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장마 소강상태/16일부터 다시 북상

    전국에 3일동안 최고 2백86㎜의 강우량을 기록한 이번비는 장마전선이 14일 남해안으로 물러나면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기상청은 경남과 부산지역 등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주의보를

    중앙일보

    1993.07.14 00:00

  • 여름휴가 못 가면"섭섭"떠나도"불안"

    업무에 치여, 자리를 비울 줄 모르는 상관의 눈치를 보느라, 즐길만한 경제적 여건이 못돼서 하는둥 마는 둥했던 휴가는 옛말이다. 공직도 직장임을 강조하는 신세대의 등장으로 공무원들

    중앙일보

    1992.07.15 00:00

  • 여객선 운행중단

    【지방종합】 제19호 태풍 미어리얼의 영향으로 제주·부산·경남·전남 남해안일대와 동해안지방에는 공무원 비상근무령이 내려진 가운데 여객선운항이 전면중단되고 3만여척의 각종 선박이 긴

    중앙일보

    1991.09.27 00:00

  • 흙탕물과 싸우며 구슬땀/수해복구/인력·장비 부족 침수논밭 방치

    태풍 글래디스로 큰 피해를 본 부산,경남·북지역에서는 휴일에 이어 26일에도 주민·공무원·경찰·민방위대·군인 등 10만여명이 복구작업에 나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부산과 포항 등

    중앙일보

    1991.08.26 00:00

  • 태풍피해 계속 늘어/사망·실종 98명­재산손실 천2백억

    ◎복구작업 한창 제12호 태풍 글래디스가 통과한 후 영동 일부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멎고 침수지역의 물도 서서히 빠지고 있으나 확인된 피해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중앙일보

    1991.08.25 00:00

  • 태풍 오늘 전남 해안 상륙|진로 바뀌어 남부전역 호우·해일 피해 우려

    제12호 태풍 글래디스 접근으로 강풍을 동반한 호우가 쏟아져 20명이 사망·실종하고 가옥·농경지 침구, 산사태, 도로유실, 축대붕괴 등 피해가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다. 또 연안여객

    중앙일보

    1991.08.23 00:00

  • 태풍 오늘 전남해안 상륙/진로 바뀌어

    ◎남부전역 호우·해일 피해 우려/강풍·최고 6백㎜ 비 동반/외출 삼가고 낙하물 조심해야 제12호 태풍 글래디스 접근으로 강풍을 동반한 호우가 쏟아져 20명이 사망·실종하고 가옥·농

    중앙일보

    1991.08.23 00:00

  • 스쳐간 캐틀린 남부 곳곳 피해속출/논밭침수·도로유실등 35억 손실

    ◎선박 49척 파손 제9호 태풍 캐틀린이 지나면서 제주·부산·경남·전남등 남해안에서는 7명이 사망·실종되고 선박 49척이 파손 또는 침몰됐으며 제주도 마라도 등에 고립된 1천여명이

    중앙일보

    1991.07.30 00:00

  • 남해안 뱃길 모두 끊겨/유치원생등 천여명 고립

    ◎선박 4만여척 긴급대피/제주·김해공항 폐쇄… 5명 사망 실종 【지방종합】 제9호 태풍 캐틀린의 북상으로 태풍경보가 발효중인 제주·부산·통영·여수 등 남해안 일대에는 5명이 사망·

    중앙일보

    1991.07.29 00:00

  • 기습폭우 중부 물난리/43명 사망·23명 실종·60명 부상

    ◎경부선·고속도 한때 불통/24일까지 소나기성 호우 21일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경기도 남부지역을 중심으로한 중부일원에 최고 2백18.2㎜(수원)의 기록적인 기습폭우가 쏟아져 곳곳

    중앙일보

    1991.07.22 00:00

  • 남는 구호품 이웃 수재민에 전달/수재 뒤끝… 구호ㆍ복구 현장

    ◎대학병원 긴급의료반 순회진료 나서/침수지역 여관비 2∼3배 바가지/시민이 고무모터보트 동원 65명구조 수재를 당한 이재민들이 묵고있는 대피소마다 어려움을 함께 나누려는 온정이 밀

    중앙일보

    1990.09.13 00:00

  • 재해 큰건 형식예방 탓

    태풍 주디가 몰고 온 집중호우로 부산지방에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자 많은 사람들은 부산시의 형식적 재해예방책 때문이라고 비판. 부산시재해대책본부는 지난달 28일 태풍 주디

    중앙일보

    1989.08.03 00:00

  • 수재민들 구호 급식비

    정부는 이번 수해로 발생한 이재민들에게 가구당 3백만원의 생활안정자금(연리12%)을 융자해주고 부산 사상지역의 공장피해에 대해서는 세금감면 등 세제·금융상의 지원을 해줄 방침이다.

