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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도 놀란 「법조부조리」그수법|소위「자연뻥」사건에 접근, 돈뜯어|검찰청 부수위장은 피의자 가족들 세워두고|검사실 들락거리며 「해결 문제없다」속임수

    『부조리 척결작업의 책임부서인 법원·검찰주변에 부조리가 상존하고 있다』는 박대통령의 지적에 따라 전국 검찰이 벌이고 있는 사건「브로커」일제단속은 『이번만은 검찰의 명예를 걸고 발본

    중앙일보

    1976.02.19 00:00

  • 대학가의 대마초, 남녀고교생의 「고고·파티」, 10대의 혼숙등 청소년탈선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같이 탈선행위도 규모가 커지는 외에 조직적인 양상을 보여 더욱 충격을 주고

    중앙일보

    1975.12.30 00:00

  • 백악관은「예스·맨」을 좋아한다|「존·딘」전 보좌관 부인이 저서에서 지적

    【뉴요크 24일 로이터합동】「워터게이트」사건관련자들이 일어나고 있는 일에 관해 아내들에게 이야기했었더라 면 그들의 아내들은 아마도 남편이 그런 일을 하지 못하도록 막았을 것이며 백

    중앙일보

    1975.11.25 00:00

  • 미국서 여성대통령을 뽑는다면|44%가 39세 흑인「바브러 조든」지지

    오늘날 미국에서는 과거 어떤시대 보다도 많은 여성들이 각층의 공직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내년11월은 미합중국 대통령선거의 달. 1년을 앞두고 서서히 선거열풍이 이는 가운데

    중앙일보

    1975.11.21 00:00

  • (83)홍콩정청의 통역관 이낙산옹(하)

    국제교역항으로 오랜 전통을 지닌 「홍콩」은 원래가 비정한 곳이다. 1백여개국으로부터 모여든 4백만명이 좁다란 땅덩이 위에 인종전람회를 이루며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이는 국제도시다.

    중앙일보

    1975.07.05 00:00

  • 태국변호사 티몬라트양

    태국의 여성변호사 티몬라트·찬바타나양(27)이 미 여성유권자연맹 해외재단의 파견으로 우리 나라 가정법원과 가정법률상담소를 시찰하기 위해 지난24일 내한했다. 『우리정부에 가정법원의

    중앙일보

    1975.06.30 00:00

  • 코트 떠나는 빌리·진·킹

    테니스계의 여왕으로, 또 여권운동의 스타·플레이어로 불리는 미국의 프로·테니스 선수 빌리·진·킹 여사가 코트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73년 가을 한창 여성해방운동이 맹위를 떨치

    중앙일보

    1975.06.28 00:00

  • 부부의 상조정신 법이 뒷받침해야

    대한민국이 수립된 이래 여성을 차별하던 대부분의 법률이 개정되었으나 가정생활을 규율하는 가족법만은 아직도 많은 차별규정을 두고있다. 현행 가족법은 1957년에 통과되어 1960년부

    중앙일보

    1975.06.23 00:00

  • 윤태림

    얼마 전 미국에서인지 「우먼·리브」라는 여성해방운동이 일어나더니 금년에는 「유엔」에서 「여성의 해」라는 것을 정해놓고 그 물결이 우리 나라에까지 들어오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남성

    중앙일보

    1975.05.27 00:00

  • 「재키」의 세 번째 남편 감으로 미국 영화감독 「니컬즈」 등장

    최근 「런던·데일리·익스프레스」지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영화감독 「마이크·니컬즈」(원내사진)가 「재키」(사진)의 세 번째 남편 감으로 등장했다고. 이 신문은 미 상원의원·은행가·변호

    중앙일보

    1975.04.15 00:00

  • (62)캐나다의 「패션·디자이너」 박인희 여사(1)

    【터론토=윤호미 특파원】「캐나다」 「터론토」의 「패션」계에선 「닥터」로 불리는 한국여성 「디자이너」가 요근래 갑자기 화제에 많이 올랐다. 아름다운 동양여성 「디자이너」라는 점 외에

    중앙일보

    1975.04.15 00:00

  • 날아든 낭보에 기쁨의 눈물

    긴급조치 등 위반사건으로 구속된 인사들에 대한 석방발표가 있은 15일 「중대발표」에 귀를 기울이던 시민·학생·구속자 가족들은 한결같이 석방을 결정한 정부의 조치에 환영을 나타냈다.

