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민족대회

    국제연맹 전성기때의 어느 회의에서 연설자 이외는 모두가 졸고 있는데 「스웨덴」대표만이 열심히 연설을 듣고 있었다. 그러자「이탈리아」대표가 종이쪽지를 보냈다. 읽어보니까 『당신은 분

    중앙일보

    1979.01.26 00:00

  • 대통령

    어린 「프랭클린·루스벨트」가 「디어도」아저씨의 손에 이끌려 백악관에 들어가 「태프트」대통령을 만났다. 「태프트」는 어린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장래 뭣이 되겠느냐고 물었다. 「루스

    중앙일보

    1978.12.27 00:00

  • 우리나라 농부 40%「농부증」을 앓고있다

    가톨릭의대 맹광호교수 조사 우리나라 농부의 약 40%가 손발이 저리고 어깨·허리가 아프며 현기증이 나는등 농부들에게만 특유하게 나타나는 농부증을 갖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중앙일보

    1978.12.09 00:00

  • 아침의 정적을 깨는 것들

    새로 시행된 환경보전법에 따라 부산시당국은 규정보다 초과된 종소리로 인근 주민들의 새벽잠을 설치게 한 교회에 대해 종소리를 기준치에 맞게 낮추도록 시설개선을 명령했다 한다. 다 그

    중앙일보

    1978.07.29 00:00

  • 오나가나 말썽…「소음공해」|프랑스의 경우

    【파리=주섭일 특파원】「프랑스」는 지금 소음공해와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KAL기를 타고「오를리」국제공항에 도착, 「파리」시내로 들어가는 고속도로에 이르면 느닷없는「콘크리트」

    중앙일보

    1978.07.15 00:00

  • 고혈압·위장병·신경통 등 문명병엔 돌 베개 (자석 경침)가 탁효|경희대 한의대 임준규 교수 임상 실험

    고혈압·위장병·신경통·「류마티스」·관절염·심장병·「노이로제」·자율신경실조 등 이른바 문명병의 예방과 치료에는 전통적인 자연욧법에 사용되는 돌 베개 (자석 경침)가 탁효라는 사실이

    중앙일보

    1978.05.25 00:00

  • 남극은 지금 여름…영하36도에 밤이 없다

    「유럽」과 미국을 합한 것보다도 더 큰 남극 대륙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혹한으로 인해 참혹하게 죽어갔다. 그러나 요즘 이 대륙에서는 적대적인 정치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섭씨 영하36도

    중앙일보

    1978.01.09 00:00

  • 건국대재단 이사장 유일윤씨 호텔서 추락사

    【청주】5일 상오 0시15분부터 1시30분 사이 충북 보은군 내속리 이솜내리 속리산관광 「호텔」 신관 7층709호실에 투숙했던 건국대재단이사장 유일윤씨(33·서울 종로구 가회동 1

    중앙일보

    1978.01.05 00:00

  • 잠 못 이룰 땐 우유가 최고

    만성적인 불면증 환자에게는 수면제보다도 우유 한잔이나 한 접시의 새우 요리·「치즈버거」가 더 효과적이라고. 수면제를 연구해 온 미국 과학자들은 자기 전에 우유 한잔과 고단백 식품을

    중앙일보

    1977.09.02 00:00

  • 산재·교통사고 뒤에 오는 보상노이로제

    사회가 복잡해짐에 따라 질병의 종류나 발생 양태도 지극히 복잡하고 까다로와지고 있다. 이젠 마치 생활용어처럼 쓰이는 「노이로제」(신경증)만 해도 그렇다. 얼마 전 만해도「노이로제」

    중앙일보

    1977.08.25 00:00

  • (31)변비에는 과실·채소류가 좋다

    사람은 1일에 한번쯤 배변을 하도록 되어 있다. 그것은 생리적인 현상이다. 어떤 원인에 의해서 그러한 생리적 현상이 깨질때 변비라고 불린다. 그런데 이상스럽게도 상습변비는 생활수준

    중앙일보

    1977.06.16 00:00

  • (52)솔잎 술은 성인병에 좋다

    『솔잎을 매일 씹어 먹으면 신경통과 성인병을 추방할 수 있다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다음날부터 1백 개 정도의 솔잎을 씹어 먹었다. 유명한 의사를 찾아다니고 좋다는 약을 다 써도 신

