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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용 의자
더위에 자칫 불쾌하기 쉬운 가족들의 감정을 부드럽게 해주고, 시원하게 앉을 수 있도록 여름철 의자를 따로 장만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여름용 의자는 플라스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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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5층서 어린이 추락사
13일 상오 11시10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 1동 삼일 아파트 13동 5층 베란다에서 놀던 이 아파트 304호 구진회씨 (40)의 맏딸 선숙양 (5)이 떨어져 머리 등에 타박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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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아파트서 어린이 추락
13일 상오 11시10분쯤 서울성동구신당1동 삼일「아파트」 B동 5층 「베란다」에서 놀던 동「아파트」 3백 4호실 구진회씨(40)의 맏딸 선숙양(5)이 떨어져 머리 등에 타박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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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공 추락사 10층서 발판 기울어
21일 하오 2시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1가 94의151 흥국생명보험주식희사 10층에서 건물외벽에 방수작업을 하던 인부 하경서씨(24·성북구 성북동 3의54)가 타고 있던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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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 설계|꽃씨·모종·구근을 심을 때
꽃시장, 꽃가게마다 꽃모종·구근·꽃씨가 한창 나돌고 있다. 피어 있는 팬지, 데이지를 사다 봄 꽃밭을 꾸미고, 여름과 가을 화단을 위해 꽃씨 뿌리는 일등을 모두 4월중에 끝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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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형 의원 집 도둑
1일 새벽 3시쯤 서울 서대문구 봉원동 43 신민당 선거 대책 본부장 정일형 의원 집에 도둑이 들어 응접실에 둔 미제 텔리비젼 (RCA 24인치) 1대와 일제 라디오 1대, 정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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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병이 총질난동
26일 상오 11시40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2동 104 수산 센터 뒤 강호여관(주인 박금순·53) 현관 앞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김영일 일병이 충남 영1-2154호 택시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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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제자는 필자|황성기독청년회(11)오리 전택부
농구 배구 기계체조 등 실내운동이 YMCA서 시작됐다는 얘기는 실내체육관이 그때 하나 밖에 없었다는 데서 알만하다. 우선 배구 얘기부터 꺼내면 김영구(구)씨 (1898연 생)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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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베란다」너머로 멀리 노고산이 오늘도 보인다.나는 이 산을 바라볼때마다 착각을 하는 수가 있다. 철따라 소나무숲이 약간 붉은기를 띠고 있는데 그게 "대식물이 우거진산으로 보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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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기숙사에 불
13일 하오 1시20분쯤 서울 중구 명동 2가1 가톨릭 여학생 관 3층3호실에서 불이나 5층에 있던 최명애양(20·서울미대 1년)등 2명이 3층「베란다」로 뛰어내리다 부상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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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김장 월동
많은 비용을 들여 맛있게 담근 김장도 저장을 잘못하면 쉬어지거나 군내가 나 시원한 맛을 잃게된다. 더구나 최근 곳곳에 여러 형태의 「아파트」가 생기면서 「아파트」생활인구는 부쩍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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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난간 없는 시민아파트 비상계단
23일 하오 3시20분쯤 서울 서대문구현저 시민아파트 5동3층7호 최병국씨(31)의 맏아들 명균군(3)이 난간 없는 비상계단 3층서 놀다 15m아래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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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아파트… 영성한, 난간서|어린이 3명이 추락
15일 추석 명절을 즐기던 어린이들이 시설이 나쁜 시민 아파트에서 덜어져 다친 3건의 어린이 추락사고가 생겼다. 이 아파트는 모두 주민들이 여러 차례 난간 등의 시설이 나빠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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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해방에서 환국까지|김을한
1945년 8윌 15일-이날은 일본이 무조건 항복을 하는 날이었다. 그보다 먼저 「나스」(나수) 별장에 가있던 영친왕비는 동경의 공습이 더욱더 심해가고「히로시마」에는 필경 원자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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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에 또 하나의 지하 도시
『과거를 팔아서 사는 나라』 「이탈리아」에 요즘 또 하나의 경사가 났다. 「폼페이」유적에서 16㎞가량 떨어진 곳에서 또 하나의 지하도시를 발굴해낸 것이다. 「폼페이」시가 「베스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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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야에 놀란 호텔 도둑 16m 높이 베란다서 추락 중상
고함소리에 놀란 도둑이 16m 높이의 6층 베란다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지난 1일상오 3시30분쯤 인천 오림포스·호텔에 침입한 김재호(26·창영동 5)는 호텔 5층 5백15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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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집
강아지 집은 앞뒤가 길고, 그 앞면에 출입구가 있는 것이 보통인데 경우에 따라 옆으로 놓고 싶을 때가 있다. 추녀 밑이나 「베란다」옆에 장소를 많이 차지하지 않으므로 놓기에 편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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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 받침대 무너져 인부 4명 추락 중상
▲21일 하오2시40분쯤 서울중구충무로4가 진양「맨션·아파트」건축공사장에서 받침대가 무너지는 바람에 6층에서 받침대를 밟고 방수「시멘트」칠을 하던 인부 이기만씨(22·서울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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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캄보디아서 돌아온 박정환소위 수기
작년 구정 월남「미토」시에서 「베트콩」에게 납치되었다가 탈출한뒤 「캄보디아」에 억류끝에 송환된 박정환소위(27·용산구이태원동 군인「아파트」 1O동113호)는 지난17개월동안 겪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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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 없는 왕|망명중인 「그리스」왕 부처
「그리스」군사정권에 대한 역 「쿠데타」실패로 지난67년12윌14일 「로마」로 망명해온 왕관 없는 왕 「콘스탄틴」과 「안네·마리」왕비는 한동안 대사관에서 「빌라」로 전전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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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에 큰불|가동3층 35점포 태워
7일 상오9시28분쯤 서울 종로3가 세운상가「가」동(13층 건물) 3층에서 불이나 3층에 있는 35개점포 60호를 태우고 상오11시30분쯤 꺼졌다. 화재현장에는 서울시내에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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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추락사망
11일 하오1시30분쯤 단국고등학교(서울 용산구 한남동) 5층교실 「베란다」에서 기계과 2년B반 여훈구군(18)이 13미터 아래 땅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여군은 이날 수업을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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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창가에 관엽식물
외국에서 6년동안 내내 「아파트」살이였다. 귀국한지 이제 3개월. 또「아파트」를 면할길이없다. 그런대로 2층의 15평은 깨끗하고 편리하게 꾸며져있다. 두 아이와 함께 아늑하게 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