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비 게릴라, 또 한국인납치 기도

    【마닐라=이창기 특파원】 박화춘씨 피납사건 8일만에 또 다른 한국인 기술자1명이 「필리핀」의 「민다나오」섬에서 「모슬렘」 「게릴라」들로부터 총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으나 극적으로 납

    중앙일보

    1978.01.30 00:00

  • 감옥생활로 속죄 카플러 녹음 공개

    종신징역언도를 받고 「로마」에서 복역 중 지난 15일 탈옥한 전 「나치」의 친위대대령「카플러」는 18일에 공개된 「메시지」에서 자기는 전범으로 감옥생활을 함으로써 이미 모든 사람에

    중앙일보

    1977.08.19 00:00

  • 범인은 2인 이상|잘 아는 사람인 듯

    경찰은 현장 감식결과 안씨와 김씨가 모두 도끼와 예리한 흉기 등 2종 이상의 흉기에 상처를 입은 점으로 보아 범인들을 2명 이상으로 보고있다. 경찰은 또 범인들이 도끼와 칼로 마

    중앙일보

    1976.12.24 00:00

  • 대구 가야 백화점에 불

    【대구】4일 하오 11시5분쯤 대구시 중구 동성로 2가 48의 14 가야 백화점 (대표 김태경·33) 2층 숙녀복부에서 불이나 지상 5층·지하 1층 철근 「콘크리트」 건물 내부 4

    중앙일보

    1976.12.06 00:00

  • 「야마니」 등 4석유상만 억류-「팔·게릴라」, 「빈」떠나 알제리-리비아 왕복

    【트리폴리 23일=외신종합】「빈」의 OPEC(석유수출국기구)본부에서 22일부터 인질극을 벌였던 친「팔레스타인·게릴라」들은 22일 「알제리」에서 OPEC의 「아랍」각료 6명 등 10

    중앙일보

    1975.12.23 00:00

  • 「야마니」등 OPEC(석유수출기구)각료 10명 인질

    【빈 21일=외신종합】『「아랍」혁명의 팔』단원이라고 자처하는 중무장한 6명의 「테러」범들이 21일 상오11시40분(한국시간 하오7시40분) 「빈」의 OPEC(석유 수출국기구)본부에

    중앙일보

    1975.12.22 00:00

  • 공장개스 방출…만여주민 심야대피

    21일 하오 8시20분쯤 서울 도봉구 방학동 7 서울 미원주식회사(대표 이휴)공장에서 「암모니아·개스」2t가량이 새어나와 인근 방학동·도봉동·창동·상계동 주민 1만여명이 코를막고

    중앙일보

    1975.07.22 00:00

  • 남대문 상가에 큰 불

    10일 상오0시18분쯤 서울 중구 남창동5가33 남대문시장 중앙동 상가D동(지하 2층 지상 4층·대표 강연항·45) 1층 양품부에서 불이나 D동에 있던 8백50여 점포(3천7백8평

    중앙일보

    1975.06.10 00:00

  • 종합병원 찾은 연탄개스 중독 노부부 고압산소기 없어 숨져

    연탄「개스」에 중독된 조양현씨(69·서울 마포구 망원동22의3)와 부인 정이순씨(70) 등 노부부가 지난 16일 상오 7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종합병원 세 군데를 찾아다녔으나 고

    중앙일보

    1974.11.18 00:00

  • 만경봉호 갈 때 조총련계 최·봉모 안내 받았다

    대통령 저격범 문세광은 대판항에 정박중인 만경봉호에 오를 때 조총련계의 열성분자인 최모 봉모 등 2명의 안내를 받았으며 만경봉호 위 식당에서 「강사」로 불리는 북괴 공작지도원 정모

    중앙일보

    1974.08.26 00:00

  • 저격의 현장

    15일 상오10시23분 박 대통령이 경축사를 읽고있는 도중 저격범은 국립극장 B열 뒷좌석에서 일어나 B열과 C열 사이로 뛰어들어가 연단 앞 17m쯤에서 권총3발을 쏘았다. 범인이

    중앙일보

    1974.08.15 00:00

  • 부산「국제화학」에 큰불

    【부산】9일 상오 9시4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괘법동853 사상공단에 있는 국제화학 사상 공장(대표 양정모)에서 불이나 철근「콘크리트」3층 건물 중 9백여 평을 태우고 3시간만인

