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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1위] 의료 및 법률 분야 수상기업은?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0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1위’ 의료 및 법률 분야에서 총 8개의 기업이 선정되었다. 전문지식에 근거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올 한해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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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청 민원실은 민원서류 발급 메카
지난달 30일 오후 서현역 인근의 분당구청 종합민원실. 40대 주부가 열심히 민원서류 통합신청서를 쓰고 있었다. 그는 주민등록등본·인감증명 및 건축물대장·토지대장 등 4건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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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진단] 단독개업은 '멀고도 험난한 길' (하)
■ 하늘의 별이 된 ‘로펌 변호사’ ■ 사무실 유지비 월 평균 1,000만 원 마련 급급 ■ 변호사 세계도 심한 양극화 ■ 브로커 유혹 뿌리치기 어려운 구조가 문제 ■ 대기업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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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민원 서류 중단 … 법원 등 창구마다 장사진
법원이 위·변조를 우려해 인터넷 등기부등본 발급 서비스를 잠정 중단했다. 28일 서울중앙지법 등기과 자동발급기 앞에 민원인들이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변선구 기자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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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신문고] 법무사 꼭 찾게 만드는 등기소
'왜들 이래. 짜고 치는 고스톱 아냐?' 울산에 사는 윤주상 (39.회사원) 씨는 지난 1월 울산 중부등기소에서 일을 보다 불현듯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직원들의 행태가 도저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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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브로커 억대뇌물사슬 18명 적발…변호사사무장·경관·검찰직원등 포함
변호사 사무장과 법원.검찰직원, 현직 경찰관등을 포함한 사건브로커 18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형사3부 (尹晶石부장.盧官圭주임검사) 는 24일 특정 변호사에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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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板제작 부탁 청년 2명추적-韓銀 9억 사기사건 수사
〈속보〉한국은행 구미사무소 9억원 사기인출 사건을 수사중인 경북구미경찰서는 21일 도난된 당좌수표를 관리한 대동은행 구미지점 대리와 여직원등 9명을 대상으로 수표 유출에 관련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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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단계 접어든 서울시 세무감사
서울시가 22개 전구청에 대한 자체세무감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직원들의 비리가 드러나긴 했으나 인천.부천과 같이 공무원이 개입된 대규모의 조직적인 세무비리는 없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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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2개구청 자체세무감사결과 대규모 세무비리 없어
서울시가 22개 전구청에 대한 자체세무감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직원들의 비리가 드러나긴 했으나 인천.부천과 같이 공무원이 개입된 대규모의 조직적인 세무비리는 없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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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구청 세금비리 세무과장등 11명起訴
서울시내 구청 등록세 횡령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李廷洙부장검사)는 17일 부하 직원들로부터 거액을 상납받고 세무비리를 눈감아준 혐의(뇌물수수)로 서울강남구청 세무1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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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盜稅사건 검찰 중간발표-배후파악 미흡.고위직 구속全無
경기도부천시 세금횡령사건은 31억여원의 세금을 횡령한 박정환(朴正煥.37)씨등 세무직 공무원 35명을 구속(9명입건.6명수배 별도)하는 선에서 사실상 마무리됐으나 검찰의 중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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盜稅 모두 31억원-富川비리 35명 구속.6명 수배
[仁川=金正培.鄭泳鎭기자]경기도부천시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인천지검은 10일 부천시 산하 3개구청의 세무공무원과 법무사무소직원들이 지난 90~94년사이 횡령한 세금은 31억여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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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원미구청도 장부 조작-구청장도 알았다면 곧 소환
[仁川=鄭鐵根.鄭泳鎭기자]경기도부천시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인천지검은 3일 구속된 원미구세무과직원 이병훈(李炳勳.32). 양재언(梁在彦.49).김길성(金吉成.33)씨등이 특감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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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공무원 私조직 富農會-稅盜 커넥션
부천시 세무과직원들의 세금횡령비리를 알면서도 눈감아 주었다는의혹을 받고 있는 부천시의 일부 고위간부 등이 사조직인 부농회(富農會)회원이었거나 회원 2세들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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盜稅은폐과장이 총지휘-부천 소사구 세금대장위조 수법
부천시 소사구청 세무과 직원들의 가짜세금영수증 폐기및 세금수납대장변조사건은 동료직원의 세금횡령비리가 드러날 경우 문책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과장까지 합세,조직적으로 범행은폐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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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臺帳 위조 4명 구속-부천 盜稅수사
[仁川=鄭鐵根.鄭泳鎭기자]경기도부천시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인천지검은 1일 감사원 특감과정에서 세금횡령비리가 드러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영수증 수납원부를 위조한 혐의로 소사구세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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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盜稅고리 왜 잘못캐나-고위층 눈치보기 의혹도
인천지검이 경기도부천시 세금횡령사건수사에 착수한지 10일째-.그동안 전.현직 공무원 8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을 구속하는성과를 보이면서 사건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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盜稅커넥션 두목은 누구?-朴正煥.洪石杓 핵심 지목
부천시세금횡령사건의 피의자들이 속속 자수 또는 검거됨에 따라「도세(盜稅)커넥션」의 중심인물의 윤곽이 잡히고 있다. 검찰은 부천시 세금횡령사건의 경우 인천북구청 사건과는 달리 안영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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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稅政은 盜稅편의주의-私製장부까지 만든 간큰 행정
경기도 부천시 원미.소사.오정구등 3개 구청이 등록세 수납대장을 정부가 지정한 공용양식으로 사용하지 않고 임의로 제작한 양식을 사용해왔다는 사실은 허점 투성이인 우리나라 세정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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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3개구청 등록.취득세臺帳 6년간 私製사용
[仁川=金正培.鄭泳鎭.鄭鐵根기자]부천시 3개구청이 6년전부터정부공용서식의 등록세 수납대장을 사용하지 않고 멋대로 제작한 대장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등록세를 횡령하기 위한 편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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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직원들 세금영수증 수천장 폐기-부천세금횡령 수사
[仁川=金正培.鄭鐵根기자]경기도부천시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인천지검특수부(金泰賢부장검사)는 26일 부천시 일부 구청에서 구청에 보관해야할 은행통보용 등록세영수증이 대량 폐기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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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사건 수배 黃熙京씨-사교술 앞세워 稅盜조직 확대
『법무사 업계의 여걸』『사교술의 귀재』『겁없는 노처녀….』 경기도부천시 원미구 세무과 직원 이병훈(李炳勳.32.수배중)씨등과 짜고 14억여원의 세금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진 황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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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盜稅 원점서 再조사-검찰,취득세 포함 市간부30명소환
[仁川=金正培.鄭鐵根기자]경기도부천시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인천지검 특수부(金泰賢부장검사)는 25일 감사원의 감사결과보다실제 횡령액수가 늘어나고 취득세부분 감사가 소홀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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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對3나누자"내놓고 盜稅흥정-부천 稅盜들 수법
부천시 세금횡령사건에서 세도(稅盜)들이 사용한 수법은 인천북구청 세무직원들보다 훨씬 다양한 것으로 드러나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지방세 착복행위가 전국 어디서나 있을 수 있음을 뒷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