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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자 천안시사립유치원연합회장이 전망하는 만 5세 무상교육과 통합교육
조춘자 회장이 무상교육?통합교육?유아영어교육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정부가 내년부터 만 5세 아동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시행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공통교육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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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안중근 의사 복자 추대 대상자로 선정
천주교 신자였던 도마 안중근(1879~1910·사진) 의사에 대한 시복(諡福)이 추진된다. ‘시복’은 천주교에서 성인(聖人)으로 추대되는 전 단계며, 순교자와 탁월한 신앙의 모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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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이 지배하는 평등사회, 원시 교회 공동체가 모델
모어는 1523년 잉글랜드 하원의장이 됐다. 그는 의장으로서는 최초로 언론의 자유를 청원했다. 네덜란드 인문주의자 에라스뮈스는 토머스 모어(Thomas More·1478~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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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바오로 2세, 사상 최단기간 복자
1일 고(故) 요한 바오로 2세의 시복 미사가 열린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 10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 2005년 4월 요한 바오로 2세가 선종했을 당시 약 300만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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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전 서광계 복자 추대 … 교황, 중국과 화해한다
서광계(오른쪽)와 마테오 리치. [중앙포토] 로마 교황청이 400년 전 중국 역사 속 인물에 대한 복자(福者) 추대 작업에 나섰다. 주인공은 17세기 명나라 학자 서광계(徐光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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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2005년 4월 선종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사진)가 성인(聖人)의 전 단계인 복자(福者)로 추대됐다고 AFP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교황청은 이날 “교황 베네딕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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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축제·아산짚풀문화제 동시 개최(10월 6~10일)
천안·아산의 가을축제가 올해는 같은 기간 열린다. 천안 흥타령축제, 아산 짚풀문화제는 다음 달 6일(수)부터 10일(일)까지 각각 천안삼거리공원과 아산외암민속마을서 관람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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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400년 전 일본에 조선인 성당 나가사키서 봉헌 기념 미사
1610년 조선인들이 일본에 천주교 성당을 세운 것을 기념하는 미사가 나가사키(長崎)에서 열린다. 5일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에 따르면 다카미 미쓰아키(高見三明) 대주교는 내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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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순교는 죽음보다 신앙 어떻게 증거했나
기사 작성에 참조하기 위해 이력서를 요청하자 변우찬 신부는 “이력서라고 해야 3줄”이라고 대답했다. 그만큼 변 신부는 한국교회사, 절두산 순교성지와 관련된 활동에 매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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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채찍질 수행’ 했다
2005년 선종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사진)가 평소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체험하기 위해 자신을 매질했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27일 보도했다. 또 자신의 건강이 회복 불가능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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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고교 동창회 시리즈 ② 복자여고
가을은 동창회의 계절이다. 천안·아산 고교들이 10월 들어 동창회 정기총회와 체육대회를 잇따라 열고 있다. 또 졸업 20주년, 30주년을 맞은 중년들은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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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브리핑] 아산도서관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外
◆아산도서관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아산시립도서관은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하반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성인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부모역할, 교과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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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시대 ‘빛과 소금’ “학생들을 데려가려면 나를 밟고 가시오”
“경찰이 들어오면 제일 먼저 나를 보게 될 것이고, 나를 쓰러뜨려야 신부님·수녀님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을 쓰러뜨려야 학생들을 볼 것이다”. 87년 6·10 항쟁 때 경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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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시대의 '빛과 소금'
"경찰이 들어오면 제일 먼저 나를 보게 될 것이고, 나를 쓰러뜨려야 신부님, 수녀님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을 쓰러뜨려야 학생들을 볼 것이다". 87년 6ㆍ10 항쟁 때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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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당신이 버리신 저는 누구입니까
사진=AP 본사특약 ‘빈자(貧者)의 성녀(聖女)’ 테레사 수녀는 희생과 봉사의 상징으로 1979년 노벨평화상을 받았고 1997년 숨진 후 성인의 반열에 올랐다. 98년 인도 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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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한때 '신의 존재'에 대한 고뇌에 빠져
테레사 수녀가 신의 존재에 대한 회의감과 자신의 믿음에 대해 깊은 고뇌를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테레사 수녀가 생전에 66년간 동료 신부 등과 주고받은 서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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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더 테레사의 딸들
사랑의선교수녀회(Missionaries of Charity) 수녀들이 5일 인도 콜카타에서 열린 마더 테레사 서거 9주년 기념 특별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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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간디' 로메로 대주교 교황청서 '복자'로 인정
1980년 암살된 엘살바도르의 오스카 로메로 대주교(사진)가 마침내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복자(福者)'로 인정받게 됐다고 영국의 더타임스가 31일 보도했다. 교황청은 2일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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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되새기는 103인의 시성 영광
▶ 1984년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100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03위 시성식 모습. 한국 가톨릭의 역사는 다른 지역에 비해 특이하다. 서구 열강은 총과 성경을 앞세워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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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福者 반열에
1997년 세상을 떠난 '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 마더 테레사에 대한 시복(諡福)식이 19일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집전으로 열렸다. 교황은 수십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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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카타 성녀' 우표로 … 영화로 …
다음달 19일에 있을 테레사 수녀의 시복식(성인품에 올리기 전 복자(福者)로 인정하는 의식으로 기적이 있을 경우 이를 계기로 치러짐)을 앞두고 기념우표를 발행되고 일생을 그린 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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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교황은 '聖人 배출 챔피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사진)가 '성인(聖人) 제조 챔피언'의 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 스페인을 방문한 요한 바오로2세는 4일(현지시간) 지난 세기에 활동한 스페인 성직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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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순교자像 발견
한국 조각가 손으로 빚은 최초의 한국 순교자 성상이 발견됐다. 조각가 최종태(71.서울대 명예교수)씨는 최근 서울 성북동 간송미술관 옆 골목에 있는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의'피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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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치유 기적' 승인
'캘커타의 성녀' 고(故) 테레사 수녀(사진)가 내년 10월 성인(聖人)의 전 단계인 '복자' 반열에 오르게 됐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0일 테레사 수녀가 타계하고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