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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공사장 안전 시설물 제 구실 못한다

    일부 지하철공사장 주변에 보행자 및 운전자를 위한 안전시설물이 부족하고 관리도 제대로 안돼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지적됐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박필수)이

    중앙일보

    1993.01.09 00:00

  • 학교 앞·아파트단지 교통시설 어린이안전 "소홀"

    연간 한국에서 발생하는 총 교통 사고 중 어린이 피해자는10% 이상, 그것도 도로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다. 아파트 단지내의 교통안전 시설물 미비로 인한 교통사고 피해자도 어린이가

    중앙일보

    1992.12.10 00:00

  • “업무상 사고로 요양도중 또 다른 질병도 업무재해”

    ◎서울고법 “원고승소” 업무상 사고로 입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한 요양도 업무의 연장에 해당하므로 요양도중 발생한 또 다른 질병도 업무상 재해로 보아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

    중앙일보

    1992.10.23 00:00

  • 5세이하 어린이 보행위반/부모불러 “교양교육”

    ◎범칙금도 5천원… 경찰 7월 시행 5세이하 어린이가 무단횡단 등 보행위반을 할 경우 앞으로 부모 등 보호자에 대해 교양교육과 함께 5천원씩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서울경찰청은 교통

    중앙일보

    1992.06.29 00:00

  • 「파란」신호 길어진다/횡단보도/보행자 보호 「노란불」신설

    경찰청은 횡단보도에서의 보행자사고를 줄이기 위해 현재 초당 1.2m로 정해진 행단보도 보행자속도를 27일부터 초당 1m로,국민학교앞은 초당 0.9m로 각각 연장 조절한다. 이는 현

    중앙일보

    1992.05.27 00:00

  • 철도건널목 15곳 입체화

    서울시는 15일 시내 철도 건널목에 고가도로나 지하차도 등 입체시설을 설치, 교통 사고와 교통체증을 함께 줄이기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해 개량 대상으로 지정한 33개 건널목

    중앙일보

    1992.05.15 00:00

  • 교통사고 크게줄어/서울민관캠페인 한달째/작년보다 사망23%나 감소

    ◎보행중 사망 81%가 「어두운색 옷」 민관합동의 「교통사고 줄이기운동」이 대대적으로 시작된 4월 한달동안 서울시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1백18명→

    중앙일보

    1992.05.13 00:00

  • 인천 주차장 건설계획 주민 반발로 난항

    인천시가 주차 난 해소를 위해 역 광장·학교운동장지하등에 주차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차질을 빚고있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부터 상수도사업본부, 제

    중앙일보

    1992.04.13 00:00

  • "나라 사랑이 효도"출상앞서 "한표"|14대 총선 전국 투표장 주변|

    ○…서울 상계 6동 미도 아파트 내에 설치된 상계6동 제5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특히 20대 젊은 유권자자들이 눈에 띄게 늘어 지난해 광역 선거

    중앙일보

    1992.03.24 00:00

  • 6세이하 어린이 노상방치 부모범칙금/서울경찰청 4월부터

    ◎보행위반자 무기한 단속 6세이하 어린이를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길거리에서 놀게 방치한 부모에게 5천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서울경찰청은 1일 최근 보행자 잘못때문에 교통사고 사망

    중앙일보

    1992.03.01 00:00

  • 횡단보도위치 잘못많다/내리막길등… 신호도 너무짧아/소보원 전국조사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 횡단보도의 위치가 잘못됐거나,보행용 푸른신호의 작동시간이 때로 터무니 없이 짧아 매우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횡단노면이 고르지 못하거나 공사시설물

    중앙일보

    1992.01.11 00:00

  • 「차 없는 거리」 3곳 지정

    서울지방경찰청은 23일 명동거리에 이어 갈월동 지하차도 길 등 3곳을 이날부터 주말 차 없는 거리로 지정했다. 새로 지정된 구간은 ▲용산구 갈월동 69∼청파동 72사이 1백m ▲성

    중앙일보

    1991.11.23 00:00

  • 일본은 이렇게 해결했다

    일본은 이렇게 해결했다 ◇일본의 경우=일본은 73년 산재보험법을 개정해 통근재해 보호제도를 도입, 시행해 오고있다. 이 제도는 통근재해를 사용자 책임의 업무상 재해가 아닌, 일종의

