 문제점이 드러났지만 개선되지 않아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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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탔어" 화마가 훑고 간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상인들은 발만 동동
18일 오전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철제 구조물만 남은 점포 안은 잿더미만 가득했다. 생선들이 쌓여있던 좌판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다른 한쪽엔 불에 탄 초장 용기 속에서 쏟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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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잘 키우면 마리당 50만원, 관상용 새우를 소개합니다
by 박상민 '반려동물 1000만 시대', '펫팸' 등의 말이 상징하듯 많은 이들이 동물과 한 집에서 살고 있다. 흔히 개나 고양이를 떠올리지만 요즘 떠오르는 관상용 동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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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는 천연약국, 가짜 비아그라 먹어도 17%는 성공
━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I shall please 플라시보 효과 티베트 숙소에 있었던 가짜 산소발생기. 덕분에 두통이 없어졌다. 15년 전 중국 티베트 라싸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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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1회 풀영상] '폐렴 명의' 정기석 "발병 4시간 안에 항생제, 사망률 결정한다"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병원장이 1일 "폐렴 환자의 사망률은 발병 4시간 안에 항생제 투입여부에 달려 있다. 이 조치를 어떻게 취하느냐에 따라 의사와 병원의 수준이 갈린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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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태풍 볼라벤 대비 긴급 대책회의 가져
제15호 태풍 볼라벤 북상이 28일 경기도를 통과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해안지역과 도심지역 위험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태풍 대책을 마련했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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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사랑하는 방법
우리 동네 먹자골목에 설렁탕 집과 삼계탕 집이 붙어 있었다. 복날 삼계탕 집이 붐비는 걸 보고 샘이 난 설렁탕 집에서 ‘삼계탕 개시’를 써 붙이며 도전했다가 그나마 설렁탕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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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 스토리 부문 장려상 '개미' ④
어두운 야산 산길도로에서 조금 벗어난 비포장도로에 황금색 밴이 서더니 시동까지 끈다.. 밤 늦은 시각 주위에는 인기척이라곤 없다. 매니저는 소리 없이 길게 한숨을 쉰다. 그리고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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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지혜 나눠쓴다…주부통신원 아이디어 공개
다시 쓰는 생활의 지혜는 현명한 주부에겐 '선택' 이 아닌 '필수' 덕목. 최근 PC통신 주부방 등엔 그런 생활의 지혜를 서로 나누는 대화의 장이 활발하다. 본지 주부통신원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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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품 은행에 맡기세요" - 휴가 홀가분하게 떠나는 법
며칠씩 집을 비워둔다는 생각을 하면 휴가 떠나는 마음이 그리 가볍지만은 않다.도둑도 걱정이려니와 화초나 강아지는 어찌해야할 지 난감해진다. 최근엔 종합사회복지관의 고령자취업알선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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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실종 41명 재산7억9천만원 손실-태풍 피해
[全國종합]강풍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태풍 페이가 할퀴고간 남부지방은 곳곳에서 인명이 희생됐고 선박침몰,농경지.철도.도로유실등 큰 피해를 입었다. 본사취재진의 취재결과 24일 오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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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페이" 남부 강타하던날-경남전역 비상경계령
○…경남도는 태풍경보가 내려진 23일 오전 21개 전 시.군에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1만2천여명의 공무원들을 24시간 대기시키는등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충무.삼천포등을 기점으로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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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피해 예상보다 크다-냉해.양식장등 수십억 될듯
11,12일 이틀간 중남부및 영동지방에 내린 폭설로 12일 오후까지 2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냉해등으로 인해 피해는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12일오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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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숙씨 요리지도-밤·고구마로 만든 간식3선
밤과 고구마는 값싸고 영양가 높고 맛이 좋아 길어진 가을과 겨울밤 내내 싫증내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좋은 간식거리. 쪄먹고, 구워먹고, 튀겨먹는 등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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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튼튼한 "만능 장식 재"|조립식 별돌 개발 대명산업
겨울철 거실에 만들어 놓았던 장식용 벽난로가 봄이 되면서 베란다의 화원으로 바뀌고 여름이면 어항, 가을이면 책장으로 변한다. 대명산업의 김성호 사장(36)은 쉽게 옮길 수 있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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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나들이 함께하는 양어장낚시|대어의 손맛 즐긴다|서울근교에 백39곳…겨울용도|"어항속에 낚싯대 드리우는것 같다"는 비관
번잡한 도심을 떠나 근교의 작은 인공호수에 낚싯대를 드리우면 심신이 맑아지고 향어와 잉어도 낚는 이중의 즐거움을 맛볼수 있다. 낚시 인구가 급증하면서 서울근교의 양어장 낚시업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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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직결된 신발명품 많다
일상생활에서 겪는 갖가지 불편을 없애기 위해 줄기찬 노력으로 발명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발명품은 짧게는 1∼2년, 길게는10∼20년에 걸친 끈질김의 댓가다. 지난 한햇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