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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찍어내기 의혹' 이성윤·박은정…檢감찰에 "태양 몰라본 죄"
이성윤(61) 전 서울중앙지검장(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과 박은정(51)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현 광주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 뉴스1, 연합뉴스 검찰이 이성윤 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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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수사로 보복하는 건 깡패…친정 자택도 모욕적 압수수색”
2020년 12월 1일 오전 당시 박은정 감찰담당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 타당성을 검토하는 법무부 감찰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의견진술을 마친 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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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尹 찍어내기 감찰' 의혹 박은정 휴대전화 압수수색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현 광주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당시 그에 대한 이른바 ‘찍어내기’ 감찰이 이뤄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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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尹 찍어내기 감찰 의혹’ 징계 과정 폭로 검사 조사
박은정 광주지검 중요경제범죄수사단 부장검사. 사진은 지난 2020년 12월 1일 박 검사가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청사를 나서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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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윤석열 찍어내기 감찰’ 법무부 감찰관실 등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입구. 뉴스1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이른바 ‘찍어내기식’ 감찰과 징계가 벌어졌다는 고발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당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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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인사검증권까지 한동훈 '소통령'? "권력 편중되면 탈 나" "문제될 것 없어"
한동훈 법무부 장관. 뉴스1 지난 24일 법무부가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법무부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과거 민정수석실이 담당했던 고위공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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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날리고 공안통 앉혔다…감찰1과장엔 '한동수 저격수'
‘윤석열 사단’의 화려한 부활로 주목받았던 전날(18일) 검찰 간부 인사에선 감찰 부문의 주요 보직 변화도 두드러졌다. 검사를 비롯한 검찰청 소속 공무원의 각종 비위에 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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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감찰담당관실 조사받던 교정공무원, 숨진 채 발견
법무부의 감찰조사를 받던 교정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교정본부 소속 공무원 A씨는 24일 오전 9시 30분께 자신의 자택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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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에 잠든 '고발장' 뭐길래…"尹 '적폐수사' 본진 될수도"
수원지검과 그 산하 지청에 산재한 현 여권 관련 고발 사건이 관심을 끌고 있다. 대부분 관할 지역을 이유로 배당됐고, 현재 친여(親與) 성향으로 분류되는 검사들이 기관장으로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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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떨고 있니"…윤석열 축출 앞장섰던 '秋의 검사들' 운명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性) 접대 의혹을 재조사하는 과정에서 별장 주인인 건설업자 윤중천씨에 대한 면담보고서에 “윤석열도 알고 지냈고 원주 별장에도 온 것 같다”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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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수사정보담당관→정보관리담당관, 文 정부서 3번째 축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관련된 ‘고발 사주’ 의혹 수사 등으로 폐지론에 휩싸였던 대검찰청 수사정보담당관실이 정보관리담당관실로 축소·개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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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황제조사' 공수처, 이성윤 기소한 檢수사팀 압수수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6일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긴급 출국금지(출금) 및 이성윤 서울고검장의 수사 무마 의혹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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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수사 전선 넓힌 공수처…열흘 만에 대검 추가 압수수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5일 대검찰청을 열흘 만에 추가로 압수수색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당시 ‘고발사주 의혹’에 이어 ‘판사 사찰 문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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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부부 PC 은닉’ 유죄 확정됐는데…‘檢 자백 회유’ 또 감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자녀 입시비리 등을 수사한 검찰 수사팀이 또 감찰 대상에 올랐다. 법무부가 9일 조 전 장관 자택 PC 등 증거를 은닉한 혐의로 유죄를 확정받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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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법무부와 대검의 감찰권 오·남용 도 넘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조국 일가 수사팀과 월성 원전 수사팀에 대해 잇따라 감찰 지시를 내리고 있다. 이를 두고 보복 감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박 장관이 지난 3일 경기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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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검 이어 법무부도 "조국 수사기록 요청" 감찰 검토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0월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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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고발사주 의혹' 콕집어 "대검 수사정보관실 연내 폐지"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담당관이 10월 27일 오전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가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대기하던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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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용민 “월성도 고발사주”에 “조사 예정” 화답한 박범계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의 "월성원전 사건도 또 다른 고발 사주”라는 주장에 대해 “중대한 의문을 갖고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해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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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윤석열 수사 속도…손준성 겨냥해 대검 압수수색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대검찰청을 압수수색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발장 작성자로 의심받는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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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사주?’ 최강욱 고발장 작성자 논란…김웅 8일 직접 밝힌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측근을 통해 야당에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를 포함한 여권 인사들을 고발하게 했다는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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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마이크 잡은 박범계…"윤석열 때리며 한명숙 한풀이쇼"
14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4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 불법 정치자금 수사팀에 대한 합동 감찰 결과를 발표했지만 일선 검사들과 법조계에선 “알맹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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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가 피난처냐" 비아냥까지…6개월간 사건 처리 0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른바 ‘윤석열 X파일’이란 문서를 생산하는 데 성명불상의 국가기관 관계자가 관여했단 내용의 고발사건을 정식 접수, 사건분석조사담당관실에서 입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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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월성원전 수사 때문에 정치" 기소까지 250일 막전막후
“제가 검찰총장을 관둔 것 자체가 월성원전 사건 처리와 직접 관련이 있습니다. 정치에 참여한 계기가 된 것 역시 월성원전 사건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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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탈검찰 외치더니…장관 보좌 후 그 검사들 영전했다
자원이 희소할수록 가치가 높아진다는 경제학의 기본 논리는 법무부가 지난 25일 단행한 역대 최대 규모의 검찰 고검검사(중간간부)급 인사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