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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갖고 총기난사 계획한 美 고교생 체포
존 맥마흔 샌버너디노 카운티 경찰국장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동부 샌버너디노에서 10대 고등학생이 총기난사를 계획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그의 집에선 학생과 교사 33명의 이름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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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 유엔 '초국가적 조직범죄 방지협약'(UNTOC) 186번째 당사국 가입
한국 정부가 인신매매 등 국제적인 조직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유엔의 초국가적 조직범죄방지협약(UNTOC)에 가입했다. 이는 2000년 11월 유엔 총회에서 조직범죄방지협약이 채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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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닉 물품 찾아라…관세청 X-Ray 영상판독 전문가 찾는다
국내로 마약ㆍ총기ㆍ고가품 밀수가 급증하고 있다. 관세청은 전국 세관에서 엑스레이(X-Ray) 영상판독을 통해 밀수품을 걸러낸다. 하지만 은닉 수법이 날로 발전하면서 전문가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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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개인 총기소지 전면 금지
[사진 중앙포토DB] 앞으로 개인의 소형 공기총, 소량 실탄 소지가 전면 금지된다. 또 엽총과 공기총 등의 총기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부착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된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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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총 없어도 총과 익숙한 한국
지난해 말 카타르에 출장 갔을 때 지역 축제를 찾을 기회가 있었다. 잘생긴 낙타 뽑기 대회, 조랑말 경주 등 토속적인 볼거리가 풍성했다. 거기서 한국인 일행은 카타르인들의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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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잘 쏘는 한국인
지난해 말 카타르에 출장 갔을 때 지역 축제를 찾을 기회가 있었다. 잘생긴 낙타 뽑기 대회, 조랑말 경주 등 토속적인 볼거리가 풍성했다. 거기서 한국인 일행은 카타르인들의 볼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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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의 취리히 통신] 국민 절반이 갖고 있는데 … 스위스 총기 범죄율 낮은 이유
스위스 취리히에서 9월 둘째 주말에 열린 청소년 사격대회 현장. [사진 크나벤쉬센 홈페이지]“탕! 탕! 탕 탕!” 수많은 인파와 각종 놀이기구의 소음 속에서도 또렷이 들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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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수입한 '거울형 몰래카메라'…실체 알아보니 '깜짝'
‘거울형 몰래카메라’. [사진 관세청] ‘거울형 몰래카메라’. 해외 직구를 악용해 개인의 사생활 침해가 우려되는 거울형 몰래카메라,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분유 등을 불법 수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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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형 몰래카메라?…관세청, 불법 수입 물품 대거 적발
‘거울형 몰래카메라’. [사진 관세청] ‘거울형 몰래카메라’. 해외 직구를 악용해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분유, 개인의 사생활 침해가 우려되는 거울형 몰래카메라 등을 불법 수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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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오대양 때처럼 안 당해" … 검찰 "법 무시하나"
15일 조계웅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대변인이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금수원 정문 앞에서 “종교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며 검찰 수사에 반발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신도 3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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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총 개조, 위협 안 된다고? … 인명 살상 가능하다
“총이라는 단어 하나 때문에 ‘내란음모’로 낙인 찍혀 버렸습니다.” 내란음모 혐의로 국가정보원의 수사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51) 의원은 지난 2일 새누리당·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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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투쟁 나선 민주당 부산시당 관계자에 총기류 위협 소동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노인들이 부산 시내 한복판에서 장외투쟁에 나선 민주당 부산시당 관계자들을 총기류로 위협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9일 촛불집회 중인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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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 총기난사 비극 … 학교 안전 재점검해야
미국 코네티컷주의 소도시 뉴타운에 있는 샌디 훅 초등학교에서 14일(현지시간) 20대 청년의 무차별 총격으로 어린이와 교직원 등 최소 27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유치원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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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터넷서 거래 불법무기 소지 7명 검거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일 인터넷상에 유통되는 불법 폭발물과 총기류 관련 사이트를 집중 단속해 폭발물 및 불법 총기류 소지자 7명을 검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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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총기 태우는 케냐
케냐 경찰이 24일(현지시간) 수도 나이로비에서 불법 총기류 공개 소각 행사를 벌이고 있다. 케냐 경찰은 유엔개발계획(UNDP) 등의 후원을 받아 엽총 등 불법 총기류 2545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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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핫뉴스] 뱃살 속에 권총 감추고 감방에 들어간 사나이
‘CCTV 촬영된 내 집에 숨어 사는 여자 섬뜩해’. 2009년 기축년 (己丑年), Joins에서 네티즌이 가장 많이 본 뉴스입니다. 지난해 12월 10일 게재된 기사인데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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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저격총 같은 모델 살상 가능 모의총 대량 적발
서울경찰청 권두섭 수사계장이 압수한 모형 K2 소총(왼쪽)과 진짜 총을 비교해 보이고 있다. [김성룡 기자]7일 오전 11시30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체육관. 경찰이 압수한 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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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속에 권총 감추고 감방에 들어간 사나이
몸무게가 무려 220㎏이 넘는 체구의 20대 남성이 경찰의 몸수색을 거뜬히 통과해 감방에 권총을 몰래 반입해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지난 주 휴스턴 크로니컬 등 미국 언론들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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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촬영에 쓴 M16, AK47 진짜 총이었다
1996년 6월 미국 영화사 ‘파라마운트’ 계열사의 총기 소품 담당자인 폴은 M16, AK47, 베레타 권총 등 총기 18정을 한국에 들여 왔다. ‘살아있는 갈대’(가칭)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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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밝힌 총기 불법 소유, 거래 적발의 순간
경찰이 신고하지 않고 불법으로 총기류를 보관하거나 거래한 10명을 잡은데는 6개월에 걸친 잠복과 미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여기에 국가정보원과의 공조 수사로 총기류를 거래하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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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 AK47 스미스윌슨…시중에 떠다녔다
실제 사격이 가능한 M16, AK47 등 소총과 스미스윌슨 등 권총이 민간에서 버젓이 불법 유통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는 21일 M16 등 총기류를 영화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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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탈취 사건 … 안 풀린 3대 미스터리
1. 우발적 범행인가 묵비권 활용하며 "충동적 범행" 주장 도피 자금 마련 등 사전 준비 치밀 범인 조영국씨는 경찰조사에서 묵비권을 활용하면서도 '우발적 충동 범행'임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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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아비가일 “외할아버지 마피아” 깜짝
KBS 글로벌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의 출연자 아비가일 알데레테(Abigail Alderete)가 또 한번 깜짝 발언으로 시선을 모았다. 17일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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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을' 모의 총기 810정 밀수
사람의 목숨을 빼앗을 수 있는 중국산 모의 총기를 몰래 들여와 국내에 유통시킨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현행 총포.도검.화약류 단속법은 탄환이 1m 거리에서 종이 4장을 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