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반상회 옆방서 처녀 피살

    25일하오7시50분쯤 서울잠원동 한신5차아파트116동807호 황옥련씨(43·여)집에 20대청년이 들어가 문간방에 사는 박성숙양(25)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하고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중앙일보

    1982.10.26 00:00

  • 병원경비원 환자가족추행

    서울동대문경찰서는 19일 병원에서 환자가족을 강제로 욕보인 서울대병원 경비원 김태수씨(36)를 강간치상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따르면 김씨는 15일 0시10분쯤 위암으로 입원한 최모

    중앙일보

    1981.11.19 00:00

  • 부모가 빚지고 자취감춰 비관|11살 소녀 아파트서 투신자살

    부모의 빚장이가 학교로 찾아 올까봐 걱정해오던 국민학교 5학년 여학생이 아파트7층 난간에서 투신, 서울강남성모병원에 옮겨 치료를 받았으나 22시간만에 숨졌다. 6일 상오11시30분

    중앙일보

    1981.11.07 00:00

  • 대낮 아파트서 20대 주부·딸 피살

    26일 낮12시10분쯤 경기도부천시역곡동 수정아파트A동101호 김대식씨(26·서울신탁은행 영등포지점행원) 집에 괴한이 침입, 김씨의 부인 김려숙씨(27)와 생후 10개월 된 장녀

    중앙일보

    1981.10.27 00:00

  • 뇌막염 앓는 20대 여인을 병원에 버리고 도주

    뇌막염을 앓아 사지를 제대로 못쓰고 기억력이 희미한 환자를 보호자가 병원대기실에 버리고 달아났다. 22일 하오7시45븐쯤 서울대병원 1층 외래진료소 대기실에 20대 여자 환자가 버

    중앙일보

    1981.09.23 00:00

  • 배석철 선수 TKO패 격분

    13일 낮12시25분쯤 서울 퇴계로5가 한국 플래스틱 협동조합 수위실에서 WBA주니어밴텀급 챔피언 결정전 중계방송을 보던 경비원 신양회씨 (45)가 졸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

    중앙일보

    1981.09.14 00:00

  • 술 마신다 꾸중에 이대생 자살

    5일 밤10시40분쯤 서울 반포동 한신4차 아파트 204동 8층 복도에서 이 아파트 802호 황소영양(20·이대 교육심리학과1년)이 20여m 아래 정원으로 떨어져 신음 중인 것을

    중앙일보

    1981.08.06 00:00

  • 아파트 침입한 강도 주민과 대치 중|극약 먹고 절명

    2일 하오2시30분쯤 서울 반포 본동 반포아파트 65동 옥상에서 강도를 하려다 쫓겨 경비원들과 대치중이던 장국홍씨(24·서울 마포구 중동 37의2)가 극약을 마신 뒤 병원으로 옮기

    중앙일보

    1981.06.03 00:00

  • 입원 중 정신병환자

    국립정신병원에 입원 중이던 10대 정신병환자 4명이 경비원과 간호원들에게 폭행을 하고 집단 탈출했다. 지난21일 밤 9시20분쯤 서울 중곡3동 30의1 국립정신병원 12병동에서 입

    중앙일보

    1981.04.25 00:00

  • 아파트 13서 투신여인-나무 가지에 걸려 살아나

    ○…13층 아파트에서 30대 여인이 떨어졌으나 나무 가지에 걸려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26일 상오10시쯤 서울 방배동 소라아파트 나동 13층 옥상에서 이 아파트91l호 이경옥씨 (

    중앙일보

    1981.03.28 00:00

  • 「하지 말라」…금지표지가 너무 많다

    「하지 말라」는 표지가 너무 많다. 길거리의「주차금지」, 골목길의「놀이금지」「쓰레기 버리지 말라」등 너무, 흔해 무심히 넘기는 것에서부터 고궁의「촬영금지」, 병원의「면회금지」, 관

    중앙일보

    1981.02.13 00:00

  • 침실등서 범인것으로 보이는 지문· 머리카락· 오물발견

    영화부동산 회장 조순금씨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중부경찰서 장충파출소에 수사본부(김덕오 중부경찰서 수사과장)를 설치하고 15일 병원에 입원중인 조씨의 미망인 서안순씨(59)를

