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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전문점, 보조·세트 메뉴 개발해야 수익 쏠쏠
서울 대치동에서 국숫집을 하는 김수정씨가 덮밥 메뉴와 국수를 나르고 있다. 김씨는 “국수가 한 끼 식사로 약간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덮밥 메뉴를 추가한 뒤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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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창업 → 월세 상승에 매출 부진 → 폐업 속출
대구에 사는 김경찬(53)씨 부부는 요즘 편의점이나 치킨집 창업설명회만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만사를 제쳐놓고 달려간다. 서울서 열린 편의점 창업설명회에서 지난주 만난 김씨는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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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소자본창업으로 수제삼각김밥 인기
도시인들에게 주어진 식사 시간은 짧기만 하다. 이 얼마 안 되는 시간 동안 그들은 맛도 있으며 분위기까지 제대로 갖춰진 식사를 원한다. 이처럼 까다로운 취향의 미식가들이 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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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퇴직후 4억 집서 사글세, 도우미 아내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퇴직과 은퇴, 느닷없이 닥친다. 닥쳐 보면 생각하곤 영 딴판이다. 막상 무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한 해 수십만 명 쏟아지는 퇴직·은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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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5년 크레바스’ 뛰어넘어라
“퇴직과 은퇴, 느닷없이 닥친다. 닥쳐 보면 생각하곤 영 딴판이다. 막상 무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한 해 수십만 명 쏟아지는 퇴직·은퇴자들의 탄식이다. 전문가들은 100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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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부자 주문해 먹는 떡집 "주식 오를땐…"
[사진=신동연 선임기자] 서울 대치동. ‘사교육 열풍’을 대표하는 강남에서도 대표적인 부촌이다. 하지만 은마아파트 상가 지하 1층에 내려가면 분식집·반찬가게·떡집 따위가 다닥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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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민 이사의 서울 랜드마크 영동시장 논현동 상권 분석
대한민국에서 내노라 하는 부유층이 밀집해 있는 ‘부자동네’ 강남. 실제로 고급 외식 문화와 명품 거리 등이 유명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강남이라고 해서 모두 명품 매장이 즐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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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몰] 가을, 매출 상승하는 창업 무엇?
처서를 전후해 서늘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가을 시장이 시작됐다. 창업시장에서는 지난 해보다 조금 이른 가을이 시작되어 전년과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전반적으로는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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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익률과 안전성 등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으려면… 이곳 주목!!
오피스텔과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택지지구의 독점성을 보유한 단지형 근린상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안산 신길택지지구는 신길지구의 5000여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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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익율!! 안전성!! 신길택지지구 투자자 북적…
안산 신길택지지구는 신길지구의 5000여 세대, 안산역 유동인구, 반월공업단지 상주인구, 기존주거지 30,000여 배후세대를 흡입할 수 있는 입지를 갖고 있기에 대형 할인마트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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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지구 아파트초입코너 선임대상가 특별분양 !!
2011년 6월18일 실제현장사진 안산시 신길택지지구 아파트 5,000세대 배후 핵심코너자리에 위치한 신길프라자가 각광받는 단지형 근린상가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신길프라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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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창업 전문점 오봉도시락 예비창업자들 몰려.
학창시절 소풍 가는 날, 엄마가 싸주던 도시락은 모두의 기억 속에 특별한 추억으로 남아있다. 반면, 오늘날 도시락은 다양한 옷을 입고 색다른 변화를 시도하며, 새로운 도약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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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줄 서서 먹는 분식점 ‘레드컵스’를 창업하라!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추운 날씨에는 연인과 함께 오뎅 국물을 먹는 것도 좋은 만남이 될 것이다. 추운 날씨만큼 경기도 어렵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음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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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줄 서서 먹는 분식 전문점 ‘레드컵스’를 창업하라!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추운 날씨에는 연인과 함께 오뎅 국물을 먹는 것도 좋은 만남이 될 것이다. 추운 날씨만큼 경기도 어렵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음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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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전략산업으로 키우자 ① 프랜차이즈는 자영업자 대책의 핵심
서울에서 분식집을 하던 박모(46)씨는 최근 가게 문을 닫았다. 건설회사에서 명예퇴직한 뒤 2008년 아내와 함께 문을 열었지만 이것저것 빼고 나면 손에 쥐는 수입이 한 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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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ce 뜨는 상권 현지 르포] ⑦ 대전 둔산동
대전 둔산동의 강점은 브랜드다. 서울에서 볼 수 있는 유명 브랜드 대부분을 둔산동에서 만날 수 있다. 대전에서 루이뷔통 같은 명품 브랜드들을 접할 수 있는 것도 이곳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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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줄 서서 먹는 분식, 레드컵스로 성공창업을 하라!
요즘처럼 경기흐름을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시기에는 창업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시는 분들은 단돈 10원이라도 전 재산이기에, 창업에는 신중할 수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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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차리려면 설거지부터 시작해야”
5일부터 서울 우면동 KT 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가족 진로 설계를 위한 세미나’에서 지난해 말 회사를 떠난 KT 명예퇴직자들이 창업과 재취업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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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들이 창업에 성공하려면 …
생맥주 집을 운영하는 박종성씨. 올해 경기 회복이 기대되면서 기업마다 고용을 늘리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끊임없이 퇴직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KT만 해도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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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프랜차이즈 창업이 는다는데 … 성공 노하우는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는 중장년층 퇴직자가 주로 관심을 보여왔다. 하지만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20대까지 창업 쪽으로 눈을 돌린다. 애초부터 창업에 미래를 거는 젊은이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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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 저녁엔 와인 낮엔 보이차, 2억원으로 가게 차리려는데 …
와인과 차를 결합한 매장 개설을 준비 중인 권대일씨가 ‘씨앤드에스 마이크로웨이브’가 실시한 잡투어에 참가해 와인잔을 정리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권대일(38)씨는 정보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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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국내 영세 자영업자들
서울 송파구 송파1동 위너스 치킨집 주인 배성웅씨가 배달을 가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배씨는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직접 배달을 다닌다. [안성식 기자]#1. 서울 송파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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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줄 서는 저 가게, 왜?] 16가지 즉석 삼각김밥…38년 일한 주인 같은 직원
친절과는 거리가 멀어도 손님이 줄을 잇는 이른바 ‘원조집’. 이런 곳도 매출이 줄어 울상을 짓는 불황이다. 소비를 줄이는 경향 때문에 고객을 끌어들이기가 그만큼 어려워졌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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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음식에 140억 투입 … 한식 세계화의 첨병으로
1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서 ‘떡볶이연구소’가 문을 열었다. 길거리 음식의 대명사인 ‘떡볶이’와 하얀 가운을 입은 연구원을 연상시키는 ‘연구소’의 결합은 언뜻 잘 어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