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최고 스타는 누구…'빙속여제' 이상화 '시청률여제' 등극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활약한 이상화 선수는 도끼의 '온 마이 웨이'를 신청했다. SBS는 선수들로부터 미리 신청곡을 받아 경기 영상과 함께 내보낸 '영
-
[사설] 굳건한 동맹을 재확인한 한·미 정상회담
어제 도착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날 방한 일정이 별 탈 없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여간 반갑지 않다. 1박2일에 걸친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일정 중 핵심은 7일 오후에 열
-
재계, 연이은 대내외 리스크에 ‘패닉’…경영 시계(視界) 제로
산업계가 연이어 터지고 있는 대내외 리스크로 위기를 겪고 있다. 밖에서는 중국의 사드 보복 등으로 실적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안으로는 통상임금 소송 후폭풍 등에 시달리고 있다
-
[차이나 인사이트] 사드 갈등 이후 중국서 대박 내려면 … 창의력이 정답이다
박경하 엠케이차이나컨설팅 대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이 거세다. 그러나 이는 지나는 태풍이다. 사드 갈등 이후 중국에서 대박 낼 준비를
-
[양선희의 시시각각] 무협지로 읽는 화웨이·삼성 소송전
양선희논설위원묘하게도 중국 시장과 얽히면 ‘글로벌 스탠더드’보다 ‘무협지’ 같은 상상력을 발휘해 사안을 분석하려는 경향이 나타난다. 최근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삼성전자를 상대
-
로컬푸드 직매, 생태체험 … 새 부가가치 키우는 농촌
6차산업이 농가경제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개장한 농업회사법인 이천로컬푸드의 직매장 내부 전경. 농촌진흥청이 6차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
-
코뿔소 뿔 밀매 적발 … 망신당한 북한 외교관
북한 외교관이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멸종 위기 야생동물인 코뿔소의 뿔을 밀매하다 적발됐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27일(현지시간)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대사관 관계자를 인용
-
북한 외교관들, 코뿔소 뿔 밀매하고 거리에서 양주 팔며 외화벌이
북한 외교관이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멸종 위기 야생동물인 코뿔소의 뿔을 밀매하다 적발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7일(현지시간)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대사관 관계자를 인
-
크라운제과 '갑질' 논란 속 "영업사원이 회사 손해 배상하라" 판결
회사의 묵인 아래 ‘덤핑판매’에 나섰더라도 그로 인한 손해는 해당 영업사원이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12부(부장 김기정)는 크라운제과가 전 영업사원 임
-
새 도서정가제 시행 앞둔 현재, 책 한 권 값이 1000원도 안된다? 왜?
새 도서정가제 시행을 앞두고 서점들의 파격 세일이 펼쳐지고 있다. 오는 21일부턴 새 도서정가제의 시행으로, 신·구간 도서의 최대 할인율이 15%까지만 적용된다. 이에 교보문
-
[틴틴경제] SPA
일러스트=강일구 Q 유니클로(UNIQLO)나 자라(ZARA)에 가면 커다란 매장에 상품 종류도 많고 저렴해서 쇼핑하기 참 좋아요. 신문 기사에서 이런 브랜드를 ‘SPA’라고 하던데
-
'나중에' 하고 싶은 일? '지금' 안 하면 그때는 오지 않는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랜딩 전문가'로 불리는 조수용(40) 대표. 얼핏 보기에 그는 매우 이질적인 층을 켜켜이 쌓아놓은 사람 같다. 어지간한 인쇄매체를 다 사라지게 만든 초
-
프랑스 10만㎡ 마을 매입 … 전시회엔 런던심포니 불러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84년 3월 유병언 전 세모 회장(오른쪽)의 안내를 받아 유 전 회장이 운영하던 경기도 부천 삼우트레이딩 공장을 시찰하는 모습. 유 전 회장은 전 전 대통령
-
'나중에' 하고 싶은 일? '지금' 안 하면 그때는 오지 않는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랜딩 전문가'로 불리는 조수용(40) 대표. 얼핏 보기에 그는 매우 이질적인 층을 켜켜이 쌓아놓은 사람 같다. 어지간한 인쇄매체를 다 사라지게 만든 초
-
[이슈추적] 갤럭시S5가 19만원? 낚시입니다
27일 직장인 황모(38)씨는 오래 쓴 스마트폰을 바꾸기 위해 주요 휴대전화 공동구매 사이트를 둘러보다 눈이 번쩍 띄는 글을 발견했다. 출고가 86만6800원인 ‘따끈한’ 신상품
-
금 밀수 뒤 3300억 가짜 계산서 발행 … 323억 세금도둑
서울 종로 금은방을 상대로 소규모 유통업을 하던 정모(45)씨는 2012년 5월 무자료거래를 위한 업체를 차렸다. 금 몇 돈 팔아 푼돈을 남기느니 골드바를 유통해 큰돈을 벌 심산이
-
“18기 3중전회는 ‘시진핑 변법’”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窮則變 變則通 通則久)” “어려우면 바꾸고, 바꾸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라는 『역경(易經)』의 구절처럼 난관에 부딪힌 중국이 ‘변법(變法)’이란 카
-
모든 게 불확실한 시대 … 책 제목도 의문형이 뜬다
올해 경제분야 베스트셀러인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8.0)의 원래 제목은 『원하는 것을 얻는 법』이었다. 지금의 의문형 제목은 출간 직전 바뀐 것이다. 외부 독자 모니터링
-
딱 걸렸다, 사이버 탈세의 달인들
지난해 가을 국세청 조사관들이 경북의 한 오피스텔문을 두드렸다. 이들은 국세청 첨단탈세방지센터 태스크포스(TF) 소속이다. 신종·첨단탈세에 대응하기 위해 국세청이 지난해 2월 본청
-
금융사 불법·변칙영업 ‘방패막이’ 된 대형 로펌
금융회사의 불법 영업에 법무법인이 방패막이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고양종합터미널에 대한 저축은행 불법 대출에도 일부 법무법인은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냈다. 사진은 한 저축은행
-
[200자 경제뉴스] 물가상승률, 경제성장률 추월 전망 外
금융 물가상승률, 경제성장률 추월 전망 올해 한국의 물가상승률이 경제성장률을 넘어설 것이라고 금융연구원이 4일 전망했다. 연구원은 실질 국내총생산 증가율을 4.1%로, 물가상승률은
-
“오늘 문제에 매달리면 내일의 가능성 놓쳐”
윤석금 회장은 1945년생. 한국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세일즈맨으로 성공을 거두고 1980년 직원 7명으로 출판사를 설립했다. 책 방문판매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88년 웅진식품
-
[200자 경제뉴스] ‘채소과일 365 가족건강 365’ 캠페인 外
기업 ‘채소과일 365 가족건강 365’ 캠페인 가족건강365운동본부(www.hf365.co.kr)는 ‘채소과일 365 가족건강 365’ 캠페인 활동을 전개 중이라고 밝혔다. 하루
-
[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현대엔지니어링, 인도 발전소 공사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종합상사와 공동으로 인도 민자발전업체인 H-에너지가 발주한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15억 달러(약 1조6800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