    중앙일보

    1980.10.15 00:00

  • 원한이냐… 단순 강도냐

    영화부동산 회장 조순금씨(65) 피살사건은 ▲숨진 조씨가 5백억원이상의 재산가이며 ▲범행수법이 대담하고 잔인했다는 점, 그리고 여느 살인사건에서 볼 수 없는 「미스터리」가 많다는

    중앙일보

    1980.10.15 00:00

  • (1)『페르시아』만을 가다

    77년이 저물어같 무렵의 「테헤란」. 출처불명의 괴문서 하나가 왕실담당상「아미르·호베이다」의 손에 들어갔다. 국왕 「팔레비」 가 직접 쓴것 같기도하고 「팔레비」의 지시를 받은 어떤

    중앙일보

    1980.09.22 00:00

  • 해고된 회사에 앙심|극약 탄 술 보내 동료1명 사망

    지난달31일하오8시쯤 부산시 악민동155의2 왕표 연탄 정문 경비실에서 이 회사의 전 종업원 김천백씨(29·부산시련산동390)가 해고 당한데 앙심을 품고 극약을 탄 술을 회사경비실

    중앙일보

    1980.09.01 00:00

  • 「본드」 냄새에 홀려 3명 목숨 잃어

    청소년들에게 환각제로 이용돼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접착제 「본드」 흡입으로 26일 서울과 강원도 원성에서 10대 2명이 숨지고 1명이 환각상태에서 자살했다. 관계자들은 일본 등 선진

    중앙일보

    1980.06.27 00:00

  • (9)-고열로 10여 일간 누워 신음

    1975년12월4일에 마지막 차입이 있은 다음 1976년6월9일까지의 기간에 두 번의 차입이 있었다. 평균 88일에 한번씩 있은 셈이다. 더운 곳이라 차입품의 장기보관이 곤란했다.

    중앙일보

    1980.06.19 00:00

  • 코미디언 심철호씨피습중상 집근처내리자 셋이달려들어

    ○…「코미디언」심철호씨 (41) 가 30일하오8시10분쯤 서울반포동신반포「아파트」2동 자기집앞길에서 김학태씨(21·무직·주거부정)등 20대청년 3명으로부터 폭행을당해 얼굴·가슴등에

    중앙일보

    1980.05.31 00:00

  • 3면에서 계속

    앞서 살핀바와 같은 사정만으로 허구의 것임이 명백하거니와 원판결이 적법하게 거시하고 있는 증거들에 의하여 더 나아가 이점을 밝혀 보기로 한다. 피고인 김재규는 1976년 12월 4

    중앙일보

    1980.05.21 00:00

  • 13층 아파트서 떨어진 3세 꼬마 밑에있던 어머니가 받아 살아나

    ○…지난달13일상오 10시5분쯤 서울잠실4동장미「아파트」(27동1308호) 13층 우점덕씨 (33·회사원) 집「베란다」에서 놀던 우씨의 장녀 세나양 (3) 이 40m쯤 아래땅바닥으

    중앙일보

    1980.05.01 00:00

  • 사북읍 점거, 나흘만에 풀어|천여 광부 난동

    【정선=임시취재반】국내 최대규모의 민영 탄광인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동원탄좌(대표 이 열·65)에서 1천여명의 광부들이 임금 인상과 노조 지부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21일부터 나흘

    중앙일보

    1980.04.24 00:00

  • 종합전시장서 실직 항의하다 폭행당해

    21일 하오4시쯤 서울 삼성동65 한국무역협회부설 한국종합전시장(대표백연걸) 정문앞에서 이 회사 전경비원 이응위씨(29·서울잠실주공「아파트」246동107호)가 경비원 유용욱씨(26

    중앙일보

    1980.03.22 00:00

  • "온수많이 쓴다"고 꾸중듣고 가정부가 주인찌르고 방화

    11일 상오 10시20분쯤 서울 서초동 84 삼호「아파트」2동 802호 김효현씨 (44)집 안방에서 김씨의 부인 정옥자씨(42) 가 가정부 진행순양(23)이 휘두른 식칼에 머리와

    중앙일보

    1980.02.11 00:00

  • 군재항소심일문일답

    김재규 ◇이병용변호사 ▲검찰조서에 보면 피고인이 범행전 경계석에서 김계원피고인과 얘기할때『오늘 해치워버릴까』라고 말하자 김피고인이 고개를 끄덕끄덕했고, 또『형님, 뒷일을 부탁합니다

    중앙일보

    1980.0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