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철 등 5명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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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부산=임수홍 기자】부산시경은 6일 학원사태 주모자 이호철군 (24·부산대법대졸)과 이군에게 도피 및 은신처를 제공해 준 허진수씨(26·부산시 신선동 3가88), 설경혜씨(22·부산K국교 교사), 정귀순양(22·부산대공대3년) 등 4명을 국가보안법·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범인은닉 등 혐의로 이군을 도피시켜준 오흥민군(24·부산대공대2년 휴학)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범인은닉 등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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