    중앙일보

    1974.08.09 00:00

  • "교수님을 앗아간 뺑소니차를 잡자"|애타는 「캠페인」허탕수사 17일

    『우리교수님의 목숨을 앗아간 뺑소니차를 왜 못잡습니까』-단국대학교 교직원일동과 학생들은 지난달17일밤 서울남산외인 「아파트」 앞길에서 이학교 이창우교수 (45·영문학)를 치어 숨지

    중앙일보

    1974.05.04 00:00

  • 주요사건-신정연휴에 있었던 이런 일 저런 일

    신정연휴에도 사건은 쉬지 않았다. 동대구역 헌병인질사건 외에도 서울에선 구직청년이 분신자살을 기도하는가 하면 주부가 한강대교서 투신 쇼를 벌이는 등 곳곳에서 어수선한 사흘을 보냈다

    중앙일보

    1974.01.04 00:00

  • "내쫓기 보복" 1년 끈 실랑이|「연탄개스 살인미수」…악랄한 수법

    「빌딩」주인은 인정보다 돈이 앞섰다. 사건의 발단은 1년4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산부인과 의사 김씨는 지난해 8월31일 당시 건물주 오방현씨(40)와 보증금 2백만원에 월6

    중앙일보

    1973.12.24 00:00

  • 우등만 하던 국교생 뇌막염으로 사경

    중학동창 김생구씨(37·서울 성동구 군자동 151의 6)의 아들 해성군(10·서울장안국교 3년)이 사경을 헤매고 있읍니다. 해성군은 11월8일「세브란스」병원에 입원, 「뇌막염」으로

    중앙일보

    1973.12.18 00:00

  • 범인은 짝사랑청년

    서울 여의도「아파트」1동 86호 심재엽씨(27)의 부인 김지연씨(25)는 일방적으로 짝사랑해 은 오영춘씨(30)의 칼에 찔려 무참히 변을 망했다. 김씨는 서울대 모 교수의 맏딸로

    중앙일보

    1973.11.14 00:00

  • 아파트 옥상서 투신자살 놀던 두 어린이 깔려 사상

    17일 상오 9시50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동171 삼일「아파트」14동 7층 옥상에서 조범수씨(36·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산28의1)가 뛰어내려 자살하면서 「아파트」1층 삼천리 서

    중앙일보

    1973.07.18 00:00

  • 서울대학병원 외래진료소에 큰불

    25일 하오11시15분쯤 서울종로구연건동28 서울대부속병원 외래진료소에서 불이나 지하층 10평을 포함한 왜식목조 1,2층 7백97평중 5백여평을 태우고 1시간50분만에 꺼졌다. 경

    중앙일보

    1973.01.26 00:00

  • 건물 낡아 삽시간에 불타

    첫 목격자 전인학씨(40·외래진료소경비원)에 따르면 이날 1충 숙직실에서 근무하던 중 나무타는 소리가 나 2층 계단을 반쯤 뛰어 올라가 보니 2층계단을 반쯤 뛰어 올라가 보니 2층

    중앙일보

    1973.01.26 00:00

  • (640) |조선어학회 사건 (25)|정인승

    참으로 지루하기 짝이 없는 옥살이였다. 함흥 구치소 2층 맨 첫 방이나, 다음이 이희승 최현배 이극노의 순서로 독방을 차지하고 들어 앉아 있었다. 옆방과의 사이 벽에 천장 아래

    중앙일보

    1972.12.20 00:00

  • 웅덩이 방치…익사 위험 많아

    서울 원목조합(서울 동대문구 용두1동39의9) 하치장 안에 깊이 1.5m쯤 되는 웅덩이 2백여 평을 방치, 동네 꼬마들이 물에 뜬 원목을 타고 놀다 익사하는 사고가 일어나도 이를

    중앙일보

    1972.09.11 00:00

  • 환영은 해도 일할 땐 딴판 당시 백범 김구선생 비서

    평양길…앞으로 7일. 첫 남북적십자회담을 위한 평양행채비가 막바지에 들어섰다. 온 국민의 관심을 지닌 한적대표단의 준비도 한창. 평양길은 일찌기 김구·김령직씨 등이 1948년 남북

    중앙일보

    1972.08.23 00:00

  • 무전 간첩 단 9명 검거

    치안 국은 11일 서울·부산·경남-북 지방을 중심으로 간첩 활동을 하다가 최근에는 통일 혁명 당 지하당 재건을 목표로 암약하던 여간첩 유위하(55·북괴조선노동당 중앙당 연락 부 소

    중앙일보

    1972.04.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