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백만원 수회 확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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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 중구 보건소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수사과는 5일 동 보건소 직원들이 업자로부터 모두 9백여만원을 수회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동 위생과 직원 이원표씨(33)를 뇌물수수혐의로 구속, 동 보건소장 구도서, 위생과장 이한경(54), 위생계장 최남주씨(34)를 같은 혐의로 입건,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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