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2)솔잎 술은 성인병에 좋다

    『솔잎을 매일 씹어 먹으면 신경통과 성인병을 추방할 수 있다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다음날부터 1백 개 정도의 솔잎을 씹어 먹었다. 유명한 의사를 찾아다니고 좋다는 약을 다 써도 신

    중앙일보

    1977.04.29 00:00

  • (22)소외감을 유발하는 갱년기 장애

    현대문화는 젊음의 표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피드」가 빠르고 「스포츠」를 즐기고 「섹스」중심적이다. 이 같은 현대문화의 특성은 갱년기 장애환자의 발생을 촉진시킨다. 그래서

    중앙일보

    1977.04.28 00:00

  • 명랑한 주부가 되려면…|정신건강 관리는 이렇게

    최근 정신적인 불안 상대를 나타내고 있는 가정 주부들의 숫자가 날로 늘어나 정신건강에 경종을 울려 주고 있다. 최근의 한 조사 보고에 의하면 주부들의 약88%가 불안 초조로 우울한

    중앙일보

    1977.04.11 00:00

  • (17)|「병 아닌 병」 과민성 대장 증후군

    병원에선 『이상이 없다』고 말한다. 정밀 검사 결과 정상이라는 것이다. 피검사, 대·소변 검사, 「엑스·레이」, 대장경 검사 등을 해봐도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중앙일보

    1977.04.04 00:00

  • (89)복통·변비 설사가 번갈아 나타난다.

    H여인은 35세의 가정주부. 항상 아랫배가 거북해서 고통을 받는다. 하복통이 때로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격심하게, 때로는 복통으로 나타난다. 변비인가 싶으면 설사가 나오다가 어느

    중앙일보

    1976.12.28 00:00

  • 초단파로 인간 행동 조종|외교관 행동 변화시킬 수도

    소련 과학자들은 보통 TV나 무선 전화 등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웨이브」 (초단파)가 심장마비를 일으키게 하거나 인간의 행동을 변화시키는데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미 국

    중앙일보

    1976.11.23 00:00

  • 북괴서 번지는「펠라그라」질환 옥수수 주식에 원인

    최근 귀순한 이홍보씨의 증언에 의해 북한주민들 사이에서 급격히 번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펠라그라」(PELLAGRA)질환은 옥수수를 주식으로 할 경우에 발병되는 영양소결핍증상이라는

    중앙일보

    1976.11.20 00:00

  • (85)|잠이 안 온다

    어쩌다 하루 이틀 밤잠을 설치는 경우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지만 이것이 장기간 계속 될 땐 어딘가 정신 상태의 균형이 깨어졌다는 증거다. 흔히들 다음날 큰일을 앞두고 지나치게 걱

    중앙일보

    1976.11.16 00:00

  • (76)기억력이 나빠진다

    기억은 보고 듣는 새로운 경험을 대뇌에 등록하고 그것을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재생시키는, 즉 등록-저장-재생의 3단계 과정을 통해 되는데 이 중 어디라도 고장이 나면 기억이

    중앙일보

    1976.10.13 00:00

  • 한밤 23시의 공부는 효과 적다|수험생을 위한 수면 가이드

    대학입시를 위한 예비고사가 앞으로 한 달 남짓 남았다. 시험공부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 입시 준비 생들은 밤늦도록 잠의 유혹과 씨름해야 할 때다. 입시 공부와 건강유지에 지장을 주

    중앙일보

    1976.10.13 00:00

  • 20대의 고민

    이 세상에 근심·걱정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는가. 흔히 말하듯 고독이 현대인의 병이라면 고민은 목숨의 조건이라 할 수 있겠다. 잠 못 이루는 긴긴 밤을 고민과 절망이라는 「죽음

    중앙일보

    1976.09.13 00:00

  • 약효미달 의약품성분 평가내용

    보사부의 의약품 재평가결과 효능이 없어지고 부작용이 새로 나타난 의약품및 대표적인 해당 제품은 다음과 같다. 신정안정제▲ 「클로르프로마진」의 염류 (「루비아클로포로」·「세타민」정·

    중앙일보

    1976.07.09 00:00

  • 깊은 잠을 자는 요령

    ①여름은 그렇다. 여름철은 어차피 잠이 적게 마련이라는 체념이다. 『푹 자야지』하는 강박적 욕구나 자려고 하는 노력은 금물이다. 그럴수록 사고 중추를 흥분시켜 잠은 더 안 온다.

