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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원 푸대접하는 보건소

    서울시민의 민원서류처리는 구청에서 보다 각 보건소에서 불성실하게 처리되는 것으로 7일 서울시의 민원신고 「센터」암행감사에서 밝혀졌다. 시는 양대 선거를 끝낸 다음 각 구청·보건소·

    중앙일보

    1971.06.07 00:00

  • 윤동수 울산시장 구속

    【부산】4·27 대통령선거 울산지구 부정개표관계를 수사 중이던 부산지검 김태조 검사는 5일 하오 울산시장 윤동수씨(55·행정부이사관)를 대통령선거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법무부장관의

    중앙일보

    1971.05.06 00:00

  • 시장 관련여부 조사

    대검은 5일 경남 울산지구의 계표 부정사건 수사과정에서 울산시장 윤동수씨(58·부이사관)의 관련혐의가 밝혀지는 대로 대통령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 수사하라고 부산지검에 지시했다. 대

    중앙일보

    1971.05.05 00:00

  • 선위장 등 5명 연항

    4·27 대통령선거 울산선관위의 득표조작사건수사에 나선 부산지검은 3일하오 울산선관위 위원장 이동철씨 (52)와 동직원 손대명씨 (35), 개표담당종사원이었던 울산시 시정계장 강윈

    중앙일보

    1971.05.04 00:00

  • 엉성한 개업…동 시민「홀」

    서울시는 금년 초부터 말단 동까지도 시민「홀」형태로 사무실 개조를 시작하여 4월2일 현재 서울시 산하 3백6개 동사무소 모두가 엉성하나마 시민「홀」 모습을 갖추었다. 또 서울시는

    중앙일보

    1971.04.02 00:00

  • 유해식품 사범 무기구형

    대검찰청은 22일 환절기를 맞아 공업용 첨가물이 섞인 두부·콩나물 등 국민보건에 직접 영향을 주는 유해식품을 철저히 단속하라고 전국 검찰에 지시했다. 검찰은 유해식품에 관련된 사범

    중앙일보

    1971.03.22 00:00

  • (2) 유해 식품

    봄철은 각종 유해 식품이 극성을 부리는 계절. 사람이 많이 몰려드는 유원지나 학교 주변, 뒷골목의 구멍가게 등에는 정체 불명의 무허가 식품이 나돌기 시작한다. 때로는 사람의 목숨까

    중앙일보

    1971.03.16 00:00

  • 물가단속 「소비자 보호위」서

    서울시는 지난 1월 구정과 연초의 물가특별단속을 위해 편성한 「합동단속반」을 11일자로 해체시키고 앞으로의 물가단속은 서울시상설기구인 「소비자보호대책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시보건과

    중앙일보

    1971.03.11 00:00

  • 보건소 감사

    시내 일선보건소 직원들의 비위사실이 늘어나 서울시는 4일부터 3월말까지 우선 1차적으로 각구 보건소에 대한 일선감사를 실시키로 했다. 시는 특히 각구 보건소에서 처리되고 있는 민원

    중앙일보

    1971.03.04 00:00

  • 유흥업소 겸업 허가 말썽

    시내 중심지에의 유흥업소 겸업 허가가 완화된 틈을 타서 서울시는 다방 등을 야간 「비어홀」 「살롱」으로 겸업 허가를 내주었다가 허가 이틀만에 취소하는 등 유흥업소 허가 완화를 둘러

    중앙일보

    1971.03.01 00:00

  • 부정 식품 대책

    보사부는 날로 늘어가는 부정 불량 식품을 단속하기 위하여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아직도 부정 불량 식품이 난무하고 있어 올해부터는 부정 식품의 단속 방향을 크게 전환할 것이라 한다.

