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오갑렬 전 체코 대사 기소 검토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은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이 숨어 있던 전남 순천의 별장에서 매제인 오갑렬(60) 전 체코 대사가 보낸 편지를 여러 통 확보했다고

    중앙일보

    2014.08.09 01:56

  • 마지막 남은 유병언 가족, 신원 확인하러 국과수 갔으나…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인 것으로 22일 확인된 가운데 유 전 회장의 여동생인 경희(56·여)씨와 매제인 오갑렬(60) 전 체코

    온라인 중앙일보

    2014.07.23 00:11

  • [사설] 시의원이 사람을 죽이라고 청부했다니 …

    또 믿을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3월 일어난 ‘강서구 60대 재력가 살인사건’의 배후로 현직 서울시의원을 체포했다는 경찰의 발표가 그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6·4

    중앙일보

    2014.06.30 00:01

  • [사설] 냉정·분발 필요한 검찰의 ‘유병언 수사’

    수사당국에 의해 세월호 참사의 몸통으로 지목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부인 권윤자(71)씨가 21일 배임 혐의로 검찰에 긴급 체포됐다. 권씨는 세칭 구원파로 불리는 기독교복음침례

    중앙선데이

    2014.06.21 23:31

  • 오갑렬 전 체코대사 부부 긴급 체포

    오갑렬 전 체코대사 부부 긴급 체포

    오갑렬(60·사진) 전 체코 대사와 부인 유경희(56)씨가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인 지난 4월 23일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을 경기 안성 금수원에서 빼낸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일보

    2014.06.21 01:20

  • "사촌동생 지혜의 죽음은 장모의 오해와 집착이 빚은 비극"

    "사촌동생 지혜의 죽음은 장모의 오해와 집착이 빚은 비극"

    꽃다운 스물셋 나이에 비극적인 죽임을 당한 고 하지혜 양. 김 변호사의 장모 윤씨는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돼 무기징역형을 살고 있다. 하남 검단산 살해현장에서 진행된 현장검증 모습

    온라인 중앙일보

    2013.07.28 14:59

  • 공금횡령·성매수하고 은폐 … 군기 빠진 기무사 간부들

    군 관련 첩보와 수사를 담당하는 기무사령부가 간부들의 성 매수, 공금 횡령, 음주운전 사건을 은폐해 오다 국방부에 뒤늦게 적발됐다.  국방부 조사본부 당국자는 30일 “기무사 간부

    중앙일보

    2012.10.31 01:32

  • '막장' 기무사 간부, 성매매 들키자 친구에게…

    국군기무사령부 예하부대 간부 5명이 성매매와 횡령,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군 검찰에 이첩됐다고 연합뉴스가 30일 전했다. 기무사 간부들의 위법 행위를 인지하고도 수사기관에 신고하지

    온라인 중앙일보

    2012.10.30 14:58

  • 청부폭행 혐의 피죤 회장, 불구속 기소

    피죤 창업자 이윤재(77) 회장이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이은욱(55) 전 피죤 사장을 청부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25일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상해

    중앙일보

    2011.10.26 00:23

  • ‘범인 바꿔치기’ 공모 …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기소

    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사기범 강모(29)씨는 지난 5월 자신의 변호인인 부장판사 출신 김모(48) 변호사에게 충격적인 얘기를 털어놨다. 접견 도중 “나는 진짜 범인이 아니며 진범

    중앙일보

    2011.08.02 00:31

  • ‘성폭행 미수’ 민주노총 간부 구속

    촛불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수배 중이던 이석행(51) 전 민주노총 위원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 등으로 민주노총과 전교조 소속 간부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2일 전

    중앙일보

    2009.04.03 01:56

  • [판결돋보기] "사고 운전자 바꿔치기는 뺑소니"

    김모씨는 2005년 11월 친구 한모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상대 운전자는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 피해자는 경찰을 불렀

