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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하오 비서 장 회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안에서의 새로운 경비절차 등을 토의하게 될 군사정전위원회 제4백46차비서 장 회의가 공산 측 요청으로 31일 하오5시 판문점에서 비공개회의로 열린다. 이 회의에

    중앙일보

    1976.08.31 00:00

  • "판문점사건, 김정일이 깊이 개입"|미 랜드 연 극동문제전문가 필즈베리, 김영희 특파원과 회견

    최근 판문점사건은 강경 노선을 내세워 자신의 권력기반을 다지려 한 김일성의 아들 김정일이 깊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미 랜드연구소의 극동문제전문가 마이클·필즈베리 씨가 29일

    중앙일보

    1976.08.30 00:00

  • 북괴,「살인책임」언급 안 해

    【판문점=최정민·조동국 기자】북괴의 8·18살인 만행사건과 관련,「유엔」군 측 경비장병들의 신변 안전을 보장받기 위한 군사정전위원회 제380차 본 회의가 25일 하오4시「유엔」군

    중앙일보

    1976.08.26 00:00

  • 판문점 문제의 미류나무 절단

    주한「유엔」군은 21일 상오7시쯤 사령부 소속 노무자들을 동원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지난 18일 북괴군이 가지치기 작업을 미끼로 미군 장교 2명을 살해했던 문제의 미류나무를 밑

    중앙일보

    1976.08.21 00:00

  • 정가반사-판문점 사건

    북괴는 8·18판문점「도끼」만행 사건에 이어 전투태세 돌입 령을 전군에 내려 남-북 관계를 전쟁일보 직전의 대치상태로 몰아가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은『미친개한테는 몽둥이가 필요하

    중앙일보

    1976.08.21 00:00

  • 가지치기요령 설명해놓고술며시시계풀며 만행준비

    정전 위원희 제3백79차 본회의에서 「유엔」군측 수석대표 「플러든」 소장은 판문점공동경비구역에서 발생한 북괴의 살인만행사건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18일 상오10시30분쯤 「돌아

    중앙일보

    1976.08.20 00:00

  • 크고 작은 사건 불구|북괴도발 다시 하면 즉각 응징

    박정희 대통령은 20일 8·18 북괴군의 판문점 집단살상 난동과 관련,『이제부터는 그들이 또다시 불법적인 도발을 자행할 경우 크고 작고를 막론하고 즉각적인 응징조치를 취할 것이며

    중앙일보

    1976.08.20 00:00

  • "북괴군은 미친 짐승처럼 날뛰었다" 목격한 노무자들이 말하는 판문점의 만행현장

    도발의 야욕을 또 한번 드러낸 계획적인 만행이었다. 살의에 찬 북괴군은 미친 짐승처럼 날뛰면서 사전에 준비했던 흉기를 닥치는 대로 휘둘러 무자비한 살육행위를 저질렀다. 가지치기 현

    중앙일보

    1976.08.19 00:00

  • 북괴의 아군 초소 포성은 침약 기도 폭로한 것-외무부 성명

    정부는 7일 홍일 외무부 대변인의 성명을 통해 『북괴군은 지난 5일 「유엔」군 감시 초소에 총격을 가함으로써 휴전 협정의 중대한 위반 행위를 감행했다.』고 말하고 『대한민국에 대한

    중앙일보

    1976.08.07 00:00

  • 아군초소에 무반동포 사격

    군사점전위원회 체378차 본회의가 5일 상오11시 판문점에서 열렸다. UN군측 수석대표 「프루덴」 제독은 이날 회의에서 북괴측이 5일 상오9시45분부터 약10분간 2회에 걸쳐 중동

    중앙일보

    1976.08.05 00:00

  • 물샐틈없는 철벽전선

    북괴인민무력 부 소속의 조사요원으로 아군진지의 방어태세를 탐지키 위해 침투했던 3인조무장공비는 험준한 지형을 이용, 도주를 기도했으나 아군수색대의 물샐틈없는 추격전파 인접부대와의

    중앙일보

    1976.06.23 00:00

  • 녹음기의 대 간첩 경계

    과거 몇 년간의 실적을 보면 대개 6월부터 10월 사이에 북괴의 무장간첩 및 공비침투가 심해지곤 했다. 또한 침투로 로는 육로에 비해 해상「루트」가 많이 이용되었다. 산과 들에 녹

