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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만나는 J·special
오는 27일 JSpecial의 ‘영화의 밤-적과의 동침’ 무료 시사회가 씨너스 강남센트럴시티점에서 열린다. ‘적과의 동침’은 ‘킹콩을 들다’로 장편영화에 데뷔한 박건용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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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정치 드라마 ‘프레지던트’ 다큐PD 역 맡은 제이
“드라마를 보면 내 연기의 이상한 부분만 눈에 띄어 똑바로 보질 못하겠다”고 말하는 ‘프레지던트’의 제이. 의젓한 연기 이면의 풋풋한 설렘이 묻어났다. 록밴드 보컬 출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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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승무원의 라이프를 볼 수 있는 '그녀의 비행기 타는 법'
1 세계 디자인 도시를 가다 김미리·최보윤|랜덤하우스코리아 유럽보다 한 발 늦게 디자인에 눈뜬 한국은 디자인 무지와 디자인 과잉이 뒤엉킨 위험한 상태다. 6개국 12개 도시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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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공부의 신’ 따라해 보실래요
드라마 ‘공부의 신’이 막을 내렸다. 결국 꿈은 이뤄진다는 해피 엔딩으로 결말을 맺었다. 그러나 드라마 속 ‘천하대’에 합격한 비결은 속 시원하게 드러나지 않았다. 도대체 어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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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에 끌려가기 싫으면 규칙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드라마 39공부의 신39은 입시교육 자체를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적극 활용하는 파격을 구사한다. 삼류고교에서도 꼴찌인 다섯 아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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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 넘어선 ‘공부의 신’ 돌풍 왜?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강석호 변호사(김수로)는 꼴찌 학생들에게 “불평만 늘어놓는 찌질이로 살 게 아니라 룰을 뜯어고치는 사람이 돼라”고 주문한다. [드라마하우스 제공] 한국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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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시청률 21%로 수직 상승
KBS 2TV 드라마 '공부의 신'이 월화 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확실한 1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매회 등장하는 공부 비법 장면으로 시청자의 호기심을 끌고 있습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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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최불암·진념 … 50년대 대폿집 외상장부
사직골 대머리집의 외상장부.문인 조지훈·최일남, 기자 홍두표·최종율, 방송인 최불암·오지명, 공무원 진념·…. 1950년대 말부터 62년까지 작성된 ‘사직골 대머리집’의 외상 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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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 스타들 다 모여라
제44회 백상예술대상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정상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24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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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영화] 너무 익숙한 연인들 VS 완전히 새로운 육체
이번 설 극장가에 멜로와 스릴러는 한 편씩이다. 김하늘·윤계상 주연의 ‘6년째 연애중’은 제목 그대로 6년간 연애를 해 서로에 대해 별로 새로울 것도, 놀랄 것도 없는 의좋은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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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영화] 돈을 줄게 몸을 다오
감독:윤인호 출연:변희봉·신하균·이혜영·손현주·이은성 등급:15세 관람가 누군가 어마어마한 현금을 걸고 내기를 하잖다. 이쪽은 가진 게 없으니 막연히 ‘몸’을 걸란다. 이거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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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미녀’를 삼킬 수 있을까
26일 오후 9시30분부터 KBS 2TV에서 방영 중인 ‘괴물’이 ‘미녀는 괴로워’가 수립한 추석 연휴 최고의 시청률(21.7%)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 ‘괴물’은 관객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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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휴가'가 '괴물'을 닮은 5가지 이유
그랬다. 지난해 7월27일 봉준호 감독의 '괴물'은 모든 걸 바꿔놓았다. 장마철 신발처럼 눅눅했던 한국영화 부진도, '이무기 영화가 되겠어?'라는 기우도 모두 한 방에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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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Blog] 실화가 아닌 척 혹은 실화인 척
유해진(37)은 요즘 충무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알짜 배우다. 지난해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받은 '왕의 남자'의 광대 육갑이나 '타짜'의 전문 도박꾼 고광렬 등 출연작마다 개성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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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느낌!] 친구 싸움도 물베기더라
감독:장규성 출연:차승원.유해진 장르:드라마 등급:12세 20자평:코미디 한우물을 파도 부족한데, 엉뚱한 산을 …. 속절없이 웃기면서도 속이 알찬 코미디를 만나기란 역시 쉬운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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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드라마 '하얀거탑' 해부하니
경쟁자에게 선뜻 무릎을 꿇는다. '고지'가 보이는데 자존심은 잠시 접어두자. 인맥.학맥, 있는 대로 동원한다. 처가도 든든한 '백'이다. 그런데도 매력 있다. 실력이 뛰어나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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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아태영화제 3관왕…한국영화 6개부문 석권
영화 '괴물'이 제 51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에서 3관왕에 올랐다. 대만 연합통신망에 따르면 21일부터 25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 51회 아시아태평영영화제에서 변희봉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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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 미녀, 위아래 없이 '인기천하'
고현정, 고소영, 고아성, 고두심, 고아라, 고은아 등 고씨 성을 가진 여자 연예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른 고아성. 영화 '괴물'에서 송강호, 박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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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잘살아 보세…그때 그 시절 '가족계획' 웃다 보면 씁쓸한 여운이…
때는 1970년대 초반. 인구 증가가 경제 개발의 최대 걸림돌로 꼽히자 정부는 국가시책으로 산아제한을 한창 추진 중이다. 쇠귀에 경읽기처럼 가난한 농촌마을 용두리는 아랑곳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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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송강호는 한국의 톰 행크스"
영화 '괴물'의 주역들이 다시 한 번 일본으로 향했다. '괴물' 현지 개봉에 맞춰 일본으로 간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가 2일 오후 1시30분 긴자 스바루극장 무대에 올라 일본 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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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 50억' 괴물은 이렇게 진화했다
영화 '괴물'(제작 청어람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괴물’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세상에서 하나뿐인 ‘괴물’ 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안타깝게 탈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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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흥행기록 만큼 완벽한 영화인가
영화 '괴물'이 온갖 흥행기록을 먹어치우고 있다. 반응도 호평 일색이다. '괴물'의 위력은 연출자 봉준호 감독에 대한 신뢰에서 기인한다. 봉감독은 '플란다스의 개'로 비평적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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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Blog] 이 땅의 아버지에게 바치는 헌사, 괴물
기대치가 너무 높아 실망스럽다는 '안티'도 있지만 대세는 '인기 폭발'입니다. 봉준호 감독의 '괴물' 얘깁니다. 이 '흥행괴물'에 대해서는 여러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워낙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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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흥행 대박? 결론은 한국형!
2006년 8월2일 현재 역대 한국영화 흥행 톱10을 꼽아보자. 1위는 1230만명을 불러모은 '왕의 남자', 2위는 1174만명의 '태극기 휘날리며', 3위는 1108만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