    중앙일보

    1989.08.01 00:00

  • 수해복구 현장 이모저모|김해평야 물 잘안 빠져 발 동동

    수마가 할퀴고 간 폐허의 더미에서 다시 재기의 삽질을 시작했다. 30도가 넘는 불볕더위 아래서 영남과 호남, 그리고 전국이 복구를 위한 구슬땀으로 가득하다. 이번 집중호우로 가장

    중앙일보

    1989.07.31 00:00

  • 영남주민 장대비속 ″비상대피″

    ◇부산·경남=28일 오후4시부터 평균 2백50mm이상의 호우가 쏟아진 부산시내에서는 11곳이 침수, 29일 오전 현재 낙동로등 11개 간선도로가 교통이 끊기고 있으며 가옥 2천3

    중앙일보

    1989.07.29 00:00

  • 남부에 호우…82명 사망·실종

    【나주=임시취재반】영산강이 26일 범람, 영산포 역사가 물에 잠기는 등 시가지일부가 침수되고, 특히 하류 쪽이 크게 넘쳐 전남 최대곡창인 새끼내들 등 나주평야가 침수됐다. 25일부

    중앙일보

    1989.07.26 00:00

  • 민방위본부 폐지론은 단견

    최근 행정개혁위원회의 정부기구 개편 안에 내무부 민방위 본부를 폐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그 부당성과 단견을 지적코자 한다. 한마디로 이는 민방위의 중요성에대한 인식부족에서 기인된

    중앙일보

    1989.07.22 00:00

  • 충청전북 "장마 물난리"

    주말과 휴일인 15, 16일 이틀간 대전 2백50mm를 최고로 충북 옥천 2백5· 1mm, 충남 공주 2백mm등 충청지역과 전북지역 등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사망 5명·실종 9명에다

    중앙일보

    1989.07.17 00:00

  • 국회상임위 질의·답변요지 |"삼청교육 피해자 보상하라"

    ▲김진재 의원(민정)= 화염병의 제조·운반을 규제하기 위해 준비중인 법안의 내용을 밝히고 이 법안을 빨리 확정하라. 행정의 컴퓨터화로 컴퓨터범죄발생 가능성과 사생활 노출위험이 높

    중앙일보

    1988.07.21 00:00

  • 수해후늑장…겨우살이 대책막연

    추석이 오히려 짜증스럽다. 태풍 셀마와 다이너, 집중호우가 쑬어간지 벌써 두달이 되건만 순식간에 집과 논·밭을 잃고 천막생활을 하는 수많은 수재민들은 조상차례상에 햅살밥 한그릇을

    중앙일보

    1987.10.06 00:00

  • 자연재해 보상보험들면 유리

    올들어 유달리 자연재해가 잦다. 남부지방을 강타한 태풍 셀마호를 시작으로 7월중순이래 최근까지 계속된 집중호우등 잇단 풍ㆍ수해는 5백98명사망ㆍ실종에 6천1백억원 (27일 중앙재해

    중앙일보

    1987.08.28 00:00

  • 수해와 싸운 「공포의 밤」

    ○…충남도내 각 군청 재해대책본부는 23일 밤부터 23일 새벽까지 5백∼6백mm의 집중호우가 내려 구체적인 피해액을 추산할 수 없을 정도로 피해가 늘어나자 『건축기준상 1일 최대강

    중앙일보

    1987.07.23 00:00

  • 엄청난 태풍피해 막을 수 없었나

    태풍 셀마의 참사는 기상대가 태풍진로를 헛짚은데다 미처 대피할 시간여유도 없이 16시간 전에 주의보, 9시간전에 경보를 발령했으며 부산등 일부 지역에서는 태풍이 지나간 후 비상근무

    중앙일보

    1987.07.20 00:00

  • 방심하다 허 찔렸다

    빗나간 예보에 대비소홀·방심이 엄청난 재난을 불렀다. 태풍 사라호 (59년·사망,실종 8백49명)후 B급 태풍으로는 사상 최대의 재난으로 기록되고 있는 「셀마」의 예상 밖 큰 피해

    중앙일보

    1987.07.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