    중앙일보

    1976.06.02 00:00

  • 비무장지대 남쪽에북괴,화기진지구축

    26일공산측요청으로 판문점에서열린 군사정전위 3백71차본회의에서「유엔」군측수석대표 「제임즈·C·스미드」소장은북괴가을들어 판문점공동경비역안에서 불법적인 차단기와 장애물을설치.「유엔」

    중앙일보

    1976.02.27 00:00

  • 박 대통령, 합동 방어 훈련 참관

    【동해안 ○○지점=양태조 기자】박정희 대통령은 16일 상오 10시 영애 근혜 양과 함께 동해안 ○○지점에서 실시된 육·해·공군 및 향토 예비군의 합동 방어 훈련 상황을 참관했다.

    중앙일보

    1975.10.17 00:00

  • 북괴, 장마철이용 폭약상자 흘려보내

    치안본부는 29일 최근 북괴에서 장마철을 틈타 나무상자 등에 인마살상용 폭발물을 숨겨 흘려보내고 있다고 밝히고 경기·강원 등 접적지역 경찰에 이 같은 폭발물 사고를 미리 막도록 지

    중앙일보

    1975.07.29 00:00

  • "남한 주요 지역 3일내 점령을 목표"|북괴서 귀순한 유대윤 소위·김부성과 일문일답

    동부와 서부의 휴전선을 넘어 귀순한 김부성씨(소좌급 대우)와 유대윤 소위가 21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귀순동기와 경위는. ▲김=67년 12월 20일 북괴노동당

    중앙일보

    1975.03.21 00:00

  • (39)그 입지의 현장을 가다|반공포로출신 재인 실업인 지기철씨(2)

    【뉴델리=김동수 특파원】8·15 뒤 한 달이 채 못돼 한인 귀국 선을 가까스로 얻어 탈 수 있었던 지씨는 9월13일 생소하기만 한 부산 땅을 밟는다. 패전 뒤 흐지부지 풍지박산 돼

    중앙일보

    1975.02.20 00:00

  • (1201)|국립 경찰 창설(39)|김태선

    38선 일대에서 우리측 경비가 가장 철통같았던 지역은 연안지구였다. 이 지역은 또 주민과 군경의 협조도 가장 잘돼 있어 하오 5시만 넘으면 민가에서는 음식점까지 문을 닫고 군경의

    중앙일보

    1974.11.27 00:00

  • (1199) | 국립 경찰 창설 (37)|김태선

    38선-. 조국의 허리를 남과 북으로 갈랐던 분단의 선. 그것은 국경보다도 더한층 높고 깊은 단절의 벽이었다. 국립 경찰의 젊은이들은 호국의 무거운 임무를 진 채 미처 펴지 못한

    중앙일보

    1974.11.25 00:00

  • 북괴, 대남 침투에 또다른 양상

    북괴는 지상 및 해상을 통한 대남 침투가 번번이 실패로 돌아가자 이번엔 땅굴을 파고 침투를 시도했음이 지난 15일 발각됐다. 마치 땅굴을 파고 남의 집을 안에 불쑥 들어서려는 시도

    중앙일보

    1974.11.18 00:00

  • 한국군이 공격"

    【동경15일AP합동】북괴는 15일 한국군이 비무장지대의 북괴군 초소에 『수 백발의 포탄과 탄환』을 발사했다고 생떼를 썼다.

    중앙일보

    1974.11.16 00:00

  • DMZ 평화이용 UN군측서 제의

    【판문점=이창성기자】군사정전위 제353차 본 회의가 12일 상오11시 북괴측 요청으로 판문점에서 열렸다. 「유엔」군측 수석대표 「제임즈·E·매콜라우드」소장은 비무장지대(DMZ)를

    중앙일보

    1974.08.13 00:00

  • 국회소집 5월말께

    정부·여당은 제89회 임시국회의 소집일자를 당초 예정이었던 4월 중순에서 5월말로 연기할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공화당의 관계자는 소집일자의 연기이유를 ▲야당 요

    중앙일보

    1974.03.13 00:00

  • 북괴 병, 유엔군에 행패 판문점서

    3일 하오 2시⑾분부터 3시 사이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안에서 북괴경비병 1백20명과 유엔군 측 경비병 30명 사이에 주먹다짐이 벌어져「유엔」군 측 경비병 4명이 부상하고「세단」차

    중앙일보

    1974.03.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