    중앙일보

    1991.11.19 00:00

  • 교통사고 응급구호 목·척추 다친 환자 업는 건 금물

    행락철이 본격화되면서 교통사고발생도 크게 늘고있다. 우리나라는 세계제일의 교통사고국이지만 교통사고 발생 때 적절히 대처하는 응급처치요령 등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운전자·탑승자들이 잘

    중앙일보

    1991.05.21 00:00

  • 소유즈호 고장 소 우주인 둘 우주 미아 위기

    지난2월 소련우주선 소유즈호를 타고 지구궤도에 진입, 이미 지구에서 3백20km 떨어진 지구궤도를 선회중인 우주정거장 미르호에 옮겨 탄 소련 우주비행사 2명이 모선인 소유즈호의 고

    중앙일보

    1990.05.22 00:00

  • 눈 쌓여도 “못본척”… 시민정신 실종/곳곳서 빙판길 낙상사고 속출

    ◎주택가 쓰레기마저 수거 안돼 꼴불견 사흘동안 계속 쌓인 폭설로 차량소통과 통행인의 보행 등 일상생활이 큰 불편을 겪고있으나 시민 스스로 나서 주위의 눈을 치우는 시민정신은 찾아보

    중앙일보

    1990.02.02 00:00

  • 「광주」 영화 본 주민들 "우리보단 잘산다"

    ○…최근 미국 시카고의 한인교민사회에서는 북한·중…○○국을 거쳐 미국으로 이주한 Y씨(29)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76년 화교출신으로 북한화교…○○…담당 중앙당 최고간부(장관

    중앙일보

    1989.12.11 00:00

  • 차는 느는데 질서의식은 뒷걸음질

    올림픽을 성대히 치러낼 만큼 우리 나라 경제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겠지만 우리의 국민의식과 정부의 정책수준은 후진국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일

    중앙일보

    1989.10.18 00:00

  • "김일성, 말 실수잦고 남의 말 안들어"|신-최씨가 말하는 「북한견문과 생활」

    김일성은 보행이 어려울 정도로 노쇠하고 시력조차 매우 나빠 글을 갈 읽지 못할 뿐만아니라 귀마저 갈 들을 수 없다. 통상 월북한 인민배우 유경애가 입체 낭독한 것을 녹음으로 듣거

    중앙일보

    1989.06.14 00:00

  • 자가운전자 22%가 상습음주운전|"평소 충돌사고 등 불안느낀다" 75%

    운전자들의 대부분 (75.3%)이 평소 교통안전에 불안을 느끼고 있으며 자가용운전자 1백명 중 22명이상 상습 음주운전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손해보험협회가 한국갤럽을 통해 전국 9

    중앙일보

    1989.04.21 00:00

  • 어린이 교통사고 범국민 대책 아쉽다

    최근 교통사고로 죽거나 다치는 어린이의 숫자가 크게 늘어 어린이안전대책의 무방비 상태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 80∼85년 사이 교통사고로 인한 일반 사상자 증가율이 9.6%인

    중앙일보

    1989.03.08 00:00

  • (3)종합보험들면 대인배상 무제한

    가옥이나 토지에 대해 재산세가 부과되듯이 자동차에 대해서도 세금이 부과된다. 자동차세가 그것이다. 자동차세는 지방세로서 매분기마다 한번씩 1년에 4번 내도록 되어있다. 각 시·군

    중앙일보

    1988.06.20 00:00

  • 기업은 안전투자도 좀 하라

    인간을 무시하고 짓밟고 세워진 도시는 아름답기는 커녕 추악한 인조의 괴물에 불과 하다. 산업화와 공업화도 마찬가지다. 인간존중의 기반 없는 부의 축적이나 경제적 성과는 그 자체로는

    중앙일보

    1988.05.26 00:00

  • 마유미 곧 본격 수사

    KAL기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한국에 인도된 「마유미」는 수사기관의 보호아래 치료를 받아 건강을 회복, 곧 본격수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18일 수사기관에 따르면「마유미」는 국

    중앙일보

    1987.1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