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맨홀 꺼져 버스전복

    7일 하오 9시40분쯤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서울고등학교 앞길에서 서대문 쪽으로 가던 현대교통 소속 서울5사9316호 시내 「버스」(운전사 교도영·29)가 길 가운데 설치되어 있

    중앙일보

    1978.01.09 00:00

  • 95%나 「가스」가 샌다

    겨울의 초입부터 또 다시 연탄 「가스」 중독 사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날씨가 흐렸던 지난 일요일과 월요일 이틀사이에는 서울에서만도 23명이 「가스」에 중독돼 목숨을 잃었다. 우

    중앙일보

    1977.12.07 00:00

  • 수도권 전철화 계획

    수도서울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무엇보다도 악화일로에 있는 교통난을 해소하는 문제다. 하루 8백95만명의 교통인구를 가진 서울의 교통사정은 이제 가는 곳마다 승차 난과 교통체증이 겹

    중앙일보

    1977.07.20 00:00

  • (18)1억대 이상 차가 붐벼도 체증이 없다…미국의 도로망

    누군가는 미국의 인상을 『서있는 미국』이라 했고 또 다른 사람은 『누워있는 미국』이라고 했다. 『서 있다』는 얘기는 「빌딩」의 숲을 얘기한 것이고 『누워 있다』는 말은 넓은 망과

    중앙일보

    1977.07.15 00:00

  • 안전 무방비 요소들

    계절적으로는 아직 5월인데도 며칠사이 줄곧 계속된 더위로 아열대기후를 닮아 가는가 싶을 만큼 철 이른 여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 곧 닥쳐올 본격적인 장마철에 대비하여 우리 생활

    중앙일보

    1977.05.20 00:00

  • 부실전기공사와 불량기구

    전기는 오늘날 우리생활 주변에서 한시도 없어서는 안될 문명의 이기다. 그러나 자칫 잘못 다루면 인명과 재산을 빼앗아 가는 무서운 재난의 원인이 된다. 10여 년 전만 해도 일반가정

    중앙일보

    1977.02.08 00:00

  • 너무 잦은 수도관 동파

    물을 많이 쓰는 여름철도 아닌 한겨울에 수백만 인구를 가진 현대도시가 식수난과 물소동에 허덕인다면 이는 확실히 범상한 일은 아니다. 20일째 계속되는 한파 앞에 서울을 비롯한 전국

    중앙일보

    1977.01.15 00:00

  • 겨울철 집안의 상수도 관리 요령|수도관 동파는 막을 수 있다.

    한 겨울 수도 계량기나「파이프」가 얼어 터지면 수리비가 드는 것은 고사하고 10여일씩 주부들이 수도 물을 쓰지 못해 골치를 썩힌다. 그러나 가정에서 미리 조금만 신경을 쓰면 수도

    중앙일보

    1976.12.04 00:00

  • 국회 예결위 질문·답변-요지

    ◇19일 하오 ▲남부 총리 답변=앞으로 시설 투자를 위한 차관 도입은 계속 추진하겠다. 자동차 공업에 있어 2개 회사가 95%의 국산화를 달성하고 1개 회사가 50% 정도인데 이

    중앙일보

    1976.11.20 00:00

  • 안전도 「제로」의 시민「아파트」

    어느 때 어느 곳을 막론하고 도시에는 불량주택지역이 있게 마련이다. 거대도시로까지 발달한 우리의 수도 서울에도 불량주택지역이 여러 곳에 산재해 있다. 변두리 경사·구릉지대의 판자촌

    중앙일보

    1976.04.21 00:00

  • 미수에 그친 「제2의 증권파동」-주식공개에 찬물 끼얹은 범행 언저리

    세칭 「증권파동」의 주모자로 알려진 윤응상씨(60)와 신진자판간부들의 주식위조 및 가격조작사건은 검찰수사로 중간 적발되어 미수에 그치기는 했으나 최근 자금육성을 위해 기업공개를 주

    중앙일보

    1976.04.10 00:00

  • 전기시공업체 조사

    서울시는 6일부터 오는 10월말까지 시내 4백97개 전기공사 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시의 이같은 조치는 부실한 전기 공사를 점검해 각종 전기사고를 막고 수용가의 피

