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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단체장 本業살려 爲民봉사 활발
지방공무원법에 의해 자치단체장이 영업행위와 관련된 직업을 갖지 못하는 이른바 겸직금지의무조항에 따라 의사.변호사.약사등 전문직 출신의 단체장이 「본업」(?)을 어떻게 처분했는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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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엄마들 배려하는 문화 급해요
오후3시쯤이 되면 여자들이 전화 앞에 몰려들기 시작하는 「이상한 현상」을 내가 일했던 직장에서 목격하곤 했다.이를 「걱정많은 엄마」 현상이라 할 수 있을 것같은데,자녀들이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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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법조타운 사무실구하기 "하늘의 별따기"
서울서초동 법원청사 주변 사무실 임대료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나마 구하기도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워졌다. 서소문에 있던 대검찰청이 지난달 29일부터 이곳으로 옮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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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광역市승격운동 본격화-오늘 범시민운동본부 발족
울산시민들의 최대 염원인 울산 광역시승격을 위해 범시민 운동본부가 발족하고 기존 승격추진위원회가 조직정비를 서두르는등 승격운동이 자치시대 출범과 함께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울산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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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歐美위원부 발족
이승만(李承晩)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를 근거로 외교 독립운동을 했다.그는 워싱턴에 설치한 자신의 활동본부를 「한국위원회」라 칭했다.「한국위원회」는 3.1운동때부터 해방 이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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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 당뇨협회 발족기념식
○…당뇨병의 효율적인 관리와 예방및 치료사업을 목적으로 지난5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은 한국당뇨협회(회장 李斗頀.前보사부차관)가 22일 서울종로구동숭동 동숭빌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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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안면기형수술 세계권위 白世民박사 下
백세민씨는 마운트 사이나이 의대에서 일반외과 레지던트 과정을마치고 이 부문 전문의 자격을 얻었다.이 과정에서 그가 공부한것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 한가지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현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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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초동 일반주거지 109평
아무리 부가가치가 높은 재산이라도 실제로 부가가치를 창출하지못하면 애물단지가 될수도 있다. 부가가치가 높은 재산일수록 보유비용이 높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경우의 활용방법을 패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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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亡者 보상협상 7일이후로 늦춰
서울시 사고대책본부는 4일 현재 구속 수감중인 삼풍백화점 경영진을 대신해 협상에 임할 대표가 선임되지 않은 상태이고,유족대표들도 오는 7일 오후3시 서초구민회관에서 유족총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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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지방선거 전문직종사자들 집단勢 과시
지방선거에서 의사.약사.대학교수등 전문직 종사자들의 목소리가부쩍 커지고 있다. 자신들이 지지하는 전문직 종사자를 지방의회나 자치단체에 밀어넣어 이익을 대변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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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美 시애틀 "모스바"
배꼽에 꿴 피어싱(고리)을 보란듯 내놓은 흑인여성.빨간색.금색 범벅의 펑크머리청년….너바나.펄 잼.케니 G의 고향인 음악도시 시애틀 다운타운의 모스 바(Moe's bar).주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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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스터디모임 활기-도쿄포럼.도시설계硏.미국경제硏등
『친목도 다지고 정보도 나누고.』 주로 30대이상 각계 인사들이 월 1회정도 모여 주제발표를 듣고 토론을 벌이는 비공식. 비영리 연구모임이 부쩍 활기를 띠고 있다. 사회인 스터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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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관 투자손실 어떻게 배상받나
분식결산을 한 한국강관과 이 회사를 부실감시한 청운회계법인이주식투자자의 손실을 배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증권관련기관과 변호사사무실에는 나도 배상을 받을수 있느냐는 문의가 크게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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司法제도개혁 초점은 국민기본권
최근에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사법제도 개혁안이 본래의 취지와는 다르게 각 이해당사자들의 기득권 싸움으로 변질되는 것같아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법학교육정상화와 국민의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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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사법개혁안 요약-司試 5년제 졸업생만 응시
◇법학교육.사법시험제도=미국식 로스쿨제도를 도입할 경우 법학교육이 대학원 과정으로 승격되고 이론교육.실무교육을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인적.물적 설비를 갖추기 위한 과다한 교육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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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신설 선거구 누가 나서나-與野정치인들 물밑서 질주
내년 15대 총선을 앞두고 인구 30만명이상 선거구의 분구가사실상 확정됐다.이에따라 신설선거구를 노리는 여야정치인들의 움직임이 부산하다.늘어나는 선거구는 모두 21개.이중 민자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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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정보화시대의 교육-가상대학 현실로
지식의 폭증과 정보통신의 급속한 발달에 교육은 어떻게 대처할것인가.국가경영전략연구원.中央日報社.MBC가 공동주관하는 『대전환 21』연중기획은 제1주제(교육)로 「교육체제 바꾸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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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복사기
요즘은 웬만한 사무실이라면 거의 빠짐없이 구비하고 있는 것이복사기지만 불과 20,30년전만 하더라도 사정은 전혀 달랐다. 당시만 해도 대부분의 관공서나 학교.사무실 등에서는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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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변호사 법률시장개방 앞두고 무료법률상담등 서비스확대
[釜山=鄭容伯기자]부산지역 변호사들이 최근 법률시장 개방을 앞두고 소규모 그룹을 만들어 무료법률 상담을 확대하는등 시민 법률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있다. 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 허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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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환,大邱서 변호사 사무실 개설
◇金益煥 변호사(前대구고등법원 판사)는 24일 오전 대구시수성구범어동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설,업무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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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 탈출"
복역수들이 모여있는 교도소광장에 난데없는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의 아리아가 울려퍼진다.악명높은 교도소장의 사무실 벽엔 「심판의 날이 곧 오리라」는 성경구절을 써넣은 액자가 걸려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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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宇떠나 이수화학 회장맡은 金埈成씨
『이수화학 회장직함으로 이 회사 대표이사 부사장을 맡게 된 자식(3남 金相範변호사.34)뒤나 봐 줄까 해요. 여기서는 정식 일이 없으니 내가 쓴 5권의 창작집을 내년에 전집으로 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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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지난 인권변호사 韓勝憲씨 中央日報컴퓨터교실 참여 화제
「中央日報 컴퓨터교실」이 문을 연 지난달 6일 중앙PC교육센터.많은 사람들의 눈에 낯익은 노신사가 주부와 직장인들 사이에서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었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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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법률회사 늘어난다-2년새 30개서 59개로
법률시장 개방이 임박하고 정부의 사법개혁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변호사 업계의 자구노력이 한창이다.변호사들이 기존의 명망과 독과점 형태에서 벗어나 대형화.전문화의 길을 찾아나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