    중앙일보

    1976.07.08 00:00

  • 낮잠 한숨이 밤잠 1시간

    여름이 온다. 여름은 낭만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질병의 계절이기도 하다. 수면 시간도 짧아져 그렇지 않아도 더위에 시달린 몸을 더욱 피로하게 만든다. 농촌에 비해 밤낮의 구별이 어려

    중앙일보

    1976.07.08 00:00

  • "나의 직업은 『심청』입니다" 대마초로 정신감정 받은 여가수의 독백

    『나의 직업은 「심청이」입니다.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인당수에 몸을 던진 심청이의 심정으로 연예계에 몸을 던졌습니다. 몹쓸 짓까지 하며 돈을 벌어 가족을 먹여 살렸습니다. 그

    중앙일보

    1975.12.16 00:00

  • 병상에서 이색 재기 미화전

    국민학교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삽화「철수와바둑이」의 화가 권순일화백(42)이 이색 재기전을 가졌다. 권화백은 지난8월 지병인 당뇨병이 극도로 악화, 온몸이 굳어져 사경을 헤매다가

    중앙일보

    1975.12.11 00:00

  • 「바텐더」·미용사가 「프라이버시」상담역…

    최근 구미에서는 술집의 「바텐더」나 미장원의 미용사들이 심리치료법을 터득하기 위해 건강상담과정을 거치는 새로운 현상이 생겼다. 이것은 손님들이 그들의 고민거리나 「스트레스」를 술집

    중앙일보

    1975.11.12 00:00

  • 건강한 노후를 위해 적당한 운동을…|이문호·이상종 박사의 조언

    기온이 내려가면 추위를 많이 타는 노인들의 활동범위는 자칫 집안으로 한정되기 쉽다. 종일토록 실내에서 맴돌다 보면 어느덧 소화불량·변비·불면증 등에 걸려 고통을 받게되는 경우가 많

    중앙일보

    1975.10.28 00:00

  • 홍차 버섯 과대선전 단속

    보사부는 26일 홍차 버섯을 의약품인 것처럼 선전, 시중에서 대량으로 팔고 있는 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서 1차로 한국 홍차버섯재배원 영업부 이준직씨(35·서울동대문구용두동712

    중앙일보

    1975.09.26 00:00

  • 88%가 「우울한」주부

    비교적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는 중류층 주부들조차도 고달프고 정서적으로 불안한 생활을 하고 있다. 서울 YWCA의 「주부들의 자기성장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88%가 일상생활에서 초

    중앙일보

    1975.09.08 00:00

  • 영국

    영국「런던」시내에 살고 있는 어린이의 4분의1이 불면증·신경성 울음등의 정신질환 증세를 보이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런던」「모슬리」병원 심리연구소 「마이

    중앙일보

    1975.08.18 00:00

  • 영국서 갱년기장애 극복 「캠페인」

    갱년기장애룰이기고 『영원한 여성다음』을 간직하는 치료법으로서「호르몬」 (에스트로겐)에 의한장기 대상료법이 미국에서 개발된지도 벌써 50년이 되었다. 미국중년여성의3명중1명은「에스트

    중앙일보

    1975.08.01 00:00

  • 당시의 격전지 보고싶다

    6·25당시 한국전에 참전했다 「한국 재방문」계획에 따라 15일 내한한 미국·벨기에 참전용사들은 내한 2일째인 16일 서울관광을 하면서 마치 고향을 다시 찾은 감회에 젖었다. 이들

    중앙일보

    1975.06.17 00:00

  • 불면증은 정신요법으로 충격 순화시켜 가도록

    【문】어떤 일로 심히 고민을 하다가 불면증에 걸린 48세의 남자입니다. 2개월 정도 병원을 다니면서 약도 먹고 마음을 어느 정도 안정시켰지만 아직도 약을 먹고서야 5∼6시간 잠을

    중앙일보

    1975.05.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