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주택가에 살인강도|삼성동에 2인조, 도끼에 주부숨져

    귀가남편 신고로 1명은 검거 21일 상오4시쯤 서울강남구삼성동514 「블록」 5호 최재흥씨(50)집에 도끼를 든 2인조 강도가 침입, 안방에서 잠자던 최씨의 부인 김영희씨(44)의

    중앙일보

    1978.09.21 00:00

  • 아파트에 살기싫다. 70살 노파 투신자살

    17일 하오 11시30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반도 「아파트」2동 806호 (주인하위현·표) 에서 하씨의 어머니 배무련씨(70)가 8층에서 투신자살했다. 가족들에 따르면 배씨는 강

    중앙일보

    1978.09.18 00:00

  • 흙더미속 신음소리만|전화없어 신고도 늦어

    213동302호 손승언씨(35)는 7시50분쯤 「베란다」에 나가 바람을 쐬는순간 『쾅』하는 폭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지하실에서 솟아나오며 유리가루가 눈처럼 쏟아져 내렸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1978.09.04 00:00

  • 건축사 61명 입건

    서울지검 백삼기 검사는 24일 건축주들과 짜고 위법건물을 묵인해준 미성건축대표 구자권씨(39·서울중·구저동2가1의1)등 건축사6l명을 건축법위반혐의로 입건하고 이들의 면허를 취소토

    중앙일보

    1978.08.24 00:00

  • 올해 국제기능 올림픽서 좋은 성적 얻게 힘쓰도록

    【부산=조남조 기자】 박정희 대통령은 20일 하오 부산기계공고에 들러 오는 9월에 개최 될 제4회 국제기능 올림픽대회 준비작업을 살펴봤다. 이날 상오 고리 원자력발전소 준공식에 참

    중앙일보

    1978.07.21 00:00

  • 불량배에 끌려갔던 국민교생|보름만에 암장시체로

    10대 불량배에게 끌려가 실종됐던 국민학생이 15일만에 암장된 시체로 발견됐다. 7일 하오 7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암사동 암사 시영「아파트」21동 뒤 한강둑 수문 보수공사장에서

    중앙일보

    1978.07.10 00:00

  • 세든집에 방화 3남매 소사

    30일 상오0시25분쯤 서울동대문구신설동91의101 김봉석씨(36)집 3층에서 술에 취한 김씨가 부인 윤명수씨(28)와 말다툼 끝에 옆에 있던 곤로를 들어 석유를 뿌린 후 성냥불을

    중앙일보

    1978.06.30 00:00

  • 가정용 전기가 220「볼트」가 되면…|대비해야할 점…주의해야할 점

    정부가 가정용 전압을 현재의 1백「볼트」에서 2백20「볼트」로 높이기로 한 승압정책은 그 실시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많이 대두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대부분의 가정용 전기

    중앙일보

    1978.05.13 00:00

  • 옥상서 작업하다 고압선에 감전사

    8일하오6시쯤 서울서대문구북가좌동4의22 신인호씨(38)집 1층 「베란다」와 2층 옥상에서 철제계단(길이 4·2m)설치작업을 하던 신진공업사(대표김종근) 공원 한기수군(21) 등

    중앙일보

    1978.03.09 00:00

  • 도시건물의 미관 심의

    서울시는 건축허가를 내줄 때 건물의 입지·외관·기능뿐만 아니라 그 환경 적 조화까지를 종합적으로 심의하도록 28개의 심의기준을 마련, 도시 미관이나 조화를 해치는 건축행위를 허가과

    중앙일보

    1978.03.03 00:00

  • 「하와이」이민 75년 재미교포의 명함(하)|로스앤젤레스

    사탕수수밭 막일꾼으로 한국인이 처음 「하와이」땅에 발을 디딘지 75년이 지난 오늘날 미국에 사는 한국교포들은 28만여명에 이르고 있다. 이름 있는 대도시는 물론이고 「괌」도나 「푸

    중앙일보

    1978.01.21 00:00

  • 건국대재단 이사장 유일윤씨 호텔서 추락사

    【청주】5일 상오 0시15분부터 1시30분 사이 충북 보은군 내속리 이솜내리 속리산관광 「호텔」 신관 7층709호실에 투숙했던 건국대재단이사장 유일윤씨(33·서울 종로구 가회동 1

