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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광서브' 여자테니스 최고속도
미국 남자테니스가 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에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앤디 로딕(세계 3위), 제임스 블레이크(8위) 등 출전 선수 9명 모두가 1회전(128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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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통매듭 배우는 대사 부인들
주한 외국 대사 부인들이 설날을 앞두고 15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국 전통매듭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 왼쪽부터 칠레 대사 부인 시메나 아쿠나, 멕시코 대사 부인 에스테르 아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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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와 카리스마의 여수사관
시체 부검에는 능숙하지만 연애에는 서툰 여자. 사건 현장분석에는 놀라운 직감을 발휘하지만 길눈이 어두워 늘 지각하는 여자. 미국 LA경찰국의 강력계 부서장 브렌다 존슨이다.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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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판 '위기의 주부들'] ③ 온라인 제비족을 조심하라
불륜 신드롬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인류 역사와 맞먹는 전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대한민국 기혼여성의 ‘애인 만들기’ 신드롬은 전혀 새로운 양상으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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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정보로 유방암 사전 차단
멜로디 스톡스(40)는 5자매 중 막내다. 맏언니 브렌다(60)는 지금까지 유방암 수술을 두 차례나 받았다. 지난해에는 다른 언니 신디가 47세에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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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람둥이 남편 때문에 제타존스 '부글부글'
영국 웨일스 출신 할리우드 스타 캐서린 제타존스(37)가 투기심에 이글거리고 있다. 남편인 마이클 더글러스(62)가 자신과 함께 영화에 출연한 여배우들을 섹시하다고 칭찬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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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들의 잠재력을 발굴하라
육아 문제로 직장을 떠났던 여성들 다시 채용하려는 기업 늘어 주중(週?의 어느 날 오후 4시30분, 캐터리나 밴디니(38)는 과거 같았으면 미국 보스턴의 NBC TV 방송실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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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들의 잠재력을 발굴하라
주중의 어느 날 오후 4시30분, 캐터리나 밴디니(38)는 과거 같았으면 미국 보스턴의 NBC TV 방송실 앵커 데스크에서 5시 뉴스의 주요 제목들을 검토하고 원고를 교정하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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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불혹의 40대, 고혹의 패션
'40대 여성'이라는 말을 들으면 '아줌마'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신다고요? 아무리 '아줌마는 나라의 힘'이라지만, 수다스럽고 억척스럽고 게다가 시대에 뒤떨어진 촌스러운 패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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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의 절정 40, 당신의 패션에 변화가 필요할 때
40대 여자, 당신을 우아하고 섹시하게 만들어줄 패션 전략을 찾아라! 여자 나이 40이 되면 ‘이미 여자로서의 인생은 끝났다’고 생각하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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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개봉작] 엑스맨: 최후의 전쟁 外
◆ 엑스맨: 최후의 전쟁 감독: 브렛 래트너 출연: 휴 잭맨, 할리 베리, 이안 매켈런, 패트린 스튜어트 장르: 액션 등급: 12세 홈페이지: (www.fox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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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잘 나가는 여성경제인' 멕 휘트먼
온라인 경매업체 이베이의 최고경영자(CEO) 멕 휘트먼에 경사가 겹쳤다. 미국의 격주간 경제잡지 포춘은 31일(현지시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경제인 50인'을 선정하면서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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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 사무총장 12월 방북
제임스 모리스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이 WFP의 북한 내 활동 축소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12월 중순께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3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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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25년 전 받은 은혜 갚아야죠"
▶ 정미정씨(오른쪽)가 자신이 후원해온 강민정양(왼쪽)을 21일 서울 봉천동 펄벅재단 사무실에서 만나 기뻐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지난해 세밑, 혼혈아동을 돕는 '펄벅재단'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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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태권도 8단 딴 첫 외국 여성
"태권도는 제 삶 자체입니다. 이 귀한 선물을 세계에 주신 한국에 감사드려요." 금발에 푸른 눈, 단단한 체구, 온화한 미소. 외국여성으로서 첫 태권도 8단에 오른 브렌다 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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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동네] 이달의 추천도서 10권 外
*** 이달의 추천도서 10권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김종심)는 승효상의 『건축, 사유의 기호』(예술·돌베개) 등을 ‘10월의 읽을 만한 책’10종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도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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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유산과 도전 外
박정희와 김일성. 냉전 시대 치열한 체제경쟁을 주도했던 두 사람은 모든 라이벌이 그렇듯 서로 다른 듯 닮아 있었습니다. 이들의 2세가 각각 야당 당수와 최고권력자로 다시 역사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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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TV 가이드] 흑인 딸의 생모는 백인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거짓말과 그로 인해 생기는 비밀을 담담한 터치로 그린 영국 영화다. 한 흑인 여성이 자신의 생모가 백인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가족 간의 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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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책꽂이] 어떻게 그릴까? 外
◆ 어떻게 그릴까? (안 포르슬린드 지음, 이승윤 옮김, 비룡소, 1만원)='어린이를 위한 미술책' 시리즈로 사물을 보는 눈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에서 시키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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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과의 전쟁'에 나선 美 기업들
살 빼는 일이 순전히 개인의 책임이었던 시대는 적어도 미국에서는 끝나가는 듯 하다. 미국 기업들이 노동자들의 '살과의 전쟁'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기 때문. 뉴욕 타임스 인터넷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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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서평] '증오 바이러스, 미국의 나르시시즘' 外
***'미국 증오' 현상 분석 ◆증오 바이러스, 미국의 나르시시즘(지아우딘 사다르 외 지음, 장석봉 옮김, 이제이북스, 1만5천원)="사람들이 왜 미국을 증오할까"라는 질문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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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에 식량 4만t 지원
미국은 지난 2월 콜린 파월 국무장관의 한.중.일 순방 때 약속한 4만t의 식량을 북한에 지원했다고 브렌다 그린버그 국무부 대변인이 15일 밝혔다. 그린버그 대변인은 또 올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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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에 식량 4만t 지원
미국은 지난 2월 콜린 파월 국무장관의 한.중.일 순방 때 약속한 4만t의 식량을 북한에 지원했다고 브렌다 그린버그 국무부 대변인이 15일 밝혔다. 그린버그 대변인은 또 올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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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바이러스, 어디서 온 것인가?
사스(SARS.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는 과연 어디서 온 것일까? 동물에서 왔을 가능성이 크다고 많은 의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중국 광둥성에 서식하는 야생조류에서 왔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