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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선두 신한은행, 5연승 질주 外
◆선두 신한은행, 5연승 질주 안산 신한은행이 28일 춘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춘천 우리은행을 74-70으로 누르고 5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지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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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진단] “올 대선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보수가 최초로 헤게모니 잡은 것”
■ 막판에 ‘과거 폐습’ 다 쏟아져… 수도권 표심 주목해야 ■ YS·DJ 등 막후 실력자의 몰락… 이명박 대세론은 없다 ■ 정동영의 민주당 합당의 명암… 지역정당으로 몰락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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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 예선 "동-서 아시아 따로”
아시아축구연맹(AFC) 내에서 월드컵과 올림픽 등 국제 축구대회의 아시아 지역예선을 동아시아와 서아시아로 분리해 치르자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AFC를 동아시아-서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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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 볼 침 뱉는 선수들이여, 리마를 보라
반데를레이 리마(38·브라질)를 처음 만난 곳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폐막식이 열린 올림픽 주경기장이었다. 폐막식 중간에 남자 마라톤 시상식이 열렸고, 곧이어 지하 인터뷰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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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달지 못하면 프리미어리그 못 뛴다"
"한국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 오고 싶다면 국가대표 선수가 된 뒤 열심히 해서 잉글랜드까지 이름을 알리는 수밖에 없다." U-17 월드컵 축구대회 조별리그 경기가 열린 19일 울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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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130명보다 대표단 규모 줄 듯
2차 남북 정상회담에는 관련 부처 장관과 청와대 참모진은 물론 기업인과 사회 각 분야 대표로 구성되는 대표단이 노무현 대통령을 수행하게 된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다음주부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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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리버풀, 바르셀로나 잡고 챔스리그 8강 外
*** 리버풀, 바르셀로나 잡고 챔스리그 8강 리버풀(잉글랜드)이 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2006~200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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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축구 국가대표 김치우까지 팔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팀 내 유일한 국가대표인 김치우(24)까지 팔았다. 인천은 16일 "전남 드래곤즈의 수비수 이동원(24)과 일정액의 현금을 받고 김치우를 내주는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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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반도 정세를 전망한다
2006년은 북한의 핵실험 강행으로 한반도 주변 안보환경뿐 아니라 동북아시아 지역 국제관계에 지각변동적 변화가 일어난 불행한 한 해였다. 국제사회가 인정하든 안하든 북한이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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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아시안 '당신에게 평화를'
도하 코르니셰 지역에 세워진 대회 마스코트 ‘오리(Orry)’ 동상이 조명에 빛나고 있다.[도하=연합뉴스] '사막과 바다를 넘어 40억 아시아인 열정으로 타올라라.' 2일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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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생아 중 2㎏ 넘는 경우 거의 없었다"
16일 오후 충남의 한 탈북자 대안학교. 14~18세의 학생 20여 명이 고입.대입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의 몸집은 책상에 비해 유달리 작다. 책상이 가슴 높이까지 올라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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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골 잔치, 풍성했지만 … 올스타전, 후기리그 앞둔 스타들 몸사려
프로축구 별들이 모두 모인 올스타전이었다. 무려 16골이 터져 올스타전 최다 골(종전 1999년 10골, 중부 7-3 남부) 신기록을 작성했으나 열정은 없었고 장난기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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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영화] 태극전사 승전보 기다리며 … 축구영화 열전
월드컵 시즌. 축구영화에 빠져보는 것도 월드컵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국경.성별.나이를 뛰어넘는 축구 사랑을 그린 영화들을 소개한다. 우리 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우리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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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월드컵 때마다 쑥쑥 큰 축구용품 유통 싸카스포츠
한 달 내내 옷을 팔아 번 돈이 70만원. 1993년이면 고졸 매장사원도 80만원을 받던 시절이었다. 그래도 충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큰 기업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데….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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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축구 할 맛 나네'
전남 골키퍼 김영광(왼쪽)이 서울 박주영과 함께 솟아올라 펀칭하고 있다. [연합뉴스] 잃어버렸던 마스코트 강아지 '연승이(본지 13일자 25면)'를 되찾은 부산 아이파크가 연승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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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K-리그, 봄맞이 가자
수원 수문장 이운재(왼쪽). 서울로 옮긴 김병지(오른쪽). 프로축구 K-리그가 12일 전국 7개 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 경남 FC의 가세로 팀 수는 14개로 늘었다. 부천에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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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다우존스 회장·하우스 WSJ 발행인 부부 경영 일선 동반 퇴진한다
미국 내 대표적 지한파 인사로 꼽히는 피터 칸(左) 다우존스 회장과 카렌 하우스(右) 월스트리트저널 (WSJ) 발행인 부부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WSJ을 발행하는 다우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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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단일팀과 붙고 싶다"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연합팀인 페레스 클럽 선수들이 지난 1일 루마니아와의 친선경기에 앞서 손을 모으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수원=뉴시스] "내년에는 남북 단일팀과 경기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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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본프레레로 계속 가야 하나
2002 한.일 월드컵을 통해 국민에게 환희와 자긍심을 줬던 한국 축구가 또다시 위기를 맞고 있다. 천신만고 끝에 6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는 진출했지만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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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J-리거 안영학 "북과 남이 함께 독일로 가자"
▶ 안영학 선수가 자신의 집에서 가슴에 인공기가 새겨진 북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하고 있다. 기사 맨 위 제목은 그가 직접 써준 글이다.니가타=정영재 기자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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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운지] 한국 속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이 개막되면서 그리스에 대한 한국 내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주한 그리스 대사는 두 나라가 놀랄 만큼 닮았다고 한다. 두 국민 모두 '근면'과 '가족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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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확 바뀐 북한 외교관 태도
홍콩에서 남북 화해 분위기를 실감케 만드는 일이 있었다. 한국 하면 두 손을 내젓던 북한의 외교관들이 한인사회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주(駐)홍콩 북한 총영사관에 근무하는 이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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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환 기자의 5박6일 평양방문기3
6. 평양의 건물들 저의 장모님이 평양 출신입니다. 이번에 제가 평양 간다니까 감회가 있으실 만도 한데 "예전 모습은 하나도 없을 텐데 뭘" 하시더군요. 역시 그랬습니다. 평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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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훈 테스트 않고 덜컥 '태극마크'
▶ 청소년축구대표팀에 깜짝 발탁된 박세훈이 10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김춘식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23일 19세 이하 청소년대표팀 한.일전(도쿄)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