    중앙일보

    1971.02.06 00:00

  • 국민교 교육과정 어떻게 달라지나|문고부시안 내용과 목표

    지난 29일 문교부 교육과정심의회(회장 김도영문교부 차관)가 마련, 공청회등 여론수집 단계를 거쳐 오는 3월말에 확정 공포될 국민학교의 교육과정 개편시안에서 공청의 대상이 될 각

    중앙일보

    1971.01.30 00:00

  • 20개 주요시장 중점 단속

    서울시는 20일 부정·불량식품을 근절하기 위해 보사부직원 10명, 본청 직원 8명 등 18명으로 6개조 기동단속반을 편성, 20개 주요 시장에 대한 중점단속을 펴는 한편 적발된 부

    중앙일보

    1971.01.20 00:00

  • (2)업자가 겁내는 수시 검사|감정에 치우쳐 부패요인

    위생 감찰은 위생 시설을 개선, 향상토록 하고 업계의 질서를 확립하여 시민 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방법이지만 사실상 업자들을 누르기 위한 편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위생감찰은 법으

    중앙일보

    1970.12.25 00:00

  • 청소·상수도·보건소 직원|동별 구역담당제로

    서울시는 21일 청소·건설·상수도·보건행정을 각 동 단위로 조정, 운영하여 주민 생활에 보다 많은 편의를 주도록 하는 실천 방안을 각 동에 시달했다. 이 방안을 보면 수도사업소 직

    중앙일보

    1970.12.22 00:00

  • 4, 5급 백71명 전보

    서울시는 17일자로 4, 5급 직원 1백71명을 전보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보건소 위생분야 장기 근무 자 전원을 교체하고 수도사업소 결원 보충 파견 근무 자 파견지 근무원칙에 따

    중앙일보

    1970.12.18 00:00

  • 「샘플」바꿔 감정케 포항포도주 16억 배상승소

    【포항=박봉렬 기자】16억 여 원의 손해배상금소송에서 승소한 삼륜 포도주 사건의 재판내막을 규명하기 시작한 대구지검 김태정 검사는 7일 66년도에 삼륜 포도주를 감정할 때 삼륜 포

    중앙일보

    1970.12.07 00:00

  • 독직 공무원 30명 구속

    공무원 및 국영기업체 직원에 대한 집중수사에 나선 검찰은 5일 현재 서울에서만 모두 10건에 달하는 공무원 독직사건을 적발, 30명의 관계공무원을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 입건, 6

    중앙일보

    1970.12.05 00:00

  • 감정 9차례 유해 검출 3차례

    경북도청이 유해식품을 단속하다가 업자인 포항삼륜포도주가 재판을 걸어 16억여원의 손해배상을 내라는 재판소의 판결을 받고 큰 고민에 잠겼다. 경북도는 원고인 이국형씨가 도청재산을 가

    중앙일보

    1970.11.18 00:00

  • 9백만원 수회 확인

    서울시 중구 보건소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수사과는 5일 동 보건소 직원들이 업자로부터 모두 9백여만원을 수회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동 위생과 직원 이원표씨(33)를 뇌물수수

    중앙일보

    1970.11.05 00:00

  • 영업허가 싸고 수뢰|중구보건소 수사

    서울지검 수사 과는 3일 서울중구보건소가 다방 음식점등 요식 업소의 신규영업허가를 둘러싸고 뇌물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2일하오 동 보건소 관계장부 일체를 압수

    중앙일보

    1970.11.03 00:00

  • 돈 받고 보건증 발급

    국회보사위 국정감사반(반장 한상준)은 17일 서울시청 감사에서 대부분의 보건소가 돈만 주면 접객업소나 유흥업소 종사자들의 건강진단도 하지 않은 채 보건증을 발급해주어 시민보건을 위

    중앙일보

    1970.10.17 00:00

  • 보사부를 수사

    서울지검 성민경·신창언 검사는 3일 보사부 관계 공무원들이 작년과 금년의「콜레라」방역을 둘러싸고 소독약품 등을 구입할 때 저질품을 구입하거나 싯가 보다 비싸게 사들여 3천여 만원의

    중앙일보

    1970.10.03 00:00

  • 민원 6백종 서식 표준화

    서울시는 6백80종의 각종 민원서식을 표준화하여 민원서식 편람을 작성, 10월1일부터 본청 구청 동 보건소 수도사업소 등에서 편람토록 했다. 서울시는 지금까지 각양각색인 민원서식이

    중앙일보

    1970.10.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