    중앙일보

    1975.02.15 00:00

  • 남편이 고소를 취하 이병린씨 구속 사건

    전 대한변협회장이며 민주회복국민회의 대표위원인 이병린 변호사(63)를 간통죄로 고소했던 이수호씨(45·대한주택공사 한강관리사무소 근무)가 6일 고소취하 장을 서울 형사지법에 냈다.

    중앙일보

    1975.02.07 00:00

  • 민주회복 국민회의 대표위원직 사퇴종용 받아

    간통죄로 구속중인 이병린 변호사(63)는 구속되기 전날인 16일하오 당국자로부터 간통혐의로 피소된 사실을 통고 받았으며 이와 관련하여 민주회복 국민회의대표위원직에서 사퇴하도록 종용

    중앙일보

    1975.01.20 00:00

  • '74년 국내외 여성운동을 돌아본다

    UN이 「세계여성의 해」로 선포한 75년을 앞두고 74년의 국내외 여성계는 가장 분주한 한해를 보냈다. 여성해방운동가에서 여성투우사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미국·「프랑스」에서 「쿠바

    중앙일보

    1974.12.23 00:00

  • 인혁당 관련 피고 가족들|공개재판 탄원서

    인혁당 사건으로 구속 기소되어 사형선고를 받은 우홍선 피고인의 아내 강순희씨(42·서울 서대문구 갈현동 281)등 7명의 피고인 가족 등은 9일 하오 김수환 추기경, 한경직 목사,

    중앙일보

    1974.12.11 00:00

  • (2)「보석부인」|수사검사 정구영씨

    『피고인들이 누려온 꽤감만큼의 불쾌감, 이익만큼의 불이익을 주는 것이 공정하고 형평에 맞는 법의 적용으로 엄중한 징벌이 내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1월 16일 상오 10시

    중앙일보

    1974.12.11 00:00

  • 문세광, 아내에 편지 처는 내의 등을 차입

    8·15저격범 문세광은 처 강성숙에게 당국의 허가를 받아 첫 편지를 보냈으며 강 여인은 문에게 내의 양말 등을 차입했음이 18일 밝혀졌다. 강 여인은 지난 12일 문의 국선변호인

    중앙일보

    1974.11.19 00:00

  • 밤까지 끈 장장 10시간 공판

    23일 서울 형사지법 대법정에서 열린 밀수보석 사건 첫 공판은 이례적으로 하오 8시10분까지 무려 10시간10분 동안에 걸쳐 진행되어 검찰의 직접심문과 변호인들의 반대심문 등 사실

    중앙일보

    1974.10.24 00:00

  • 허영에 들뜬 고소득층 안방|밀수보석 암매사건 수사경위와 관련자들

    분별없이 허영에 들뜬 고소득층 안방 여인들에 쇠사슬이 내려졌다. 서울지검이 국내각계의 저명인사 이른바 상류층 부인들의 밀수보석 암거래를 수사하기 시작한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나

    중앙일보

    1974.09.16 00:00

  • 「공범」못 밝힌 채 맴도는 일 경찰관|「8·15」사건 한달…대판과 관련자들의 표정

    【대판=양태조 특파원】8·15대통령저격사건발생 한달-. 한국수사당국이 문세광(23)을 이미 구속 기소했는데도 일본경찰은 가능한 한「국내법의 범위 안에서」라는 한계선을 설정, 그동안

    중앙일보

    1974.09.14 00:00

  • 문과의 관계엔 대답 안 해

    【대판=양태조특파원】30일하오 대판지법으로부터 보석결정을 받고 석방된「요시이·미끼꼬」(23·대판부 천대진시 지포433)는 주거가 천대진시 자택으로 제한됐으며 5일 이상의 여행을 할

    중앙일보

    1974.08.31 00:00

  • 대통령에서 평민으로…닉슨 백악관 떠나던 날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리처드·닉슨」전 미 대통령은「포드」부통령의 대통령 취임선서를 2시간 앞둔 8일 상오 10시3분(한국 시간 9일 하오 11시3분)부인과 두 딸을 동반, 백악

    중앙일보

    1974.08.10 00:00

  • 민청학련 관련 일인 조천 피고, 부인면회

    민청학련 사건에 관련, 비상 보통 군법 회의에서 징역 20년·자격 정지 15년을 선고받고 .항소중인 일본인 조천가춘 피고인(37·대학 강사)의 부인「하야까와·미이요」씨(32)가 5

    중앙일보

    1974.08.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