    중앙일보

    1978.01.05 00:00

  • 강도가 가정부살해

    30일하오8시20분쯤 경기도시여군서면철산6리 광복「아파트」8동202호 이애희씨(32)집에 강도가 들어 혼자 집을 보던 가정부 이경자양 (18)의 머리·얼굴등을 쇠망치로 때려 숨지게

    중앙일보

    1978.01.01 00:00

  • 86층서 투신한 화가 바람불어 85층 안착

    절망에 빠진 한 가난한 화가가 「뉴욕」「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86층에서 지난 22일 밤 뛰어내려 자살을 기도했으나 때마침 불어 온 시속 80㎞의 급상승 회오리바람을 타고 15「피

    중앙일보

    1977.12.26 00:00

  • 「아파트」생활의 「모델」

    6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아파트」주거 「붐」은 지난 10여년 동안 완전히 우리 사회에 정착, 이제는 새로운 주거「패턴」으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최근 한 조사에서 대학생을 비롯한

    중앙일보

    1977.02.15 00:00

  • (4)「새로운 생활모럴」의 모색을 위한 특집|구름 위의 별세계

    「여보! 어디를 아무 말 없이 올라갑니까.』- 누구나 고층「아파트」에 살고 있는 친지를 만나러 가면 으레 경비원·수위로부터 당하는 질문이다. 제복차림에다 눈을 아래위로 훑어보며 사

    중앙일보

    1977.02.14 00:00

  • (13)폭소 자아내는 북극제

    북극해에 들어서니 어쩐지 삶의 바다가 아니라 죽음의 바다처럼 느껴질 만큼 고요했다. 여객선 「오이라파」호는 일사천리로 북극 선을 넘어서 「스피츠베르겐」제도로 향하고 있다. 북극 제

    중앙일보

    1976.12.27 00:00

  • 도둑, 3층서 뛰어내리다 중상

    2일 상오1시2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서교「아파트」305호 윤원주씨(37)집에 20세 가량의 남자가 침입, 주인 윤씨에게 발각되자 3층「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양쪽다리에 골절상을

    중앙일보

    1976.12.02 00:00

  • 김세레나 공연장

    최근 서울에서 있었던 가수「김세레나」양의「리사이틀」에 대형 생 화환 40여 개가 극장 앞을 메워 눈길을 끌었다. 극장측은 정문이 막히자「베란다」위까지 올려 두기도 했는데, 가수 공

    중앙일보

    1976.10.23 00:00

  • 아파트 전문 털이 중학생 3영검거

    서울 용산경찰서는 24일 대낮에 빈「아파트」만을 골라 금품을 털어 온 S중학2년 박 모군(14)등 중학생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등 4명은

    중앙일보

    1976.08.24 00:00

  • 강도 날뛰는 서울새벽

    요즘 서울시내 주택가곳곳에서 강도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으며 서울 서대문구 노암동·역촌동·신사동 일대 주택가에는 연 3일째 새벽 강도사건이 잇달아 일어나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

    중앙일보

    1976.08.23 00:00

  • 3·1아파트서 어린이 추락사

    1일 하오 4시50분쯤 서울종로구 창신동400의4 3·1「아파트」4동 509호 하영돈씨 (37·회사원)의 장남 준오군(4)이 5층「베란다」에서 실족, 20m아래로 떨어져 그 자리에

    중앙일보

    1976.08.02 00:00

  • 대구 동아백화점에 불

    31일 상오 2시50분쯤 대구시 중구 동문동 20의11 동아백화점 (대표 이윤석·58·지상8층·지하1층·연건평 3천9백67평) 2층에서 불이나 2층 (점포70개)·3층 (가구부)

    중앙일보

    1976.07.31 00:00

  • 호텔·롯데공사장서 인부추락 숨져

    27일하오3시50분쯤 서울중구소공동181 「호텔·롯데」신축공사장5층에서 인부 전개원씨(33·경기도안양시안양동92)가 18m아래인 2층「베란다」로 떨어저 숨졌다.

    중앙일보

    1976.06.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