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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비서실장이었던 유승민 “책임 없는 사람이 아니니…마음 무거워”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왼쪽)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주선 공동대표의 발언을 들으며 생각에 잠겨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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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징역 24년...18개 혐의중 16개 유죄 선고
국정농단 사태의 ‘정점’인 박근혜(66)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24년을 선고받았다. 검찰 구형량(징역 30년)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국내 권력형 비리사건의 피의자 중에선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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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박근혜 도합 징역 44년…재판 도맡은 김세윤 판사
━ 지난 1년간 국정농단 재판에만 몰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재판을 맡은 김세윤(51·사법연수원 25기) 부장판사는 2016년 말부터 1년 넘게 '국정농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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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고 순간 朴 만나고 온 유영하 "노태우 비교해 터무니 없다"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의 1심 선고가 진행되던 6일 오후, 박근혜(66)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가지 않고 경기도 의왕의 서울구치소에 머물렀다. 선고가 시작된 이후 이곳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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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안에선 "징역24년" 선고, 법정 밖에선 "법치가 죽었다"
“박근혜 피고인을 징역 24년 및 벌금 180억 원에 처한다.” 김세윤 부장판사가 6일 오후 3시 50분쯤 '피고인 박근혜' 없는 법정에서 박근혜(66) 전 대통령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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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항소 가능성은…국선변호인 "의사 확인해 결정"
강철구 국선 변호사가 6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을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박근혜(66) 전 대통령 측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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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도 "우리 부장님"이라며 순응하던 김세윤 판사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재판을 맡은 김세윤(51·사법연수원 25기) 부장판사는 2016년 말부터 1년 넘게 '국정농단' 사건에만 매달려 왔다.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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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권력이 '준' 권력을 소외시킨 죄
생각할 게 참 많은 날이었습니다. 아침 출근길을 부러 먼 길로 돌았습니다. 터널 대신 남산 순환도로를 돌아 돌았습니다. 벚꽃과 개나리는 벌써 색이 바랬고, 버드나무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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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박근혜 1심 24년…통곡의 지지자들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공판이 열린 6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석방을 요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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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판결에 대한 바른미래당 논평, "제왕적 대통령제 끝내야"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과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2일 오후 충남 천안 세종웨딩홀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충남도당 개편대회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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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민들 "내 손으로 찍어줬는데…안타깝고 실망스럽다"
박근혜 대통령 1심 선고가 있었던 6일 오후 대구 달성군 옥포면 강림2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모여 생중계를 보고 있다. 백경서 기자 "24년? 하이고야…·이제 누가 대통령 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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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문재인 대통령, 朴선고 간담 서늘하게 봐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새벽 경기도 의왕시 안양판교로 서울구치소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자유한국당은 6일 오후 박근혜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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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박근혜 1심 양형 이유 및 주문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 1심 선고일인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대법정에서 김세윤 판사가 판결문을 읽고 있다. [KBS 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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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징역 24년' 1심 선고에 청와대가 보인 반응
6일 오후 서울도서관에서 바라본 전광판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결과가 생중계 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박 전 대통령의 공소사실 1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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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징역 24년' 선고에 주저앉아 통곡하는 지지자들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일인 6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1심 선고 결과를 확인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국정농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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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박 전 대통령 1심 생중계. 90세까지 옥살이
김세윤 부장판사가 6일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형량을 판결하고 있다. [사진 TV캡쳐]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24년. 벌금 180억이 선고됐다. 이날 재판은 박 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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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너무해" "죄에 비해 적어"...박근혜 선고에 엇갈린 시민 반응
6일 오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의 1심 선고공판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1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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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외가 충북 옥천 주민들 "딱하다" 담담하게 지켜봐
“(최)순실이 그것이 나쁜 것이여. 대통령 안 했으면 저런 일 당하지 않았을 텐데…, 불쌍하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선고가 이뤄진 6일 오후 고 육영수 여사 고향인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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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에게 엄중한 책임 묻겠다" 김세윤 판사의 말말말
김세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1심 선고 공판에서 판결문을 읽고 있다. [뉴스1] 6일 오후 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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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1심 선고서 징역 24년·벌금180억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새벽 경기도 의왕시 안양판교로 서울구치소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뇌물수수 등 총 18개 혐의로 구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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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부욕창' 최순실, 법정 오래 못 앉겠다” 의견서 제출
징역 20년에 벌금 180억원을 선고받은 최순실씨가 13일 호송차로 가고 있다. [강정현 기자]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씨(62)의 2심 재판이 4일부터 시작되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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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측 “중대본 방문 관여 사실 아니다” 검찰 수사결과 반박
세월호 참사 당일 최순실 씨가 청와대 관저를 방문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대책을 논의했다는 검찰의 수사 결과에 대해 최씨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징역 20년에 벌금 18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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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불공정 재판 우려”…항소심 재판장 교체 신청
징역 20년에 벌금 180억원을 선고받은 최순실씨가 지난 2워 13일 호송차로 가고 있다. [중앙포토]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의혹의 주범으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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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국정농단 최순실 20년 중형 선고
━ 중앙일보 국정 농단 ‘비선’ 최순실에 징역 20년 중형은 자업자득이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