    중앙일보

    1977.04.29 00:00

  • (22)소외감을 유발하는 갱년기 장애

    현대문화는 젊음의 표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피드」가 빠르고 「스포츠」를 즐기고 「섹스」중심적이다. 이 같은 현대문화의 특성은 갱년기 장애환자의 발생을 촉진시킨다. 그래서

    중앙일보

    1977.04.28 00:00

  • 명랑한 주부가 되려면…|정신건강 관리는 이렇게

    최근 정신적인 불안 상대를 나타내고 있는 가정 주부들의 숫자가 날로 늘어나 정신건강에 경종을 울려 주고 있다. 최근의 한 조사 보고에 의하면 주부들의 약88%가 불안 초조로 우울한

    중앙일보

    1977.04.11 00:00

  • (17)|「병 아닌 병」 과민성 대장 증후군

    병원에선 『이상이 없다』고 말한다. 정밀 검사 결과 정상이라는 것이다. 피검사, 대·소변 검사, 「엑스·레이」, 대장경 검사 등을 해봐도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중앙일보

    1977.04.04 00:00

  • (89)복통·변비 설사가 번갈아 나타난다.

    H여인은 35세의 가정주부. 항상 아랫배가 거북해서 고통을 받는다. 하복통이 때로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격심하게, 때로는 복통으로 나타난다. 변비인가 싶으면 설사가 나오다가 어느

    중앙일보

    1976.12.28 00:00

  • 초단파로 인간 행동 조종|외교관 행동 변화시킬 수도

    소련 과학자들은 보통 TV나 무선 전화 등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웨이브」 (초단파)가 심장마비를 일으키게 하거나 인간의 행동을 변화시키는데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미 국

    중앙일보

    1976.11.23 00:00

  • 북괴서 번지는「펠라그라」질환 옥수수 주식에 원인

    최근 귀순한 이홍보씨의 증언에 의해 북한주민들 사이에서 급격히 번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펠라그라」(PELLAGRA)질환은 옥수수를 주식으로 할 경우에 발병되는 영양소결핍증상이라는

    중앙일보

    1976.11.20 00:00

  • (85)|잠이 안 온다

    어쩌다 하루 이틀 밤잠을 설치는 경우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지만 이것이 장기간 계속 될 땐 어딘가 정신 상태의 균형이 깨어졌다는 증거다. 흔히들 다음날 큰일을 앞두고 지나치게 걱

    중앙일보

    1976.11.16 00:00

  • (76)기억력이 나빠진다

    기억은 보고 듣는 새로운 경험을 대뇌에 등록하고 그것을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재생시키는, 즉 등록-저장-재생의 3단계 과정을 통해 되는데 이 중 어디라도 고장이 나면 기억이

    중앙일보

    1976.10.13 00:00

  • 한밤 23시의 공부는 효과 적다|수험생을 위한 수면 가이드

    대학입시를 위한 예비고사가 앞으로 한 달 남짓 남았다. 시험공부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 입시 준비 생들은 밤늦도록 잠의 유혹과 씨름해야 할 때다. 입시 공부와 건강유지에 지장을 주

    중앙일보

    1976.10.13 00:00

  • 20대의 고민

    이 세상에 근심·걱정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는가. 흔히 말하듯 고독이 현대인의 병이라면 고민은 목숨의 조건이라 할 수 있겠다. 잠 못 이루는 긴긴 밤을 고민과 절망이라는 「죽음

    중앙일보

    1976.09.13 00:00

  • 약효미달 의약품성분 평가내용

    보사부의 의약품 재평가결과 효능이 없어지고 부작용이 새로 나타난 의약품및 대표적인 해당 제품은 다음과 같다. 신정안정제▲ 「클로르프로마진」의 염류 (「루비아클로포로」·「세타민」정·

    중앙일보

    1976.07.09 00:00

  • 깊은 잠을 자는 요령

    ①여름은 그렇다. 여름철은 어차피 잠이 적게 마련이라는 체념이다. 『푹 자야지』하는 강박적 욕구나 자려고 하는 노력은 금물이다. 그럴수록 사고 중추를 흥분시켜 잠은 더 안 온다.

    중앙일보

    1976.07.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