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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정찰기 8대 2016년까지 도입
대북 정찰을 위한 중.고 고도 무인정찰기(UAV) 8대가 6500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6년까지 도입된다. 또 5조원 규모의 차기 전투기 도입 사업이 2009년 시작된다. 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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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잘못된 정보 일본에 알려
"북한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이 일본을 향하고 있다." 북한이 지난 1일 단거리 미사일을 동해에 발사했을 당시 미군이 이같이 잘못된 정보를 일본 정부에 전달, 일 정부가 30분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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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차세대 전투기만으론 공군력 한계
3월 17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F-15K 출고식이 있었다. 차세대 전투기 사업으로 도입되는 F-15K는 북한 및 불특정 위협에 대한 효과적인 억제 전력으로써 협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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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폭기 F-15K는…
원장환 국방부 획득정책관은 2일 "국내총생산(GDP)의 3.2% 수준을 국방비로 확보하는 것을 전제로 2차 차기전투기(FX) 사업을 중기 (전력증강) 계획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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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국방비 13% 증액 요구
국방부는 11일 주한미군 감축에 따른 안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올해보다 13.4% 늘어난 21조4752억원의 2005년 국방예산안을 기획예산처에 제출했다. 예산안에 따르면 전력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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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미사일 수출 금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 참가한 21개국 정상은 21일 발표할 폐막성명에서 민항기 테러에 대비해 휴대용 미사일을 전면 통제하기로 합의했다고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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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J, 核추진 항모 칼빈슨號 함상 르포]
13일 밤 한국 근해 해상.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의 '마이티 레드콕스(Mighty Redcocks -힘센 붉은 수탉들)'전투비행대대의 F/A-18 호닛 전투기 2대가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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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J, 核추진 항모 칼빈슨號 함상 르포]
13일 밤 한국 근해 해상.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의 '마이티 레드콕스(Mighty Redcocks -힘센 붉은 수탉들)'전투비행대대의 F/A-18 호닛 전투기 2대가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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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칼럼] 신사고와 NMD사이
올해 한반도의 기상을 결정지을 두갈래 기단(氣團)이 남과 북에서 밀려오고 있다. 연초부터 북쪽에서 부는 기류는 '신사고' 바람이다.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이 상하이(上海)의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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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英, '차세대 스타워스' 합의…북한 등 핵위협 대비
미국과 영국이 공동으로 북한과 이란.이라크 등 반(反)서방 중동국가들로부터의 핵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5백억달러 규모의 '차세대 스타워스' 구상안을 마련했다고 영국 가디언지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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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군사대응 어떻게 하나]
한.미 군사지휘부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재발사를 막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29일 조성태 (趙成台).윌리엄 코언 국방장관은 미사일 재발사 조짐이 농후해지는 순간 군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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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이후 표정] 사흘째 '소리없는 긴장'
6.15 서해교전 이후 사흘째인 18일 북한 경비정의 NLL 침범이 뚝 끊어졌다. 달이 뜨지 않아 북한의 간첩선 침투 가능성이 가장 큰 무월광 (無月光) 기간도 이날 끝나 우리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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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계기로 본 한.미.북한 함정]
서해 교전 현장에는 북한의 80t급 어뢰정부터 우리 해군의 1천5백t급 호위함까지 다양한 함정들이 등장했다. 북한 해군은 대청급 및 SO1급 경비정과 P6급 어뢰정으로 공격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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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북방한계선 침범 중단
아흐레째 계속됐던 북한 경비정의 북방한계선 (NLL) 침범이 16일에는 일어나지 않았다. 북한 어선 10척이 이날 오전 8시부터 2시간 동안 NLL 선상에서 조업을 벌였지만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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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이후] 한반도 유사시 한미전략
서해 교전 (交戰) 사태 발생과 동시에 한미연합사는 확전에 대비한 2단계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북한이 해.공군을 비상대기시키는 등 조치를 취함에 따라 우선 동원이 용이한 미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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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교전' 북한 함정 2척 격침
15일 오전 9시25분 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남북한 전투함간에 5분여 동안 포격전이 벌어졌다. 교전은 우리 고속정이 북방한계선 (NLL) 을 침범한 북한 어뢰정을 밀어내려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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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국방부 벙커
15일 국방부는 사실상 전시상황에 돌입했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엔 하루종일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흘렀으며 진해 해군작전사령부와 남한 최북단 공군전투비행장인 수원 전투비행장도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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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길먼의원, 북한 난민 지원위해 예산 4천만불 편성
[워싱턴 = 연합]미국 하원의 벤저민 길먼 (공화) 국제관계위원장은 19일 중국 등으로 탈출한 북한 난민들을 지원하고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조기경보체제를 구축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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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Y2K해결못하면 북미사일 오발 가능성'
연초부터 Y2K (컴퓨터가 2000년을 인식하지 못해 발생하는 문제) 의 부작용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는 가운데 이로 인해 남북한간에 미사일 오발이나 조기경보체제 오작동 등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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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핫라인 추진배경]'Y2K오발' 불행한 사태 예방
Y2K (컴퓨터 2000년 연도인식 오류)가 일상생활이나 의료.산업 부문뿐 아니라 국가간 방위체계에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경종을 울리고 있다. 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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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유엔 군축회의 개막
핵확산 금지를 논의할 제10차 유엔 군축회의가 24일부터 4일간 일본 나가사키 (長崎) 시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기존 핵보유국을 포함해 23개국에서 1백여명이 참석해 '핵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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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세 '깜깜'…안보 위험수위
정보는 국방력의 잣대다. 북한 '인공위성 미스터리' 의 실체에 접근하지 못한 채 정부가 미국에 귀동냥만 하는 건 안보의 '신경' 인 자체 대북 정보 전력 (戰力) 이 거의 전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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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공위성 진위판단 왜 늦어지나]
'북한 인공위성' 의 주장이 나온 지 이틀이 지났지만 열쇠를 쥔 미국은 입을 다물었고 한국과 일본은 초조하게 미국발표만을 기다리고 있다. 6일 미국 뉴욕 타임스지가 "인공위성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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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공위성 발사]미국은 몰랐나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여부를 미국은 얼마 만큼 정확히 알고 있을까. 전문가들은 북한 미사일 발사과정을 모두 추적하고 있는 미국이 이를 모를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미국의 각종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