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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고향’ 음악 강근식씨 제천영화음악상
영화음악가 강근식(65·사진)씨가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집행위원장 오동진)가 주는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씨와 이장희·조원익·유영수·이호준씨 등은 1970년대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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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파워] 13년을 변함없이 … 이마트·비씨카드·삼성생명 1위
사진 위쪽부터 아래로 비씨 중국통(中國通) 카드는 중국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140만 장이 발급되었다. 동양매직은 매직스팀오븐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모델하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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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리얼리티쇼 ‘톱 셰프 마스터즈’(QTV 방영)의 진행자 켈리 최
방영되자마자 케이블 채널 브라보(Bravo)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톱 셰프 마스터즈’의 호스트 켈리 최(한국명 최은영·33)를 처음 본 것은 2007년 뉴욕 초콜릿 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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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보콘 ‘마흔 살’
해태제과는 ‘부라보콘’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6일 서울 광화문 거리에서 축하 이벤트를 열었다. 모델들과 어린이들이 ‘부라보콘’ 모양의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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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파워] 22개 산업서 1, 2위 순위 바뀌어
‘선도 브랜드도 빛났지만 2위 브랜드의 추격전도 치열했다’. 올해 한국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특징은 이렇게 요약된다. 일부 1위 브랜드는 치열한 경쟁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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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의 장수 브랜드] 해태제과 부라보콘
지금 40대 후반 이상은 코흘리개 어릴 적 동네에서 아이스케키 장수를 자주 접한 세대다. 동네에서 말뚝박기나 다방구 같은 놀이를 하다가 “아이스케키 사려∼” 하고 외치는 아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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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지펠·귀뚜라미보일러 … 37개 브랜드‘1위’
웅진코웨이·지펠·귀뚜라미보일러·롯데백화점 등 37개 브랜드가 11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11일 ‘2009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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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부라보콘 첫 ‘수퍼 브랜드’ 뽑혀
역도의 장미란과 수영의 박태환이 국내 운동선수 중 가장 브랜드 파워가 큰 선수로 선정됐다. 참이슬(소주), 애니콜(휴대전화), 교보문고(서점), 쏘나타(중형자동차) 등은 6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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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국민 과자
우리나라 최초의 제과회사는 1945년 설립된 해태제과다. 그해 국내 최초의 제과인 연양갱을 선보였다. 과자 붐이 본격적으로 인 것은 70년대다. 산업화로 인한 인스턴트 식문화와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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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C조사브랜드파워] 강산은 변해도 '37개 지존'은 그대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K-BPI(Korea BrandPower Index) 조사는 소비자 입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측정하는 것이다. 1999년 처음 실시한 이후 올해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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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 눈만 있으면 끝? 국내 6대 스키장 슬로프를 말한다
스키장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슬로프. 부대시설이 아무리 훌륭하고 이벤트가 넘쳐나도 슬로프가 매력적이지 않다면 헛일이다. 스키장별로 내세우는 슬로프의 장점도 각양각색이다. 위치나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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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중소기업청 外
◆중소기업청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나 앞으로 예상되는 태풍·폭우에 의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업체당 10억원, 소상공인자금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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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라이벌열전] ⑭ 아이스콘 vs 아이스바 vs 빙과류
이들은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 생각나는 여름철 대표 간식이다. 아이스크림은 크게 콘(cone)과 바(bar)로 분류된다. 원뿔 형 용기에 담긴 것이 아이스콘, 나무막대에 아이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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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보콘·월드콘 등 가격 담합 적발
'월드콘' '부라보콘' '메타콘' '구구콘' 등 콘 아이스크림 가격이 오른 것은 빙과업체들의 담합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롯데제과.해태제과식품.빙그레.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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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사진 찍으며 아이디어 얻어
아이다스(IDAS) 코리아가 선정한 2006 코리아디자인어워드 수상자들이 20일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앞서 기념 촬영을 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조주연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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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하면 떠오르는 건? … 새우깡 등 수퍼 브랜드 선정
시판중인 과자와 빙과류 중에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새우깡'과 '부라보콘'으로 나타났다. 또 유명인 중에서 개인 브랜드 파워가 가장 높은 사람은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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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상품 성공학(30)] 이름 빼고 다 바꿔 옛 명성 찾아
해태제과가 크라운제과에 인수된 지 두달 만인 2005년 3월, 사내에 ‘부라보 프로젝트팀’이 만들어졌다. 해태제과의 아이스크림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던 장덕현 팀장을 비롯해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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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만으론 살 수 없다"
회사 이름은 '아모레퍼시픽'인데 소비자들은 그저 '아모레화장품'으로 기억하고 그렇게 부른다. 1960년대 한 개에 10원 하던 추억의 크림빵은 해방둥이 기업 삼립식품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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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아이스크림도 웰빙을 좋아해
아이스크림 시장에 고급 제품이 많이 나왔다. 15일 CJ푸드빌은 서울 관철동 피아노 거리에 '콜드스톤 크리머리' 매장을 열었다. 미국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 콜드스톤 크리머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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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그 시대 그 문화 한눈에 '광고 50년'
광고는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한다. 광고 속에는 시대상과 문화가 녹아 있다는 얘기다. 특히 TV광고는 영상세대에게 꿈과 환상을 심어준 콘텐트였다. 그런 TV광고가 올해 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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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로 뒤돌아본 30년 CM송에서 컬러링으로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 "맛동산 먹고 즐거운 파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이 광고 방송노래(CM송)처럼 왜 70년대에 CM송이 유행했을까. 또 광고 문구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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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인터넷서 '여름휴가' 맞췄다
회사원 김민정(27)씨는 온라인으로 올 여름 휴가 기간 동안 갈 해외여행 준비를 끝냈다. 김씨는 '나홀로 관광'을 준비하며 먼저 온라인으로 항공권과 호텔 등을 검색하다 아예 예약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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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앞둔 아이스크림 작아지고 비싸지고
"아이스크림이 작아졌어요." 여름철을 앞두고 빙과업체들이 아이스크림의 용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값을 올리고 있다. 롯데제과는 다음달쯤 '스크류바(85㎖.500원)'와 '죠스바(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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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브랜드 파워] 분야별 브랜드 파워
새우깡.신라면.청정원.다시다.나이키.엔크린.비너스.아가방.애니콜.LG25…. 이들 브랜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7년째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