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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바로 알자|21회 교육 주간 맞아 대한교련 「심포지엄」
제21회 교육 주간을 맞아 「교육을 바로 알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대한교련 (회장 박동묘)은 10일 하오 2시 교육 회관에서 각계 인사를 초청, 「심포지엄」을 가졌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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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의 효|성균관 주최 「생활 윤리 좌담회」|9월27일 본사 회의실서
성균관은 지난 27일 중앙일보 회의실에서 전통 윤리를 현대에 되살리기 위한 「생활 윤리 좌담회」를 가졌다. 공자 탄강 2524년을 기념해 가진 추기석전에서 성균관이 발표한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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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도벽을 고치려면-미 소아과의 「스포크」박사의 말을 들어본다
어린이들의 도벽은 많은 부모들이 자녀를 키워가면서 한번쯤 부딪치게 되는 어려운 문제다. 어린이들의 도벽을 고치는 방법에 관해 미국의 저명한 소아과의 「벤저민·스포크」박사는 다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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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의 교육|정범모·김재은교수의 의견을 듣는다
육아에는 어떤 공식이 없다는 것을 알고있는 어머니들은 유아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될때마다 당황하기쉽다. 일단 학령기가 되어 입학을 하고나면 교육은 학교교사와의 공동협력아래 진행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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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로서의 어머니-「어머니 여름학교」 서봉연 교수 강연
한창 성장과정에 있는 학생층에는 여러 가지 어렵고 풀리지 않는 문제와 고민이 따르게 마련이다. 신체적인 문제에서부터 교우관계, 학교생활 등 때로는 그들에게 심한 좌절과 고민을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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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성년의 날」…그 의의|청소년의 도덕의식
I 불과 며칠 전에 우리는 최초의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 만20세가 되는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사회적 기대를 제도적으로 부여한 셈이다. 이들이 보다 발랄하고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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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가치관 교육|YWCA 「가정교육진단」세미나 이정환씨의 발표
어린이를, 특히 취학전의 어린이를 어머니가 가정에서 바르게 교육시킨다는것은 소중한문제다. 대부분의 요즘 젊은어머니들은 입학전의 자녀에게 미리 글과 셈을 가르치고 음악과 무용특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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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본 사회상|문제아이전에 문제가정이...
10대의 자녀를 기르기가 점점 힘들어진다는 것이 요즘어머니들의 일반적인 걱정이다. 사회가 날로 복잡해짐에 따라 10대의 예민한 감수성을 자극하는 많은 사태들이 늘어나고 또 부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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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헌법후의 여성 생활 개선|그 방향을 찾는 좌담회
▲김천주(사회)=남과 북의 대화, 국민투표, 그리고 앞으로 전개될 여러 가지 국내·외 변화들은 우리 여성들에게 새로운 각오와 반성을 요구하고 있읍니다. 지금까지 여성들이 사회·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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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들의 흥미조사 국어학습에 큰 효과
『국민학교 저학년생들에게 국어를 통해 바른 사고력과 풍부한 창조력을 길러줘야 한다. 암기나 주입식이 아니라 읽기·글짓기·낱말 외기 등 어린이들이 미처 모르더라도 끈질긴 「힌트」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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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교포학생들이 말하는「자신과 조국」|위축된 민족적 긍지
이질사회라는 의식을 강하게 느끼면서 살아가야 하는 재일 교포들은 환경적 요인에 의한 갈등으로 위축되고있다. 일본사회에서 존경받는 한국인으로서 민족적 긍지와 조국에의 귀속감을 지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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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변천과 청소년의 가치관|청소년 도의앙양 「세미나」
청소년 범죄율이 해마다 증가(69년에 8%, 71년에 11.8%), 사회의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청소년 범죄율을 줄이고 청소년을 올바른 성인으로 가꿔 나가기 위해 서울시립 아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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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개념과 아동교육|김경희 박사 논문에서
어린이들의 시간 개념에 대해서는 특히 20세기 초엽부터 많은 심리학자와 교육자들의 연구대상이 되어왔다. 사람이 태어나서 언제부터 시간을 느낄 수 있으며 또 그것으로 신체발달·지능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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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이성교제 지도-대한 어머니회 「세미나」
어린 시절에는 부모를 통해서만 사랑을 찾던 자녀들은 성장해감에 따라 부모의 애정에서 떠나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갖게 된다. 이러한 이성에의 관심이 특정인을 향해 구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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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주간 행사
대한 어머니회는 가정주간 행사를 다음과 같이 갖는다. ▲4일…안양 소녀원 방문 어머니합창단의 노래선물과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1일 어머니」가 됨. ▲6일 하오 2시…부모와 자녀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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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상담역은 가정"
서울 YWCA는 14일 하오 2시 이근진(중앙고) 최종옥(이화여고)씨 등 중·고교의 두 「카운슬러」를 초청, 어머니들과의 대화를 마련했다. 50여명의 어머니들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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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새 학년 새 결심」에 격려를|옷 상자에 넣는 방충제는 옷 위에 둬야
3월은 우리살림 속에서 겨울과 봄을 완전히 교환해야 하는 달이다. 남아있는 겨울 속에 싹트던 조춘이 활짝 날개를 펴고 온 누리에 봄을 누리고 있다. 늦추위가 밀어닥치리라는 예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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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학가에 번지는 자살 방지 운동|남부「캘리포니아」서 학생 대표들 훈련
자살을 방지하자는 운동에 학생들이 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부「캘리포니아」의 각 대학에는 40여명의 대학생 대표들이 새로운 훈련을 받고 이 운동에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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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세대 차」-. 이것은 비단 한국만의 사회문제가 아니다. 열화같이 번져 가는 젊은 세대의 반항, 그것이 몰고 온 심각한 문제들은「유럽」에서는 어떤 파급현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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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현장 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모국어 상실증과 「어글리·코리언」들|나이로비 (케냐)=홍사덕 순회 특파원
「어글리·코리언」-. 이역만리의 하늘 아래서 만나도 도시 반가운 마음이 생기지 않는 한국인이 있다. 반갑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역겨움과 미움 때문에 마주 대하기조차 싫은 동포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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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아쉬운 가정법원 운영|부부관계사건 조정과 실태-경희대법대주최 세미나에서
경희대 법대는 22일「부부관계 사건의 조정과 실태」에 대한「세미나」를 갖고 권순영 (서울가정법원 조정위원), 백상창(서울가정법원 조정위원), 이태영(가정법률 상담소장), 김주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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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가」로 그치는 한국의 핵가족
「크리스천·아카데미」는 지난 14, 15일 이틀 동안「한가족제도는 어떻게 변질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아카데미·하우스」에서 대화의 모임을 가졌다. 사회·인류·돈육·정신신경학자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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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순결 교육은 숨김없는 대화로
성을 부끄러운 것으로 감춰왔던 우리 사회에선 어린 자녀들에게 성교육을 시킨다는 일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11일 서울 YWCA가 주최한 안방 세미나에서 오형석씨 (연세대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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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 부재...부모·자녀사이
자녀들에게 무조건 순종을 강요했던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가족관계가 무너져가고 있는 반면 새로운 「모럴」은 아직 형성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부모와 자녀간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파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