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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예술창작, 민간자격증 과정 등 개설…2022학년도 2학기 신입생 모집
홍익대학교 부설 미술평생교육원 홍익대학교 부설 미술평생교육원이 8월 31일까지 2022학년도 2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체계적인 강의를 진행한다. [사진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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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부설 미술평생교육원, 2022년 2학기 수강생 모집
미술 전 분야의 질적 향상과 향유자 저변확대를 도모하는 ‘홍익대학교 부설 미술평생교육원’이 7월 11일(월)부터 8월 31일(수)까지 인터넷 및 전화접수를 통해 2022년 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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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부설 미술평생교육원, 올해 2학기 수강생 모집
미술 전 분야의 질적 향상과 향유자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홍익대학교 부설 미술평생교육원’이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터넷 및 전화접수를 통해 2022년 2학기 수강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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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서지 않으면 볼 수 없다…김정석의 유리전 '색-공'
유리 작가 김정석의 '색-공' 개인전. 色-空 2020-1, 120x60x8cm, glass, 2020 유리 작가 김정석의 '색-공' 개인전. 色-空 2020-1, 120x6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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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보, 보물 "살아있네"
동의보감. 국보 제319-1호. 조선 1613년. 종이에 활자 인쇄. 36.6×22.0cm. 국유: 국립중앙도서관. 『동의보감』(東醫寶鑑)-. 허준(許浚·1539∼1615)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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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정하고 싸움판 벌이고 … 청명절 저잣거리 풍경이 무려 8m
청명절의 풍속을 그린 ‘청명상하도’(작자·연대 미상, 견본채색, 35.0762.0)가운데 일부. 공간의 제약으로 전시장에 작품 전체를 펼쳐 놓지는 않은 대신 관련 영상을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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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맛이 나는 미술관...서울 평창동 화정박물관
가파른 산세와 더불어 강변에 버드나무가 늘어졌다. 산수화의 낯익은 풍경이다. 재미있는 건 강물에 배를 띄우고 낚시나 그물 대신 가마우지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모습이 그려진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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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조선 불화와 21세기 웹툰이 만나면
호림박물관이 소장한 ‘시왕도’(1764)의 송제대왕편. 명부에서 죽은 자가 세 번째 맞이하는 7일간의 일을 관장한다. 주로 입으로 나쁜 짓을 한 사람의 혀를 뽑아내 갖은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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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국보 복원 연구소, 미등록 업체였다
경기도 소재의 한 사립대 문화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박모(53·여)씨는 문화재 보존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다. 박 교수는 1994년 서울 상도동에 J문화재보존연구소를 차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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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꽃·잉어·달토끼 … 불화에 왜 들어갔을까
민화 ‘서수도(瑞獸圖)’의 달토끼 그림. [사진 민화학회]종교적인 염원을 담은 불화(佛畵)와 세속적인 희망을 담은 민화(民畵), 얼핏 거리가 멀어 보이는 두 그림 사이에는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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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눈 속 우리 시대의 자화상, 저 주름 속 우리 시대의 고뇌
손연칠씨의 초상화 ① 춤꾼 이애주 ② 방글라데시 이주노동자 ③ 시인 고은 ④ 산악인·소설가 박인식 ⑤ 영화감독 임권택 [동산방 제공] 박철씨의 초상화 ⑥ 탤런트 김혜자 ⑦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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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움직이는 듯, 숨쉬는 듯… 고려의 신비‘고려불화대전-700년 만의 해후’전
‘수월관음도39(고려 후기), 비단에 색, 110.0*57.7㎝, 일본 단잔진자談山神社 소장 고미술을 전공한 박형숙씨는 오늘도 국립중앙박물관에 간다. 벌써 며칠째다. 고려 불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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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미술문화와 역사 공정한 평가작업 필요”
“역사 과목이 정치 제도에 치우치니 암기과목이 돼버리고, 외면을 받는 겁니다. 미술과 문화를 흡수·반영해야 합니다.” 미술사학계의 대부 안휘준(70·사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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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세개뿐이던 ‘수월관음도’ 일본서 추가 구입해 첫 공개
수월관음도, 14세기, 세로 103.5㎝, 가로 53.0㎝.고려불화의 정수로 꼽히는 ‘수월관음도’가 새롭게 발굴됐다. 호림박물관(관장 오윤선) 신사분관은 ‘금과 은’ 특별전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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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해외 유출 문화재 우리가 재평가해야”
“문화재청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해외로 유출된 우리 문화재가 7만4000여점에 달한다지요. ‘반환’목소리만 높일 게 아니라 그 유물 하나하나를 돌아보고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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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아니 벌써 100만명!"
서울 용산 새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건무)이 개관 44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기록을 세운다. 16일 오전 100만 번째 관람객을 맞는 박물관은 축하 행사를 열고 대기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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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본존불상의 비밀 3년 노력 끝에 풀었습니다"
▶ 손 교수가 만든 금동제 석굴암 본존불상(왼쪽)과 실제 석굴암 본존불상. "석굴암 본존불상의 비밀이 마침내 풀렸습니다. 불상은 상식을 깨고 비대칭(非對稱)구도로 만들어져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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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문화硏 명예박사 받은 한빛문화재단 한광호 이사장
한빛문화재단 한광호(76)이사장은 구두쇠로 정평 나 있다. 제약회사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명예회장과 농약회사인 한국삼공의 대표이사 회장인 그는 재력가로 소문나 있지만 지금도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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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佛畵는 소박하고 서민적"
사후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전 '영혼의 여정-조선시대 불교회화와의 만남'(2일부터 10월 5일까지)에서는 불교의 내세관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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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대영박물관서 한국인으론 첫 소장품展
올 가을 영국 런던을 들르는 한국인들은 어깨를 으쓱거려도 된다. 영국이 자랑하는 대영박물관에서 한국 소장가의 수집품 전시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세계 3대 박물관의 하나로 꼽히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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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6·25때 소실된 사찰 본격 조사
조계종이 신라시대 구산선문(九山禪門) 사찰의 하나이자 전남지역을 대표했던 곡성군 태안사(泰安寺)를 시작으로 한국전쟁 중에 불탔던 절들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작업에 착수했다. 조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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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미술 보러 이태원으로
하얏트 호텔에서 내려다보이는 이태원 고급 주택가에 자리잡은 화정(和庭)박물관. 한빛문화재단(이사장 한광호)이 지난해 9월 문을 연 이 박물관은 티베트 불교미술, 특히 '탕카'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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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박물관, 불교회화 전시로 화제
하얏트 호텔에서 내려다보이는 이태원 고급 주택가에 자리잡은 화정(和庭)박물관. 한빛문화재단(이사장 한광호)이 지난해 9월 문을 연 이 박물관은 티베트 불교미술, 특히 '탕카'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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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티베트 밀교회화집 간행
국내에서 최초로 티베트 밀교회화인 탕카를 모은 화집이 간행됐다. 한빛문화재단 (이사장 한광호) 은 재단 소장의 탕가 3백점 가운데 1백점을 선정, 최근 '탕카의 예술' 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