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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온가스 분해기술 개발-美 뉴사이언티스트誌 보도
오존층 파괴의 주범으로 분해가 어려워 골칫거리였던 프레온가스(CFC)를 초음파에 의한 공기방울로 값싸고 쉽게 분해시키는 기술이 개발됐다. 미국 과학전문誌 뉴사이언티스트 최근호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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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린製造法 노트 발견-오움敎人 93명 여권신청
[東京=吳榮煥특파원]도쿄(東京)지하철 독가스사건을 수사중인 일본경찰은 1일 가미구이시키(上九一色)에 있는 오움진리교 시설에서 사린가스 제조법을 상세하게 기술한 노트를 압수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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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메가D램 세계최초 개발 쾌거-과학계 94결산
과학기술은 세계화의 문(門)이자 길이다.하루가 다르게 눈부신발전을 거듭하는 과학기술로 인해 세계는 급속도로 하나가 되고 있다.이런 의미에서 올 한해 우리 과학기술계는 그 어느 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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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녹색전쟁 준비 바쁜 환경처 김형철차관
『그린라운드의 충격은 수출주도형인 우리나라에는 어떤 면에서 우루과이라운드보다 심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따라서 범정부적인 대응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환경처 金亨徹차관은 현재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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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C대체 냉매사용/삼성전자 냉장고 개발
삼성전자는 17일 오전층 파괴의 주범인 염화불화탄소(CFC)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환경제품인 「사이클로 펜탄」 냉장고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 냉장고의 냉매로는 염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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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협약」 대책 소홀/UR 못잖은 「태풍」
◎폐기물·냉매규제 “비상” 농산물시장 개방 등 우루과이라운드(UR)의 거친 파도속 무역규제를 수반한 국제적인 환경보호협약,이른바 그린라운드(GR) 태풍이 곧 우리나라에 닥치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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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온가스 없는 냉장고 개발/금성사 “환경보호”
금성사는 7일 오존층을 파괴하는 염화불화탄소(CFC,일명 프레온가스) 대신 수소불화탄소(HFC) 1백34a를 냉매로 사용하는 환경보호용 「그린냉장고」를 개발,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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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온가스 대체물질 국내개발/오존층 거의 파괴않는 냉장고등 냉매
◎KIST 박건유·이윤용박사팀 지구오존층을 파괴하는 주범으로 알려져 국재적인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염화불화탄소(CFC·통칭 프레온가스)의 대체물질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한국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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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C 대체냉매 사용/현대 뉴엘란트라 개발
현대자동차는 2일 국내 처음으로 CFC(염화불화탄소)대신 HFC(수소화불화탄소)를 냉매로 쓰는 에어컨을 장착한 뉴엘란트라 모델(사진)을 개발,6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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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C대체물질 개발/올 89억원 지원
상공부는 8일 선진국의 프레온가스(CFC) 사용규제가 지난 연말 대폭 강화됨에 따라 CFC대체물질 기술개발 지원을 확대,올해 88억9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공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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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연구현장을 찾아서(26)끝
생산기술연구원(서울 양재동) 기계기술실용화센터의 CFC(염화불화탄소)대체냉장고개발팀은 냉장고의 냉매로 쓰이는 CFC의 사용제한조치에 대비하기 위해 2년전에 만들어진 특임연구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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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층 파괴 프레온가스-대체 물질 개발 불붙어
정부가 2월말까지 오존층 보호를 위한 빈 협약과 오존층 파괴 물질을 규제하는 몬트리올의정서에 가입키로 함에 따라 CFC가스와 할론가스의 대체 물질 개발과 회수 이용 기술 개발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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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배출업체 적발|두달새 5백83곳
환경처는 10, 11월 두달동안 전국 공해배출업체 5천12곳에 대한 단속을 벌여 오염물질 측정기록을 거짓으로 기록하거나 기준치가 넘는 공해물질을 내보낸 현대시멘트·포항제철·한국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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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유출 대책없다
황산·페놀등 유독물질 유출사고가 자주 발생하고있으나 방제대책이 허술해 예기찮은 재난을 부를 위험성이크다. (관계기사16면) 9일 환경처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있는 유독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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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온가스등 규제비상/오존층 보호목적/54개 품목 사용제한
◎국제법 제정도 추진 내년부터 CFC(염화불화탄소)등 특정물질의 사용량이 수요의 절반수준으로 감축돼 관련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상공부는 27일 지구의 오존층 보호를 위한 몬트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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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유해 가스 배출 규제강화
환경처는 작업장내 비산 분진의 배출허용기준을 2배로, 각 공장의 황화수소배출 기준을 3배로 강화하는 등 가스성 오염물질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 내년 2월부터 시행한다. 환경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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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 군자
한 도시의 가정주부 33명이 은밀하게 사발통문을 보낸다. 모월 모시 지정된 장소로 모여라. 전갈 받은 주부들은 쌀과 부식을 챙겨 한날 한시 지정된 장소로 모여 감옥같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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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혈액화합물 국내 최초개발
인공대용혈액이 국내최초로 개발돼 동물실험중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제련·전기·화공연구실의 박영우박사는 최근 인간의 혈액을 대신할만한 PFC계 인공혈액화합물을 개발해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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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를 없앤다" 약품·껌 인기|구강정정제 생산 1 년새 20%늘어
여름은 냄새에 민감한계절. 특히 입냄새는 자신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기 쉬우므로 평소 구강청결에 신경읕 써야한다. 입속에는 여러가지 세균이 항상 존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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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식품 유·무해론 공방|전국주부교실중앙회 세미나
건강식품으로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꽃가루 식품을 놓고 학계와 업계간에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다. 전국 주부교실중앙회는 25일 오후2시 동회강당에서 「꽃가루에 관한 세미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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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진달래 공단 주변서 사라진다
공업단지주변의 산과 들에서 소나무와 진달래가 심한 공해로 점점 사라져가고 있으며 그 자리엔 칡과 싸리나무등 하등식물이 들어서 자리바꿈을 하고있다. 소나무와 진달래의 피해반경은 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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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지역 농작물피해 보상방법 연구…감수지수로 피해액 산출
환경오염에 의한 농작물의 피해보상은 어떻게 해야하나. 최근 전국에 각종 공단이 들어서는데 따라 아황산가스나 불화수소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생기고 거기에 따른 보상문제가 대두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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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기오염
공장 굴뚝에서 나온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는다. 매캐한 아황산 「가스」에 눈을 뜨지 못한다. 공장폐수에 벼와 과실이 말라죽는다. 근로자들이 마시는 식수에도 6가「크롬」이 섞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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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겨지는 금성의「베일」
저녁 또는 새벽 하늘에 밝게 빛나는 사랑과 미의 여신「비너스」(금성) 가 지구인의 실험대에 올려졌다. 미국의「파이어니어·비너스」1, 2호가 이미 금성에 도달, 관측자료를 보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