    중앙일보

    2007.10.22 04:51

  • 몸통 잡으려 '깃털 범죄' 자백 유도

    몸통 잡으려 '깃털 범죄' 자백 유도

    ◆뇌물을 관리한 경우=사채업자 A씨는 한 정치인의 부탁을 받고 100억원을 관리해왔다. 검찰이 A씨에게 돈을 관리하게 된 배경과 과정을 진술해줄 것을 요구하지만 A씨는 선뜻 응하지

    중앙일보

    2005.01.17 06:39

  • 구치소 수감 영생교 교주 심장마비로 병원서 숨져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영생교 교주 조희성(72)씨가 19일 심장마비로 숨졌다. 법무부는 20일 "조씨가 18일 오후 식은땀을 흘리며 호흡곤란을 호소해 인근 안양병원으로 옮겨져

    중앙일보

    2004.06.20 18:27

  • '살인교사' 영생교주 원심 깨고 무죄 선고

    영생교 교주 조희성(曺熙星.72)씨의 살인 교사혐의에 대해 항소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李弘權부장판사)는 24일 신도 6명을 살해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중앙일보

    2004.05.24 18:18

  • 음주운전 애인 구하려 '운전자 바꿔치기'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여자친구를 구하려고 자기가 운전했다고 거짓 진술을 한 남자가 여자친구와 함께 구속됐다. 이들이 운전자 바꿔치기 조작극을 벌인 건 지난 8월. 술에 취한 具모(

    중앙일보

    2003.12.17 18:10

  • [독점인터뷰] ‘몰카 사건’ 피소 김도훈 前 청주지검 검사

    [독점인터뷰] ‘몰카 사건’ 피소 김도훈 前 청주지검 검사

    명예를 지키려는 검사와 권위를 지키려는 검찰 조직의 진실게임.'몰카검사', '뇌물검사'의 오명을 쓴 김도훈 전 청주지검 검사가 이원호 수사 전모와 검찰 내부 조직의 수사 압력 실상

    중앙일보

    2003.09.20 12:04

  • 교육부,김 장학사 도피 방조/검찰수사서 풀려야할 의문들

    ◎함씨 “도피하라 전화받았다” 진술/「수험생 둔 직원 파견금지」도 어겨 학력고사 정답유출 주범 김광옥장학사(50)와 김영숙씨(47) 부부,수험생 부모 함기선씨(52) 부부에 대한

    중앙일보

    1993.04.20 00:00

  • 장세동씨 구속방침/「용팔이사건」지시혐의/내일 소환 자금내역 조사

    ◎안기부 관련자 10여명 추정/박철언의원도 참고인 자격 소환/장씨는 “지시한 적 없다”부인 통일민주당 창당방해사건(일명 용팔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는 7일 이

    중앙일보

    1993.03.07 00:00

  • 서호천 물속서 시체인양/수원 국교생 유괴범 자백

    ◎“목소리 같다” 제보로 검거/“장난감 사준다” 이군 꾀어/울자 살해… 가방담아 수장/“노름빚·사업자금 마련 범행” 【수원=이철희·정찬민기자】 지난달 29일 수원에서 유괴된 이득화

    중앙일보

    1991.11.11 00:00

  • 박처원치안감 구속

    박종철군 고문경관 축소조작·은폐 사건을 수사해온 대검중앙수사부는 29일 치안본부 5차장 박처원치안감·대공수사2단 5과장 유정방경정·5과2계장 박원택경정 등 경찰고위간부3명이 고문경

    중앙일보

    1987.05.29 00:00

  • "박종철군 사체에 왜 서둘러 화장했다"

    ▲김현규의원(신민)=박군사건은 이나라 공권력에 대한 배신감과 비애를 안겨줬다. 국가공권력에의해 국민의 인권과 인간의 존엄성이 유린된다면 국가존립근거자체를 스스로 부정, 파괴하는결과

    중앙일보

    1987.01.27 00:00

  • 이호철 등 5명 구속

    【부산=임수홍 기자】부산시경은 6일 학원사태 주모자 이호철군 (24·부산대법대졸)과 이군에게 도피 및 은신처를 제공해 준 허진수씨(26·부산시 신선동 3가88), 설경혜씨(22·부

    중앙일보

    1982.04.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