    중앙일보

    1975.10.07 00:00

  • 보상금 백50만원씩

    서울 관악구 신대방동 축대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은 11일 축대전문가 김상립씨(건설연구소 토목부장)에게 사고축대를 감정 의뢰한 결과 약한 지면에 기존「콘크리트」도 없이 축대를 허용

    중앙일보

    1975.03.12 00:00

  • 예고 돼 있던 축대붕괴 참사

    우리나라에서 해빙기가 되면 으레 일어나는 것으로 돼 있는 축대와 가옥 등의 도괴사고는 위험이 번연히 예견되고 경고 돼 왔음에도 불구하고 한꺼번에 다수의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내게

    중앙일보

    1975.03.11 00:00

  • 전기부실공사 벌칙 강화키로

    정부는 전기 공사 부실로 인한 각종 사고의 예방을 위해 전기 공사관계 법령을 개정, 각시·도 등 행정 단위별로 한지 면허제를 실시하는 한편 벌칙을 강화키로 했다. 19일 공업 진흥

    중앙일보

    1975.02.19 00:00

  • 해빙기의 사고들

    해빙기에는 축대·가옥 등의 붕괴사고와 연탄「가스」중독사고 등이 일어나기 쉽다. 올해도 벌써부터 곳곳에 해빙기 사고의 복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사고는 불가항력적인 경우도 있

    중앙일보

    1974.03.06 00:00

  • (상)5년 간 20억 원 들인 보수도 헛일

    시민「아파트」의 40%가 공사부실·관리소홀 등으로 인한 부실「아파트」라는 서울시의 진단결과는「아파트」주민을 불안에 몰아넣었을 뿐 아니라 세금납부자인 일반시민까지 다시 한번 분노를

    중앙일보

    1974.03.06 00:00

  • 집을 살 때와 지을 때|잇단 신축가옥 도괴사고의 대책-건축가 김인씨의 조언

    철근과 목재 값이 오르면서 이를 최소한도로 아껴 쓰는 날림공사가 성행, 신축가옥 혹은 짓고있는 집들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잦아지고 있다. 새집을 사거나 지을 때 이런 위험을 피

    중앙일보

    1973.10.31 00:00

  • 안전위주로 하여야할 지하철공사

    지하철공사장에서의 주의 소홀로 흙벽이 무너지면서 6백㎜송수관이 끊어져 1백여 명이 물난리를 겪었고 길이 막혔으며 동대문 지구에는 24시간씩이나 단수되는 등 일대소동이 벌어졌다. 지

    중앙일보

    1973.09.21 00:00

  • (3)전기화재

    전기화재의 큰원인 가운데는 무면허업자에의해 시공되는 부실전기공사 때문에 일어나는것이 많다. 얼마안되는 비용을 아끼겠다는 좁은 생각에서 엉터리업자에게 함부로 맡겨버린 전기가설공사가

    중앙일보

    1973.02.08 00:00

  • "관리 부실로 인한 고속도로 윤화 도로공사에 책임"

    서울민사지법 합의 11부(재판장 양헌 부장판사)는 28일 하오 삼표운수 주식회사가 한국도로 공사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소송 판결공판에서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교통사고가 재포장 또

    중앙일보

    1972.12.29 00:00

  • 비업무용 투자 과다|재보험 공사 감사 기은 자금 중소기업 배정 적어

    국회 재무위는 17일 상오 대한 재보험 공사를 감사, 재보험 공사가 부동산 등 비 업무 일용 투자가 많은점 등을 따졌다. 신민당의 이종남 의원은『보험 가입금을 산업 자금화 해야 함

    중앙일보

    1972.10.17 00:00

  • (8)부실공사|시민의 안전 생활을 위한「캠페인」

    서울시내 각종공사는 풍·수해와 화재 등 재난이 있을 때마다 그 부실여부가 문제된다. 부실공사는 생명을 앗아가기 일쑤이고 그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지난 홍수 때 가장 큰

    중앙일보

    1972.09.20 00:00

  • 이웃 축대 무너져 두 딸 잃은 주민 토건회사를 고발

    서울지검 전영섭 검사는 25일 지난 수해 때 이웃 축대가 무너지는 바람에 두 딸을 잃은 서울 성북구 미아 10동 133 최두남씨(54) 의 고발에 따라 한신부동산과 신일토건 등 두

    중앙일보

    1972.08.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