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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예술창작, 민간자격증 과정 등 개설…2022학년도 2학기 신입생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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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홍익대학교 부설 미술평생교육원

홍익대학교 부설 미술평생교육원이 8월 31일까지 2022학년도 2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체계적인 강의를 진행한다. [사진 홍익대 부설 미술평생교육원]

홍익대학교 부설 미술평생교육원이 8월 31일까지 2022학년도 2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체계적인 강의를 진행한다. [사진 홍익대 부설 미술평생교육원]

홍익대학교 부설 미술평생교육원이 8월 31일까지 인터넷과 전화 접수로 2022학년도 2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신입생 모집 개설 과정은 ▶예술창작 과정(동양화, 회화, 디자인·공예) ▶민간자격증 과정(아동미술, 미술심리지도사, 캘리그라피) ▶미술이론 아카데미(미술이론, 미술치료) ▶주말반(동양화, 회화, 자격증) ▶학점은행제(학위취득과정 과정 동양화, 회화, 아동미술 전공) 등이다.

개설 과정의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예술창작 과정은 이론과 실기 강의가 진행된다. 이 가운데 동양화(수묵화·문인화·채색화·모사공시험대비반·전통불교회화·민화)와 회화(소묘·유화·수채화·현대미술·드로잉) 과목은 폭넓은 이해와 기초 실력 함양을 위해 실기 위주의 강의로 구성될 예정이다. 디자인·공예 과정은 체계적인 전문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개성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표 강의로는 ‘스테인드글라스’ ‘사진창작 연구(포토 콜라주)’ ‘캘리그라피’ ‘천연염색과 패브릭아트’ 등이 있다.

민간자격증 과정은 크게 ▶아동미술지도사 ▶미술심리지도사 ▶캘리그라피로 구분된다.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체계적인 학습이 진행된다.

미술이론 아카데미에서는 다채로운 예술과 인문학 수업을 통해 예술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미술이론 전공에서는 다양한 미술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어려운 미학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미술치료 전공은 예술적 활동을 통해 심리적으로 내재된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에 관한 강의로 구성된다.

평일이나 야간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성인 학습자들을 위해 주말반 강좌도 개설된다. 주말반은 예술 창작과정(동양화, 회화)으로 구성되며, 전문적인 실기 강의가 이뤄진다. 특히 직장인들이 주말을 활용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미술심리지도사 자격증반을 추가로 신설한다.

학점은행제 과정은 동양화, 회화, 아동미술학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정규 학교 교육의 기회를 놓친 이들은 일정 학점 이상 이수 및 학위수여 요건을 충족할 경우 전문학사학위 또는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한편 신입생 모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홍익대학교 부설 미술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hica.hongik.ac.kr)와 수강신청 전화 상담(동양화 02-320-1414, 회화 02-320-1413·1985, 디자인·공예, 아동미술, 미술이론아카데미 02-320-1411, 학점은행제 02-320-141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화 상담은 토·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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